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쓰니 코로나 전염률 뚝 떨어졌다"는 소식
며칠 전, 언론 방송에선
홍콩대 연구진이
"햄스터에 마스크 씌워보니 코로나 전염율 뚝 떨어졌다"며
"마스크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고
사실처럼 보도한 적이 있었다.
*
코로나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효과가 있다, 없다"하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과학적인 연구결과가 나왔다"는 것은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을 것이다.
*
하지만
내용을 자세히 살펴보면
햄스터 동물의 얼굴에 마스크를 착용시킨게 아니라
'마스크 칸막이'를 만들어 연구한 결과였다.
*
즉
마스크를 직접 착용한 것을 연구한게 아니라
'수술용 칸막이'를 사용해
'마스크 칸막이'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마치
마스크를 착용한 동물을 연구한 것처럼
보도를 한 것이다.
*
칸막이 설치된 곳에 동물을 풀어 놓고
마스크 착용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도출해 낼 수 있는게 가능할까?
상식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일이다.
*
그럼에도
아래 인터넷 신문의 '머리 제목'처럼
"햄스터에 마스크를 씌워보니 코로나 전염률 뚝 떨어져"
라고
'마스크 착용 실험 결과'인량
언론 방송들은
대 국민 사기질 보도를 하고 있다.
*
음식을 먹으면
노폐물인 똥 오줌이 잘 나와 하듯
산소를 마시면
노폐물인 이산화탄소가 몸 밖으로 잘 나가야 한다.
생리작용이 잘 돼야
몸이 건강하고 면역력이 유지된다는 것은
초보적인 '건강상식'이다.
*
마스크를 오래 착용하면
세포가 요구하는 산소가 부족할 수 있고
맹독성인 이산화탄소를 다시 마시게 되어
세포를 손상시킬 수가 있다.
이런 상태가 되면
당연히, 몸은 면역력이 저하되고
오히려
코로나가 좋아하는 상태가 될 수 있다.
*
홍콩대 연구팀의 연구는
마스크 착용시 몸의 상태를 확인하여
코로나 예방에 실질적 효과를 검증한 연구가
아니었다.
*
정말, 불쾌한 것은
진실을 전해야 할 언론 방송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실험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를 씌워 연구했다"면서
마스크 효과가 검증된 것인량 보도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
환자가 아닌 건강인이라면
마스크가 효과가 있던 없던
그것을 쓰고, 안 쓰고는 본인의 자유이며
개인의 '건강 주권'문제다.
*
건강인에게까지 마스크 쓰기를 강요하고
불응하면 제제를 가하는 것은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주권'을 해치는 것이라고
항의 하는 시민들도 많이 있다.
이런 요구는 정당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
<그들>은 왜?
국민 건강주권까지 침해하면서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고 사회통제를 하려는 걸까?
코로나 공포의 뒤에는
<그들>에게 엄청난
정치적 경제적 이득이 숨어있기 때문이다.
*
매를 들면 무서워하고
사탕을 주면 좋아하는 개 돼지들 처럼
인간들도
바이러스 공포의 매를 들면 무서워하고
치료제와 백신을 주면 좋아하는
훈련된 짐승으로 변해가는 것은 아닐까?
*
'공포'를 뼛속까지 세뇌시키면
인간의 이성은 옳고 그름의 분별력을 상실한다.
*
발에
족쇄가 채워진 자만이 노예일까?
머리에
'공포'라는 족쇄가 채워질 때
자기도 모르게 '의료노예'로 살아야 한다.
*
자신과 가족을
'건강 꼴통'으로 만들어가는
언론 방송의 사기질을 분노할 줄 모를 때
발에
족쇄가 채워지는게 아니라
머리에
족쇄가 채워지고 있음을 알아야 할 것이다.
*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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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에 마스크 씌워보니..코로나19 전염율 뚝 떨어져
오애리 입력 2020.05.18 11:52홍콩대 연구진, 마스크 효과 연구결과 공개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햄스터를 대상으로 마스크의 효능을 테스트해본 결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의 전염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8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등의 보도에 따르면, 홍콩대 연구팀은 코로나19에 고의로 감염시킨 햄스터들과 건강한 햄스터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전염 차단 효과를 관찰했다.
연구진은 실험을 위해 한쪽 우리에는 감염된 햄스터들을 넣고, 다른 한쪽 우리에는 건강한 햄스터들을 넣었다. 그리고 나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이 둔 두개의 우리 사이에 수술용 칸막이를 설치하지 않은 경우, 감염된 햄스터 우리 쪽에 마스크 칸막이를 설치한 경우, 건강한 햄스터 우리에 마스크 칸 막이를 설치한 경우 등 3가지 시나리오를 설정해놓았다.(중략)
☞공감언론 뉴시스 aer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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