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산백초 익는 마을의 꽃피는 사월

생활건강 연구가 2015. 4. 12. 19:56

 

산백초 익는 마을의 꽃피는 사월

 

이곳 산골에는 살구꽃이 지자, 돌복숭아 배꽃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자리인 동네"

 

꽃피는 산골은, 생태농부가 농사를 짓는 이곳 산골이기도 합니다.

 

 

마당에 돌배나무, 예년보다 일주일 정도 빨리 개화되었습니다.

 

 

살아숨쉬는 산백초 항아리들~

 

 

대자연의 숨결은, 항아리 안에서도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마당에 핀 붉은 돌복숭아 꽃~ 

왼쪽의 하얀 꽃은, 일반 돌복숭아 꽃입니다.

 

 

 꽃들의 노래에 항아리들도 즐거워하는듯~

 

 

 

마당의 빈 평상은, 언제나 반가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사월이면 생태농부네 마당에도 어김없이 꽃잔치가 벌어집니다.

 

화사히 피어나는 꽃들을 바라보니, 마음은 한결 가볍고 밝아지는 기분입니다.

 

꽃무리가 피어나는 사월에, 무거운 마음일랑 잠시 내려 놓으십시요.

 

 

-자연치유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