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내 몸을 살리는 효소 건강법

생활건강 연구가 2014. 7. 8. 12:03

 

 

내 몸을 살리는 효소 건강법

 

 

 

 

 

건강 카운슬러 임성은 씨는 < 병든 몸을 회복시켜주는 효소건강법>이란 책에서, 다음과 같이 알려주고 있습니다.

 

"효소란 오염으로 망가진 우리 몸의 생명에너지를 회복 시켜주는 해독제로서,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다."

 

효소가 갖는 중요성을 잘 알려주는 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자연속에서 생활하는 야생동물들에겐 질병이 없는 것은 살아있는 영양을 섭취하기 때문입니다.

 

매일매일의 식생활을 화식과 가공식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효소가 결핍되었으니 몸의 균형이 무너질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건강을 찾으려면 효소가 살아있는 음식을 항상 가까이 하여야만 할 것입니다.

 

 

自然치유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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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살리는 효소 건강법
효소 채워주면 만성질환 연쇄고리 끊을 수 있다!
 
취재/김보미 기자 기사입력  2014/03/31 [10:38]
효소는 오염으로 망가진 우리 몸의 생명 에너지 회복시켜주는 해독제

얼마 전 전 세계 30여 개국 사람들의 건강과 삶에 대한 의식 및 태도를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진행됐다. 선진국 대열에 진입한 나라들의 정상회의인 G20 국가를 대상으로 한 ‘헬스 앤 웰빙 지수(Philips Health & Well-being Index)’ 조사였는데, 그 결과 한국인의 저축, 은퇴 후 경제력, 생활비용, 직업 등에 대한 스트레스 정도는 최고 수준(94%)으로 G20 국가뿐 아니라 조사 대상국 전체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치로 나타났다.  
또한 미래에 고혈압과 당뇨 질병을 가질 수 있다는 불안감도 상당히 높았으며, 약 절반 이상이 자신을 과체중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이는 “요즘 건강하시지요?”라고 누군가 물을 때, “아, 물론이지요!”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기가 쉽지 않다는 의미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미디어도 대격변을 겪는 중이다. 현재 우리의 언론매체들은 건강정보를 두고 한판 전쟁을 벌이고 있다. 독자들이 건강과 관련된 새로운 정보를 원하니까, 신문·잡지·방송 모두가 앞다투어 건강 관련 정보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다. 이 병에는 이것이 좋다, 저 병에는 저것이 좋다 등 수많은 건강법이 범람하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과연 내가 생각하는 건강이란 진정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에게 걸맞은 건강법을 구별해낼 수 있는 안목을 갖추었는지를 살펴야 한다.
해독, 비만, 다이어트 프로그램과 영양치유에 대한 다양한 강의와 카운슬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강에 대한 깊은 관심을 토대로 여러 권의 건강 칼럼집을 선보인 임성은씨는 <병든 몸을 회복시켜주는 효소 건강법>(모아북스)이란 책에서 효소를 낭비하는 현대인의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짚어내 주목을 끌고 있다. 또한 이렇게 잘못된 습관을 교정함으로써 하늘이 내린 수명, 즉 천수를 건강하게 누리는 새로운 방법을 제시해 독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효소는 각종 오염으로 망가진 우리 몸의 생명 에너지를 회복시켜주는 해독제로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라고 한다. 이를테면 우리 체내의 필요 물질들은 다양한 화학반응으로 만들어진다고 한다. 이때 효소가 우리 몸의 거의 모든 화학반응에 쓰이는 촉매제 역할을 한다고.
만약 이때 효소가 부족하면 어떻게 될까? 세포의 재생이 불가능해지고, 면역력은 떨어지고, 영양분의 소화와 흡수도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효소는 우리 몸 안에서 벌어지는 거의 모든 대사 활동에 관여하는 단백질의 일종이다. 자신은 변화하지 않지만 다른 물질의 화학반응 속도를 빠르게 하는 촉매 구실을 하는 단백질 촉매라고나 할까.”
그래서 효소는 ‘신이 내린 생명의 열쇠’라고 불리는데, 여기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고 한다. 우리 몸이 세포를 증식하고 골격을 늘리고 성장해가는 데 중요한 촉매 역할을 할 뿐 아니라 소화와 흡수, 세포를 교체하는 신진대사, 체내 독소 제거 등 무수히 많은 활동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 효소가 계속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평생 일정하게 정해진 양만 분비된다는 사실이다. 즉 건강을 지키려면 이 효소를 통장계좌의 돈을 아껴 쓰는 것처럼 아껴 써야 함에도,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현대인들은 하루하루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귀한 효소를 낭비하고 있는 것.
건강 카운슬러 임성은씨는 이처럼 효소를 낭비하는 생활에 경종을 울리고 부족한 효소를 보충해 건강을 지키라고 환기시키고 있다.

 

 원문 :  http://www.sagunin.com/sub_read.html?uid=2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