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병란의 쓰나미가 오고 있다.
경험으로 알게 된 현대의학의 불편한 진실
농부는, 해발 400m인 이곳 산골에 귀농 한지도, 벌써 십여년이 지나고 있습니다.
귀농 전에 공직생활을 하던 중, '생명의 농업'이란 책을 읽고 농사를 통한 영성진보의 길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자연과 농사를 통해, 영혼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가슴이 설레는 일이지요.
저는 지금, 그때의 꿈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여기에 오기까지, 저는 남모르는 상처와 아픔이 있었습니다. 공직을 그만둔 후, 우연한 사고로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지요.
그 때부터, 약과 주사로 3년을 보내다보니, 완전히 건강을 잃고 저승길이 문앞에 있었습니다.
설마, 병원 약물이 화근이 되고 있을 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혈기 왕성한 삼십대에, 집안에 틀어 박혀 약과 주사로 살아야 하는 신세는 정말 미칠 일이더군요. 집안 식구들에겐, 여간 미안한 일이 아니었습니다.
약이라는 것은 먹을 때 뿐이고, 끊어 볼려고 몇번이고 시도를 하였습니다. 그때마다 금단증상이 심해, 결국은 다시 병원 신세를 져야 하는 일이 반복 되었습니다.
멀쩡하던 사람이, 어쩌다 먹기 시작한 약은 중독이 되어, 먹을 수도 안먹을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시름시름 죽음의 길로 걸어가야 하는 그 때의 비참함이란,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고민 끝에, 물건너 아는 지인이 있어 찾아가 도움을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 후부터, 약을 끊고 하루 2식의 자연식과 주기적인 하루단식을 시작했습니다.
4~5개월 정도 지나니, 20여키로가 빠지며 생기가 돌아오고, 나도 모르게 조금씩 회복하더군요.
무엇보다도, 지긋지긋한 약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생태농사, 자연식, 효소단식으로 병마를 벗어나다.
다음해 봄, 이곳 산골에 귀농하여 자연 생태농법을 시작하였습니다. 농약과 비료, 퇴비없이 오로지 자연순환에 의지하여, 풀과 함께 농사를 지었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수 밖에 없었지만, 수익을 위한 농사가 아니어서 마음은 편안하더군요. 생태밭 생명들과 친숙하게 되었으며, 자연의 현상들을 평화로이 바라볼 수가 있었습니다.
생태밭을 거닐때면 벌과 나비,무당벌레, 거미, 지렁이등 온갖 생명들이 신비스럽게 다가왔습니다. 때론, 살랑거리는 산들바람이 정신을 맑게 해주었습니다.
농사를 하면서도, 자연식과 주기적인 하루 효소단식은 철저하게 지켰습니다. 틈나는데로, 자연치유에 관련한 독서를 시작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약과 수술의 화학치료가 왜 문제가 되는지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그동안, 몸을 망치고 건강을 잃게한 원인이, 사실은 약독에 의한 부작용이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병원치료를 받다가,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만, '어쩌다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흘려듣곤 했습니다.
직접 겪고난 후 관심을 갖고 보니, 서양의술은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모순을 지니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양심있는 의사들은, 지금도 이 문제를 지적 하고 있습니다.
저는, 지난날 고통스러웠던 경험으로, 스스로 질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지혜를 터득하였습니다. 이것은, 제 삶에서 여간 다행스운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치료가 오히려 병을 만드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자연을 잃은 기형 식품들이 병마를 부르고 있다.
자연에 묻혀서 생태농사, 자연식, 효소단식을 하며, 세상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세상은 온통 화학농법의 먹거리, 식품첨가물, 가공식품, 항생제에 절인 육류식품, 유전자 조작식품 등, 실로 먹거리 위험시대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식도락의 즐거움으로 살아가면서, 각종 병마들을 키워 가고 있습니다. 곧, 병고의 시대가 도래 할 수 밖에 없음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미친쇠고기 사태를 지켜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값싸고 질좋은 쇠고기라고, 청와대가 나서서 국민들 입에 처 넣으려는 짓들은, 눈뜨고 못보겠더군요.
소에게, 동료 고기를 강제로 먹이는 짓은 생명의 윤리를 파괴하는 짓입니다. 이것은 하늘을 거스르고, 인과에 뼈아픈 댓가를 치뤄야 하는 행위임니니다. 그 고기를 먹고서, 인간들의 정신이 온전 할 수 있을까요? 생태질서를 조금이라도 이해 한다면, 이것은 명백하게 보이는 일입니다.
현대 문명인들은, 자연사가 사라졌습니다. 대부분, 질병으로 고통을 받으며 병사로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고 마시는 음식들은, 더 이상 건강한 에너지가 못되고 있습니다. 심신을 어지럽히고, 질병의 근원이 되어 버렸습니다.
미친쇠고기는, 지금 뼈고 내장이고 전량 수입되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우리 주변엔 여기저기서 치매증상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소에게 고기를 먹이면서, 치매환자가 9000%가 증가하여, 의학 체계를 뒤흔들고 있습니다.
미친쇠고기를 먹으면서, 치매 환자가 9000% 증가! 이것이 미국의 현주소입니다.
전세계에서도 유일하게, 광우병 위험물질을 수입하는 한국은,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릅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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