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환자들이 혼란을 초래하는 건강정보

생활건강 연구가 2014. 7. 14. 10:51

 

암환자들이 혼란을 초래하는 건강정보

 

 

 

 

 아스피린이 유방암 환자 생존율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영국 암 저널 최신호에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병원에 가지말아야 할이유>저자 허현희 자가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아스피린은 현제 석유폐기물에서 벤젠이나 페놀에 이산화탄소를 결합시킨후 합성화학처리하여 아스피린이라는 이름으로 대량 생산하고 있다.

 

아스피린은 합성물질이어서 심각한 위궤양, 유산, 기형아출산, 척추염, 혈액암, 췌장암 등을 유발한다.

 

아스피린은 전세계적으로 연간 9조원이 넘게 판매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매년 7,600여명이 우리나라에서는 4,000여명이 죽어간다."

 

 참,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섭리를 알고 현제 의학시스템에 무엇이 잘못되고 있는지를 아는 사람은 이러한 주장을 그냥 스처버리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몸은 화학물질이 아닌, 살아있는 영양을 원하는 생명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합성화학물질들은 의약품, 생활용품, 가공식품 등으로 몸에 축적되면서 각종 암과 질환이 생기고 있습니다. 자연과 생명, 음식에 상식이 없는 사람들은 한방에 병을 고치겠다는 조바심으로 이러한 정보의 위험을 모를 수 있습니다.

 

자기 몸이 생명이라는 것을 잊어버린 사람들, 그로인해 암으로 고통을 받아도 올바른 치유의 길을 찾지 못하는 것입니다.

 

 몸이 원하는 살아있는 영양인 효소를 섭취하고 ,생명이 거부하는 화학물질이 몸에 들어오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올바른 식생활이야말로 암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지름길입니다.

 

 

                                                                                 自然치유가  생태농부

 

 

 

                                       아스피린, 유방암 환자 생존율 높인다

                                                                           수정: 2014.07.04 09:47  등록: 2014.07.04 09:42
 

                            英 글래스고 대학 연구 결과… 염증반응 물질 차단 효과

아스피린

아스피린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아스피린이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을 2배 이상 높이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글래스고 대학의 콜린 맥코원 박사는 아스피린이 유방암 환자의 유방암에 의한 사망위험을 58%,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을 50%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3일 보도했다.

 

 1998-2008년 사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은 여성 4천627명을 대상으로 평균 6년 동안 진행한 추적조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나타났다고 맥코원 박사는 밝혔다.

 

조사기간에 이들 중 1802명이 사망했고 그 가운데 815명은 사망원인이 유방암이었다.

 

 전체 조사대상자 가운데 유방암 진단 후 아스피린이 처방된 환자는 1천명이 조금 넘었는데 아스피린의 이러한 효과가 나타난 환자는 바로 이들이었다.

 

 이들에게 아스피린이 처방된 이유는 유방암 예후에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심장발작과 뇌졸중 예방 목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대부분의 경우 심장발작과 뇌졸중 예방용으로 쓰이는, 용량이 가장 낮은 '베이비 아스피린'(75mg)이 처방됐기 때문이다.

 

 이들이 아스피린을 얼마나 자주 복용했는지는 따로 살펴보지 않았다고 맥코원 박사는 밝혔다. 아스피린의 이러한 효과는 유방암을 촉진할 수 있는 염증반응 물질 차단에 도움이 되었기 때문일 것으로 그는 추정했다.

 

 그러나 유방암 진단 이전에 아스피린을 사용한 환자는 이상하게도 사망률이 높게 나타났다.

 

 영국암연구학회의 마틴 레드윅 박사는 아스피린은 위궤양, 위장출혈 등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만큼 복용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야 할 것이라고 논평했다.

 

 아스피린은 대장암과 전립선암을 예방하고 이 두 가지 암의 사망률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전에 발표된 일이 있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 암 저널(British Journal of Cancer) 최신호에 실렸다.

 

연합뉴스

 

 원문 :  http://hankookilbo.com/v/451ca40120aa4802a1470054f3d14d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