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만성화된 '비염 천식'의 생활치료

생활건강 연구가 2016. 12. 7. 00:46

 

 

 

 

 

 

만성화된 '비염 천식'의 생활치료

 

 

   ◇ 자연치유력에 믿음을 가져라


 오늘 처음 산그림자님의 목소리를 듣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동안, 지병을 고치려 얼마나 많은 고생과 수고를 하셨습니까? 안타깝게도, 오늘날은 누구도 병고를 피할 수 없는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암보험 실손보험등 각종 건강보험을 들고 있는 게 고작입니다. 건강보험이 과연 병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해줄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은, 약과 의사가 병을 고쳐준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식이 얼마나 잘못된 믿음인지 16년전에 경험으로 깨달았습니다.

 

 저는 약과 의사를 믿다가 건강이 완전히 무너져 폐인이 되었던 사람입니다. 약에 의존하며 죽음을 기다리는 비참함이란 바로 지옥이었습니다.

 

 최후의 선택으로, 약을 끊고 하루단식과 자연식을 통해 건강을 회복하였습니다. 나를 지옥으로 떠민 것은, 어처구니 없게도 의사가 처방해주던 약이었습니다.

 

 현대의학을 믿던 나는, 약이 병을 주고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여 귀농을 하였고, 그때부터 하루효소단식과 자연식은 16년이 지난 오늘까지 저의 일상이 되고 있습니다.

 

 저는 자연에 살면서 비로소 치유의 이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병을 고치는 것은, 약과 의사가 아니라 내 몸에 자연치유력이었습니다. 진짜약은, 내 몸을 살려준 건강한 음식이었습니다. 병을 치유하는 힘은, 의술이 주는 게 아니라 자연이 주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몸은 생명체이므로, 기계처럼 기술로 고쳐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생명은 본래 타고난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친다는 이치를 알았습니다. 이것이 자연의 법칙이고 생명이 신비였습니다.

 

 제가, 산그림자님께 치유의 길을 안내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이런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 비염 천식의 근본치유 방법


 유감스럽게도, 현대의학은 건강을 돕고 자연치유력을 증진시키는 치료법이 아닙니다. 오로지 약과 수술로 병을 억제하고 공격하며, 병과 싸우는 화학치료를 표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이 환자의 병을 고친다는 착각에 빠져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의료현실도 모르고 약과 의사가 병을 고쳐주리라 믿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아님을 시간이 지나서야 알게 됩니다. 그때가서야 자연치유나 식이요법에도 관심을 가져보지만, 이미 건강은 바닥이 나고 심신은 지쳐 자포자기에 이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산그림자님께 들려 드릴 수 있는 것은, 천식 비염을 치유하여 건강을 얻으려면 자기 자신에 믿음을 가지시라는 것입니다. 앞에 말씀드렸지만, 병은 약과 의사가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의 자연치유력이 고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진짜의사를 믿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치료에 의존하는 사람은, 치유와 건강을 얻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산그림자님의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길은, 제가 경험을 통해 알고 있습니다. 저는 산그림자님의 건강에 도움이 되도록 안내해 드리는 것이오니, 믿는 안 믿든 실천을 하든 안 하든 그것은 본인이 결정하실 문제임을 먼저 말씀 드립니다.

 

 진짜의사인 자연치유력을 살리려면, 가장 중요한 것이 해독에 있습니다. 병이란 이유없이 오는 게 아니라 바로 독소가 몸에 차서 오는 것입니다.  독소를 해독하면, 자연치유력이 살아나 병은 자연스럽게 치유됩니다.

 

 해독의 방법은  효소다이어트방에서 어느 정도 지식을 얻었으리라 생각합니다. 해독을 중심으로 몸을 관리해 가는 것이 바로 '생활치료'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면 해독은 첫째 하루효소단식, 둘째 자연식, 세째 자연의 리듬에 맞는 생활, 이렇게 삼박자가 맞아야만 최상의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이 세가지 요령을 어떻게 하는지는 효소다이어트방을 보시며 참고를 하시고, 부족한 것은 다시 글로 남겨 드리겠습니다. 자주 보시면서 "치유의 이치"를 깨달아 건강한 삶을 살아 가시길 바랍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내용에 관계 없이 댓글로 남겨주십시요. 성심껏 안내를 하여 드리겠습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