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하루 한장 '건강 독서'

전국민 '무료 독감백신 접종' 뒤에 후과

생활건강 연구가 2020. 9. 20. 06:57

 전국민 '무료 독감백신 접종' 뒤에 후과 

  ♧ 하루 한장 건강독서 

 

  요즘 국민들은, 재난지원금인 통신비를 전국민 무료 독감백신 접종으로 추진하는 정치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속담에 "공짜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얘기가 있지만, 국민 건강에 정말 도움이 될까?

 

 이런 시기에, 아래에 소개하는 <백신의 덫>은 <백신주의보>와 함께 중요한 건강필독서가 아닐 수 없다. 정부와 의료계, 언론방송이 어떻게 국민들에게 '백신사기'를 치고 있는지 알게 되고,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래 내용을 요약하면, 백신 접종한 사람과 접종하지 않은 사람을 비교하면 독감 발생률에 전혀 차이가 없다고 한다.(캐나다와 미국의 연구에 따르면 접종자가 오히려 독감에 더 잘 걸린다고 함) 

 

 그 다음은, "독감백신은 극약"이므로 생명을 위협하는 중대한 부작용이 있음을 경고하고 있다. 특히나, 요즘 코로나 환자들의 사망 원인이 되는 '간질성 폐렴'을 일으킨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관련 동영상 www.youtube.com/watch?v=jH5kRZXEAEg&feature=youtu.be )

 

 물론, 이런 사실들이 언론방송에는 알려지지 않는다. 정치권과 약장수들에게 엄청난 이권이 걸려 있기 때문이다.

 

 정말 우려스러운 것은, 전국민이 백신으로 바이러스를 집단접종하면 이 바이러스가 다시 변종을 일으켜 제2의 코로나 사태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다.(그 이유와 근거는 후편에서 밝힘)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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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과 제로의 인플루엔자 백신"

 -백신의 덫의 저자 후나세 슌스케-

 

 ◇ 백신의 거짓을 폭로하다

 

 인플루엔자 백신의 예방 효과를 정면으로 부정한 연구 논문이 있다. 유명한 <마에바시 리포트>가 그것이다. 백신을 접종하지 않았던 군마현의 마에바시 시와 백신을 접종한 지역의 아이들을 비교한 연구였다. 

 

 결과는 양쪽의 인플루엔자 발생률에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이었다. 백신 무효를 입증하는 결정적 증거가 아닐 수 없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맞으면 안돼!>라는 충격적인 책이 있다. 저자는 모리 히로코 박사다. 감염증 연구의 제 1인자인 저자는 이 책에서 이렇게 서술한다. 

 

 "인플루엔자 백신은 효과가 없습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배운 사람이라면 이는 상식에 해당합니다."

 

 왜 인플루엔자 백신은 효과가 없는가. 그것은 끊임없이 모습을 바꾸는 바이러스는 백신이 따라잡지 못하기 때문이다. 어떤 바이러스도 사람이나 동물이 감염당하면 변이를 일으키는데, 특히 인플루엔자는 변이의 속도가 엄청 빠르다.(중략)

 

 모리 히로코 박사가 지적하고 있듯이 백신을 접종한 병원체와 유행하는 병원체가 다르다면 어떻게 될까? 모처럼 만들어놓은 항체도 무력할 뿐이다.(중략)

 

  ◇ 모리 히로코 박사에게 듣는 '백신의 진실'

 

 모리 히로코 박사는 다음과 같이 단언한다.

 

1. 추진하는 학자도 유효성을 증명할 수 없다.

2. '20~30%의 효과가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3. '백신이 중증이 되는 것을 막아준다'는 것도 거짓말이다. 

4. 인플루엔자의 열은 내려서는 안 된다.

5. 뇌증과 인플루엔자는 다른 병이다.

6. 고령자는 인플루엔자를 두려워하지 않아도 된다. 

7. 인플루엔자는 감기의 일종에 지나지 않는다

8. 옛날처럼 맹렬한 유행은 있을 수 없다.

9. 인플루엔자로 죽는 일은 있을 수 없다. 

10. 타인에게 옮기지 않도록 백신을 맞아야 한다는 말도 거짓이다. 

11. 부작용은 거의 보고를 하지 않으며 보상도 없다.

12. 후생노동성에 연구자들은 아무 말도 할 수 없다. 

