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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박테리아보다 센 폐렴구균 국내서 밝견

생활건강 연구가 2014. 7. 10. 07:00

 

 

슈퍼박테리아보다 센 폐렴구균 국내서 밝견

 

 

 

 

슈퍼박테리아보다도 더 강한 폐렴구균이 국내에서도 발견되어 의학계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폐렴구균은 어떤 항생제도 듣지 않기에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도 주목하고 있는 세균입니다.

 

항생제 남용이 불러들이는 지옥의 사자들...

 

 의학은 세균과 상생이 아니라, 세균을 죽이려고 하다보니 결국 자연의 힘 앞에 무릅을 끓고 있습니다.

 

아래에 주장처럼 페렴구균을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할까요?

 

과학을 진리로 삼는 이들은 미련하게 자연이 무엇을 경고하고 있는지 아직도 모르고 있습니다.

 

 의학의 환상에 젖은 대부분의 사람들도 마찬가지겠죠.

 

 

자연과 끝까지 싸워보십시요. 누가 이기는가?...

 

 

自然치유가  생태농부

 

 

 

슈퍼박테리아보다 센 폐렴구균 국내서 발견

 어떤 항생제를 써도 듣지 않는 폐렴구균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슈퍼박테리아보다 내성이 더 강한 세균이어서 미국 질병관리본부(CDC)도 주목하고 있다.

8일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강철인 교수팀에 따르면 2011~2012년 폐렴구균 보유 환자 510명 중 5명이 기존 치료법에 쓰이던 항생제 8종(페니실린, 세파로스포린, 매크로라이드, 퀴놀론, 클린다마이신, 테트라사이클린, 트리메소프림-설파메톡사졸, 카바페넴)에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이른바 '광범위 항생제 내성 폐렴구균(내성균)'으로 불리는 균을 보유하고 있던 셈이다.

이 균주는 지금까지 위험하다고 알려진 '다제 내성균(슈퍼박테리아ㆍ세 가지 정도 항생제에 반응)'보다 항생제가 듣지 않는 범위가 넓고 치명적이다.특히 환자 중 1명은 입원 7일 만에 패혈증으로 숨질 정도로 병세가 빨랐다.

강철인 교수는 "폐렴구균의 피해를 줄이려면 백신 접종을 적극 독려해야 한다"며 "항생제 사용에 신중을 기하고 내성균 발현을 관리ㆍ감독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원문 : http://media.daum.net/culture/clusterview?newsId=20140708173705356&clusterId=121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