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을 찾아/성현의 가르침

백중 법신진언 기도 회향

생활건강 연구가 2020. 9. 3. 09:08

백중 '법신진언 기도' 회향

 

해인사 백련암에서는

 

지난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소수의 불자님만 참여한 가운데 

 

백중 '법신진언 기도'가 원만하게 

 

회향되었다. 

 

*

 

코로나 사태로 

 

공식적인 법신진언 기도는 취소되었지만

 

신심있는 불자님 20여 분이 모여 

 

보살님과 거사분들이 

 

적광전에서 함께 기도를 했다. 

 

 

'법신진언 기도'

 

 "남을 위해 기도하라"는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고자 

 

백련암에서 매 분기마다 3박4일 동안 행해지고 있는 '대중기도'다.

 

 

법신진언 기도를 할 때면

 

 중생습이 깊어진 자신을 발견하게 되어 부처님 앞에서 얼굴이 붉어진다.

 

그 때마다 참회를 하고 올바르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하곤 한다.   

 

 

지나간 '법신진언 기도' 때는 200 명에 가까운 불자님들이

 

 우렁찬 진언소리로 백련암 도량을 가득 매우곤 했었다.  

 

금번 기도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적막함을 느낄 정도로 한산했다.  

 

 

 

이웃과, 사회를 위한 기도마저 어려워지는 현실은

 

마(魔)가 번성한 '극말세 세상'이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사람을 죽이는 괴질이 아니라

 

 의도적으로 공포를 주입시키는 '집단 최면'임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바이러스는 외부로 감염되는게 아니라 

 

본래 생명체와 함께 살아가면서 건강을 돕는 숨은 일꾼들이다.  

 

자연에 동물과 식물을 검사하면 얼마든지 바이러스 양성반응이 나올 수 있다. 

 

 

 

오늘날

 

"암은 죽을병"이라는 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

 

암이 아니라 "항암치료"로 죽어가듯

 

"코로나 감기는 죽을병"이라고 집단 최면에 걸린 사람들

 

바이러스가 아니라

 

"항바이러스 치료"로 죽어가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다.

 

*

 

돈 써가며 자기 건강과 생명을 해치는 미친짓을 하고 있음

 

끝까지 약과 치료를 믿는다면

 

그게

 

중생이고 병신(병원신도)들이 아닐까?

 

*

 

부처님! 성철 큰스님!

 

'코로나 공포'의 거짓이 계속하여 밝혀지고

 

중생들이 집단 최면에서 깨어나

 

하루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기원드립니다.

 

백련암 도량에서

 

남을 위해 기도하는 "법신진언"이 다시금 가득 울리기를

 

기원드립니다.  

 

***

 

명언 합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