산그림자님을 위한 생활치유-3
(약이 아니라 몸이 병을 고친다)
돈 주며 건강을 잃어가고 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약이 병을 고친다'고 믿고 있습니다. 몸에 병이 나면 약부터 찾습니다. 과연, 약이 병을 고쳐줄까요? 그렇다고 생각하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 임시일 뿐입니다.
'감기약'을 먹고, '두통약'을 먹고, '비염약'을 먹는다고 감기나 두통 비염이 고쳐집니까? 임시 억제 하는 것이니, 시간이 가면 병은 또 다시 찾아옵니다. '혈압약'이나 '당뇨약'처럼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님에도 평생 먹는 사람도 많습니다.
약을 먹는 것도, 병을 고치려는 것도, 모두 건강을 생각해서 하는 것입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약이 건강을 해치는 줄 모른다면 그게 건강바보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돈 주며 건강을 잃는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재산을 잃은 것은 조금 잃은 것이요, 명예를 잃은 것은 많은 것을 잃은 것이요,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은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을 잃으면 재산도, 명예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어버립니다.
건강이 무너질 때 무엇이 찾아옵니까? <불행!> 바로 그것입니다. 저는 건강을 잃은 삶이, 바로 생지옥이라는 것을 경험으로 알았습니다. 병을 치료하다 자포자기 하여 자살하는 사람들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사람들은, 이런 상황을 남의 얘기처럼 생각하기 쉽습니다. 왜냐하면, 질병대란이 자신을 덮치고 있음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십시요. 암을 비롯해 심장병, 뇌질환, 폐렴, 당뇨, 혈압, 천식, 아토피 등 도시는 온통 병자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산그림자님은, 이 질병대란이 어디서 오고 있는지 알고나 있습니까?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과 의약품, 그리고 사용하는 생활용품에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생명이 원하지 않는 물질이 몸에 쌓이는 게 무엇을 경고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당장은 문제 없지만, 살아가면서 이것이 몸에 쌓여 몸과 정신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작금에 벌어는 질병대란은, 시작일 뿐입니다. 엄청난 병난의 쓰나미가 덮치고 있으며,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세상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우리 세대에 그 참상을 눈 뜨고 보게 될 것입니다. 그 만큼 먹거리와 의학은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심각한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진짜의사는 내 몸의 자연치유력
병을 고쳤다는 것은, 원인을 바로잡아 재발이 없고 깨끗이 완치된 것을 말합니다. 그럴 때, 병을 걱정않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산그림자님은, 병을 임시억제 하기보다 깨끗이 완치시켜 건강한 삶을 누리길 원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약이 아니라 몸이 병을 고친다"는 것이 바른 건강상식임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 몸은 자연이 기르는 생명체입니다. 생명체는, 기계처럼 약이나 기술로 고쳐지는 게 아닙니다. 생명체는 스스로의 작용에 의해 고쳐지는 것이며, 이것이 자연 법칙이고 생명의 신비입니다.
치유의 힘은, 생명을 기르는 어머니인 자연이 주는 것입니다. 그 힘이 바로 내 몸에 "자연치유력"입니다.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는, 병원의사가 아니라 사실은 내 몸의 자연치유력입니다.
내 몸의 자연치유력이 정상인가 아닌가에 따라 병의 치유도 좌우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약에 의존해야 합니까? 아니면, 자연치유력이 높아지도록 몸을 건강하게 관리를 해야 합니까? 약에 의존하는 것이 올바른 치료입니까?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것이 올바른 치료입니까?
이것을 생각할줄 모르면, 차려지는 것은 건강이 아닙니다. 잘못된 치료에 의해 끝없이 치료에 늪에 빠지며, 병원 고객으로 살다가 생을 마치게 됩니다. 건강바보로 사는 것은, 곧 의료노예로 사는 길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건강한 음식을 잘 먹고, 잘 소화 흡수하고, 잘 배설해야 합니다. 항상 자연과 가까이 하며, 자연의 리듬에 맞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현대의학의 화학치료는, 병을 죽이며 자연치유력을 죽이는 치료입니다. 치료에 의존할 수록 건강을 잃어가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온실에서 생활하고 자연을 상실한 먹거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약도, 병을 죽이고 억제하는 독약을 먹고 있습니다. 오염된 먹거리로 병이 들면, 치료에 의해 병을 키우고 있습니다. 돈 주며 건강을 잃어가는 미친짓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병은, 본래 약이나 의사가 해결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병은 약이나 의사가 아니라 내 몸이 고치는 것이며, 내 몸의 자연치유력에 의해 치유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치유력이 살아나야 병이 치유되고, 자연치유력을 살리려면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야 합니다.
몸을 건강하게 하려면, 건강한 음식이 무엇인지 알고 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소화흡수를 높이려고, 소식 단식 절식 등 식생활에 규칙이 있어야 합니다. 잘 배설이 되도록, 체내 환경과 운동에도 신경써야 합니다.
과연, 약 한가지로 병을 고치고 건강을 찾을 수 있을까요? 약으로 병을 고치겠다는 것처럼 미련한 짓은 없습니다. 약도 내용을 알고 먹어야 합니다. 의사나 약사가 약이라고 준다고 몸에 좋은 약이라고 믿는다면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입니다.
자연의 동물은, 독극물인 화학물질은 본능적으로 먹질 않습니다. 먹을 것과 먹지 말아야 할 것을, 가릴 줄 알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먹거리에 각종 화학물질을 아무렇지 않게 먹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은, 음식만 아니라 놀랍게 의약품으로도 먹고 있습니다.
먹지 말아야 할 독약을, 음식과 약으로 매일 먹어보십시요. 이것을 생각할 줄 모르는 것이, 건강바보가 되버린 현대인들이 비극입니다.
현대인들은, 매일 매일 안방으로 보내는 약광고에 의해 건강바보가 되고 있습니다. "00병엔 00약"이라고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듣고 있습니다. 감기약, 두통약, 잇몸약, 혈압약, 당뇨약, 비염약 등 이렇게 붙여 논 약들은 한마디로 "과대 광고"입니다. 그 약으로, 그 병이 고쳐질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약장수들은, "몸이 병을 고친다"는 자연의 법칙을 "약이 병을 고친다"고 선전하고 있습니다. 병을 임시 억제하며 건강을 해치는 증상억제 약품을, 치료약처럼 과대 광고하는 것은 마땅히 법으로 금지시켜야 합니다. 그들은, 약 하나로 병이 고쳐질 것처럼 대국민을 사기치는 희대의 장사꾼들입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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