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더러움이 다하면 열반에 이른다 마음이 더러움이 다하면 열반에 이른다 221 성냄을 버려라. 거만을 버려라. 모든 애욕과 탐심을 버려라. 정신에도 물질에도 집착하지 않으면 고요하고 편안해 괴로움이 없다. 222 성내는 마음을 스스로 억제하고 달리는 수레를 멈추듯 하면 그는 진정 훌륭한 어자(御者)... 그 밖에는 오직 .. 건강도서/법구경 2016.11.24
걱정과 두려움을 떠나 법에 맞는 일을 하라 걱정과 두려움을 떠나 법에 맞는 일을 하라 212 사랑으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사랑으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사랑이 없으면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이 있겠는가? 213 친애(親愛)로부터 걱정이 생기고 친애로부터 두려움이 생긴다. 친애 없는 곳에 걱정이 없거니, 또 어디에 두려움.. 건강도서/법구경 2016.11.23
사랑도 미움도 없으면 구속과 걱정이 없다 사랑도 미움도 없으면 구속과 걱정이 없다 209 도를 어기면 자기를 따르게 되고 도를 따르면 자기를 어기게 된다. 이 뜻을 모르고 마음대로 행하면 고는 애욕을 따르게 되나니, 210 사랑하는 사람을 가지지 말라. 미운 사람도 가지지 말라. 사랑하는 사람은 못 만나 괴롭고 미운 사람은 만나.. 건강도서/법구경 2016.11.22
거룩한 사람을 받들어 섬겨라 거룩한 사람을 받들어 섬겨라 206 거룩한 사람을 보는 것 즐겁고 거룩한 사람 섬기는 것 즐겁다. 어리석은 사람을 떠날 수 있어 착한 일 행해 혼자서 즐겁다. 207 어리석은 사람과 함께 하기 어렵나니 마치 원수들 속에 섞인 것 같다. 어진 사람과 함께 하기 즐겁나니 마치 친족들 속에 싸인 .. 건강도서/법구경 2016.11.21
삶의 괴로움과 즐거움 삶의 괴로움과 즐거움 201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한 사람은 괴로워 누워 있다. 이기고 지는 마음 모두 떠나서 다툼이 없으면 스스로 편안하다. 202 음욕에 지나는 불길이 없고 성냄에 지나는 독이 없으며, 내 몸에 지나는 고통이 없고 고요에 지나는 즐거움이 없다. 203 굶주림은 가장 큰.. 건강도서/법구경 2016.11.18
나의 삶은 이미 편안하다 나의 삶은 이미 편안하다 197 원망 속에 있어서 노염 없으매 내 생은 이미 편안하여라. 모든 사람 서로들 원망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원망 없이 살아가자. 198 번민 속에 있어서 번민 없으매 내 생은 이미 편안하여라. 모든 사람 모두들 번민하는 속에서 나 혼자만이라도 번민 없이 살.. 건강도서/법구경 2016.11.16
부처님께 귀의한 사람은 복덕이 한량 없다 195 진리를 보아 마음이 깨끗하고 생사의 깊은 바다 이미 건너서 부처님 나셔서 세상을 비추심은 중생의 모든 고통 건지시기 위함이다. 196 사람이 만일 바르고 뚜렷하여 도를 뜻해서 욕심이 없으면 이 사람 복덕은 한량 없나니....., 아아, 부처님에게 귀의한 사람이여! -법구경- 건강도서/법구경 2016.03.18
삼존에 귀의가 괴로움에서 구해준다 192 이 삼존(三尊)에의 귀의야말로 가장 길(吉)하고 가장 제일 되나니 오직 이 귀의가 있어 모든 괴로움에서 우리를 구해 준다. 193 이 거룩한 사람은 만나기 어렵나니 그는 아무데서나 나지 않는다. 그가 나는 곳은 어디서나 온 겨레가 은혜를 입는다. 194 부처님이 나심은 즐거움이다. 법을 .. 건강도서/법구경 2016.03.11
괴로움을 건너는 네가지 진리 188 많은 사람들이 두려움에 몰려 산이나 내, 우거진 숲에 사당을 세우고 동상을 모셔 제사를 드려 복을 구한다. 189 그러나 이러한 기도나 제사는 미쁜 것도 아니요, 귀한 것도 아니다. 그러한 것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모든 괴로움에서 건져 주지 못한다. 190 거룩한 부처님과 그가 설한 법.. 건강도서/법구경 2016.03.08
욕심은 배부를 줄 모른다 186 하늘이 칠보를 비처럼 내려도 욕심은 오히려 배부를 줄 모르나니 즐거움은 잠깐이요 괴로움은 많다 어진 이는 이것을 깨달아 안다. 187 하늘의 즐거움을 받을 수 있어도 그것을 버려 탐하지 않고 즐거이 사랑을 떠난다면 그야말로 부처님 제자이다. -법구경- 건강도서/법구경 2016.0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