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백신으로 암을 예방한다는 위험한 의학

생활건강 연구가 2014. 8. 29. 06:30

 

백신으로 암을 예방한다는 위험한 의학

 

 

 

 

 이제는 암도 백신으로 예방하겠다는 의학을 보면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암은 화학산업이 발달하면서 각종 식품, 생활용품, 의약품에 의해 화학물질이 몸에  유입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물론 여기에 이해관계가 있는 곳에서는, 이를 인정하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의학으로 변질된 오늘날, 올바른 의학상식을 언론을 통해 얻기란 어려운 것임을 생각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이해관계가 국가권력과 언론, 세계보건기구, FDA와 같은 공신력 있는 기관들과 연계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백신에 의해서 질병이 예방된다는 것은 상업의학이 심어놓은 허구에 불과한 것입니다. 생명체는 항체가 자연스럽게 생기고 면역력으로 몸을 보호하게 되어있습니다.

 

 허현희 작가는 《병원에 가지 말아야할 이유》에서, 백신은 국가 필수접종이라고 해도 안심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그는 간질, 자폐증, 간질환, 제1형당뇨 등 여러 질환들의 뒤에는 백신에 의한 부작용이 있음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본다고, 백신에서 단한가지 부작용이 있어도 우리는 의심을 해야만 합니다.  이윤을 중시하는 의학은 이제 도를 넘어 전 인류에 위협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상업의학의 흐름을 올바로 보는 사람이라면, 아래 KBS보도는 전형적인 의학의 물타기 보도임을 알아차릴 것입니다.  백신의 부작용이 명백히 발생했는데도 과학적 근거가 없다며 은근히 백신접종을 권하고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되는 화학물질이 음식과 의약품으로 계속 유입이 되고 있는데, 이것을 외면하고 백신으로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한다면 이치에 맞는 것인지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自然치유가  생태농부

 

[취재후]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무섭다고 피하다간.

 2009년 11월 대만의 한 학교에서 청소년 692명이 독감 예방주사를 맞았다. 그중 46명이 어지럽고 메스꺼운 증상을 보여 응급실로 실려 갔다. 대만 보건당국은 백신에 이상이 있을 것으로 보고 조사를 했으나 백신과의 인과관계를 찾을 수 없었다. 학생들은 별다른 이상이 없어 곧 퇴원했고, 대만 보건당국은 이상 반응이 '심인성(心因性)'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학생들 사이에 주사가 꽤 아플 것이라는 소문이 퍼졌고, 이로 인한 긴장과 불안이 이상 반응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집단적으로 백신을 맞다보면 이런 일들이 간간이 생긴다고 한다.

- 일본 자궁경부암 백신 이상 반응은 '불안' 탓?

 지난해 일본에선 자궁경부암 백신을 맞은 여성 6명이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라는 이상 반응을 보여 백신 안전성이 도마에 올랐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이란 주사를 맞거나 외상을 입은 뒤 찔리거나 다친 곳뿐만 아니라 온 몸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희귀 난치성 질환이다. 10대 여성에게 많아 10만 명 당 15명가량 발생한다. 일본 보건당국은 자궁경부암 백신과의 연관성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들어갔고, 일단 백신 접종 권장 홍보를 중단했다. 하지만 일본은 여전히 자궁경부암 백신을 국가접종으로 채택해 학교에서 접종하고 있다. 집단 접종을 권유하는 것을 그만둔 것이지 백신 접종을 중단하지는 않은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해 발생한 백신 이상 반응이 대만에서처럼 '심인성'이라는 입장이다. 주사를 맞을 때 통증이 심할 것이라는 불안이 증상을 야기했다는 것이다. 일본 보건 당국은 다시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권장할 것인지의 여부를 결정하지 못했지만, 조만간 재개하는 쪽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유독 일본에서만 중요 이상 반응이 보고되고 있다는 점을 봐도 '심인성'에 무게가 실린다. 일본은 호주, 영국 등과 함께 자궁경부암 백신을 학교 집단 접종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라다. 호주에서도 학교 집단 접종 초기 여학생들이 주사를 맞고 실신을 하는 등의 이상 반응이 보고됐다. 하지만, 백신과의 연관성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본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높다. 한 학생이 백신을 맞고 쓰러지자 이를 목격한 여학생들이 긴장감에 휩싸여 마비나 실신 등의 증상을 보였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일각에서는 지난해 일본에서 나타난 백신 이상 반응이 백신에 들어있는 알루미늄 성분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알루미늄 성분이 몸에 염증을 일으켜 마비나 통증 등의 자가 면역 반응을 보였다는 것이다. 백신에는 통상 효과적으로 항체를 생성해내기 위해 면역증강제가 들어간다. 대표적인 게 바로 알루미늄염이다. 알루미늄염은 80년 넘게 백신에 사용됐으며 전체 백신의 80%가량이 이를 포함하고 있다. 자궁경부암 백신뿐만이 아니다. 간염과 폐렴구균, 디프테리아파상풍ㆍ백일해(DTP) 백신에도 알루미늄염이 들어 있다. 그렇다면 왜 이들 백신에는 중요 이상반응이 나타나지 않을까? 알루미늄염이 원인이라면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의 원인으로 알루미늄염을 지적하는 것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 백신 부작용 논란, 엉뚱하게 한국에 불똥

 일본과 인접한 우리나라는 지난해 일본에서 터진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논란에 직격탄을 맞았다. 일본 발 백신 부작용 언론보도가 잇따르면서 백신 접종률이 절반 가까이 떨어진 것이다. 전신 통증 등의 이상 반응이 보고됐다며 접종 권장 중지 조치를 한 일본 후생노동성 발표가 마치 접종 중단으로 비춰진 탓도 크다. 불안한 마음에 1차 접종을 마친 뒤 추가 접종을 받지 않은 여성도 있다. 안전성 논란에 불을 지핀 일본 보건당국은 조만간 이상 반응과 백신과는 인과관계가 없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일본에서 시작된 백신 공포가 한국에선 사그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확인되지 않은 부작용에 대한 염려로 백신 접종을 기피한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한국에선 한 해 4천 명이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고 하루 평균 3명이 자궁경부암으로 사망한다. 더군다나 성적 접촉을 하는 연령이 낮아지면서 젊은 여성들의 인유두종 바이러스 감염이 늘고 있다. 2-30대 자궁경부암 발생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다.

- WHO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문제 없다"

 세계보건기구는 일본 등에서 제기된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 논란에 대해 백신에는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부작용 우려 때문에 자궁경부암 백신 판매나 사용을 중단한 나라도 없다. 미국과 유럽을 포함해 전 세계 40여개 나라에서 자궁경부암 백신 국가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암을 예방하는 유일한 백신인데다 인과관계가 확인된 중대한 이상반응이 보고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백신이 위험하다면 미국에서 먼저 백신 접종을 중단했을 것이다. 백신 부작용으로 소송에 걸리면 천문학적인 돈을 배상해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과 유럽 각국에선 자궁경부암 백신 안전성에 대해 별 논란이 없다. 자궁경부암 백신 접종이 절반 이상 줄어든 한국, 일본과는 달리 캐나다와 이탈리아 등에선 백신 접종이 15% 이상 늘고 있다.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근거가 부족한 부작용 논란에 휘둘리지 않고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게 정답이다.

원문 :  http://media.daum.net/culture/newsview?newsid=201408281733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