 

 정부도 제약회사도 이렇게까지 술술 거짓말을 잘도 해왔다. 원래 감염증은 코 등의 점막으로 감염된다. 한편, 백신은 혈액 속에 주사를 놓는다. 실은 혈액 속에 생긴 항체는 코 등의 점막에선 한없이 무력하다.(중략)

 

 주사로 백신을 주입해 혈액 속에 항체가 늘어난다 해도 면역력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점액 속의 면역이 활성화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모리 히로코 박사도 이렇게 지적한다. "백신은 주사로 혈액 속에 바이러스를 넣음으로써 항체를 만듭니다. 그래서 혈액 속에 항체는 생깁니다. 하지만 목구멍이나 코에 항체가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혈액으로 감염되는 것이 아니다. 백신을 맞아도 목구멍이나 코는 무방비 상태인 것이다. 그래서 백신을 맞아도 인플루엔자에 감염되고 마는 것이다. 

 

  ◇ 인플루엔자 백신의 부작용

 

 '의약품 첨부 문서'를 참조하여 가장 대표적인 인플루엔자 백신을 낱낱이 밝혀보자. 상품명은 '인플루엔자 HA백신'이다. 역시 첫 머리에는 '극약' '생물 유래 제품'이라고 명기해 놓았다.(중략)

 

 생후 6개월인 젖먹이 한테까지 접종을 권장하는 현실이 놀랍기만 하다. 다시 한 번 강조해둔다. 알맹이는 죽을 수도 있는 '극약'이다. 이 사실을 아는 보호자는 얼마나 될까?(중략)

 

 다음은 더욱 소름끼치는 일로 생명이 걸린 '중대한 부작용'이다. 

 

1. 쇼크, 아나필락시 : 두드러기, 호흡곤란, 혈관 부종 등

2. 급성 산재성 뇌척수염 : 발열, 복통, 경련, 운동과 의식 장애 등

3. 길랭-바레 증후군 : 사지의 끝부분부터 시작하는 이완성 마비, 건반사의 소실 등

4. 경련

5. 간기능 장애 : 황달이나 간장 기능 수치의 이상

6. 천식발작

7. 혈소판 감소 자반병 : 자반, 코피, 구강점막 출혈 등

8. 혈관염 : 알레르기성 자반병, 알레르기성 육아 종성, 백혈구 파쇄성 혈관염 등

9. 간질성 폐렴 : 발열, 기침, 호흡곤란

(요즘 코로나 환자들의 사망 원인으로 밝혀짐)

10. 뇌염, 뇌증, 척수염

11. 스티븐 존슨 증후군 : 피부의 진무름, 수포 등

12. 네프로제 증후군

 

 이것이 인플루엔자 백신의 첨부 문서를 요약한 내용이다. 다시 한 번 읽어주기 바란다. 이만큼이 위험성이 따르는 '극약'을 아이에게 접종시킬 용기가 있는가. 

 

 원래 인플루엔자에 감염되면 3~4일쯤 만에 자연스레 항체가 생긴다. 더구나 체내에서 변이하는 바이러스에 항체가 생긴다. 백신보다 훨씬 제대로 된 면역력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니가타 대학 의학부 교수인 아보 도오루 박사는 "감기보다 인플루엔자가 훨씬 고맙다. 그만큼 강한 면역력이 생기니까"라고 명쾌하게 말씀하신다. 실로 심오한 뜻이 있는 말이 아닐 수 없다. 

 

 해열제 등으로 열을 내리면 거꾸로 증상이 악화될 우려가 있다. 왜냐하면, 발열은 바이러스를 억제하기 위한 치유반응이기 때문이다. 열을 내리는 동안 바이러스가 증시하여 오한, 염증 등 중증의 증상을 일으킬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얘기하는 '인플루엔자 뇌증'은 실제 해열제가 범인이었다. 말하는 김에 더 말하자면, 인플루엔자 예방으로 가글링, 손씻기, 마스크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일단 점막에 달라붙은 바이러스는 물로 씻어낼 수 없고 마스크 또한 바이러스를 막을 수 없다.

 

 인플루엔자 예방의 최선책은 스스로의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식사가 중요하다. 콩, 깨, 미역, 야채, 생선, 버섯, 감자를 적극 먹는다. 참기름, 호두, 등푸른 생선 등 양질의 기름과 버섯 등 비타민D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식품, 그리고 적당량의 마늘도 권한다. 

 

 나아가 과로를 피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할 것,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말고 바로 발산할 것, 느긋하게 목욕하고 몸을 따뜻하게 할 것, 적당한 운동과 햇볕을 쐬는 것도 중요하다.

 

<백신의 덫>의 저자 후나세 슌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