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고치지 못하면, 병은 고칠 수 없다.
* 음식에 무지가, 건강을 위협한다.
현대의학의 오류 중에 가장 큰 것이, 바로 음식의 중요성을 무시 하는데 있다.
히포크라테스는 '음식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의사도 고치지 못한다'고 가르쳤다. 오늘날 주류의사들은, 제약회사의 얼굴마담이 되어 약을 팔아먹기에 바쁘다. 음식과 영양은 어디 갔는가?
자연을 잃어버린 현대인들은, 평생을 살아도 자기 몸조차 이해할 줄 모른다. 사람들이 자기 몸에 대한 무지는, 생명경시의 의료환경을 만드는 토양이 되고 있다.
의학이란, 자기 몸을 이해 하면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매우 상식적인 것이다. 치유와 건강은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된다.
"오늘날까지 내 몸이 살아있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몸에 병이 생긴 원인은 무엇 때문일까."
"왜, 어떤 사람은 장수하고, 어떤 사람은 단명하는 것일까."
우리는, 음식을 먹기에 내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 음식이 잘못되면 몸에 병이 온다. 건강한 음식은 장수를 부르고, 자연을 잃은 음식은 단명을 부른다.
* 음식을 알면, 생명이 보인다.
음식이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고, 아기에서 어른으로 성장 시킨다. 음식이 곧, 오늘이 자신을 만들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한끼 때운다' ' 먹어 치운다'며, 음식을 배를 채우거나 즐기는 것으로만 생각한다.
3일만 굶어 보라. 생각이 달라진다. 음식이 없다면 굶어 죽는다. 자신을 살리는 것이 음식이다.
우리 몸의 세포, 피와 살, 체액, 호르몬, 기운, 정신상태 등 모든 요소가 음식에서 비롯 된다.
음식은 어디서 만들어지고, 어디서 오는 것인가?
슈퍼나 마트에서, 아니면 시장에서, 아니면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일까?
농부들은 답을 알고 있다. 음식은 마트나 시장에서 나오기 전에, 자연이 만들어 주고 있다는 것을 안다.
음식을 먹어야만 생존이 가능한 내 몸은, 도데체 무엇인가? 내 몸은 나고 죽는 생명체다. 생명을 기르는 것은 대자연이며, 대자연은 만 생명의 어머니이다. 나를 낳아준 어머니 말고, 나와 우리 모두를 길러주는 어머니가 있음을 알아야 한다.
* 생명을 알면, 대자연을 깨닫는다.
'나'라는 생명체는, 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귀한 존재다. 나와 모든 생명을 살리는 근원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라.
햇살과 비바람을 맞으며 생명을 가꾸는 농부들은, 그 근원을 잘 알고 있다. 음식을 알게 되면 생명이 보이고, 대자연을 본다.
현대문명은 자연을 잊게 만들고, 생명의 소중함을 잃어버리게 하고 있다. 병을 부르는 음식을 만들고, 그 음식을 먹어야 하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
음식이 잘못되었는데, 화학물질인 '약'을 평생 먹는다고, 건강이 회복 될까?
"약품은 음식이 아니며, 음식이 될 수가 없다. "
생명체의 구성 원소가 되는 것은 음식이다. 합성 화학물질은 생명체가 처리를 못하는 이물질이며, 몸에 독이 된다. 내 몸은 자연 음식만 원하는 생명체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히포크라테스의 가르침 처럼 '음식을 고치지 않으면 병은 치료가 안된다'는 것이 진리다. 이것을 인정할 줄 알아야, 올바른 치유와 건강이 길로 갈 수가 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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