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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한학교급식을위한경남연대, 한살림경남소비자생활협동조합 등 단체들은 11월 13일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식약처의 GM 감자 승인 및 한국소비자원의 수입 콩 사용 두부제품 GMO 검사 결과 미공개"를 규하고 나섰다. |
'지엠오 감자'가 밥상에 오른다
며칠 전, 농협 마트에 같다가
중질의 오랜지만한 크기의 감자 두덩어리가
2천원이 넘어서 깜짝 놀랐다.
감자가 과일보다 비싸다니...
*
다른 구석에서
비닐봉지에 포장된 잘잘한 감자가
천오백원 하길래 구입해다 먹었는데
아침에 갑상선에 자극이 왔다.
"방사능조사한 감자인가?" 하고 생각을 했다.
*
엊그제 오일장에 같더니
같은 크기의 잘잘한 감자가
딸기 바구니 하나에 2천원 하길래 사다가
요리해서 먹었다.
아침에 사타구니 위의 양쪽치골 부위에
심하게 통증이 왔다.
*
이러한 통증은
'지엠오 식품'으로 의심되는
두부, 맥주 등을 먹은 후에 느껴지는
통증이었다.
신체해부도를 보니 정관이 지나는 곳이
아닌가 싶다.
지엠오가
정자를 감소하고 불임 원인을 제공한다는 이유를
조금은 알 것도 같다.
*
얼마전에, 지인으로부터
"요즘 시중에 나오는 감자가 지엠오인가?"하고
전화가 왔었다.
"작년 2월부터 수입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대부분 가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을 것"이라고
대답해 주었었다.
*
하지만
오늘 아침 그 생각을 바꾸게 되었다.
시중에 나오는 감자도
'지엠오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탁구공처럼 잘잘하고 세척된 감자는
의심해 보아야 한다.
*
흙이 묻고 큼직한 것은
밭에서 수확한 국산으로 믿어도 될 것 같다.
*
생태농부는
20여년을 단식과 자연식으로 살아온 몸이라
잘못된 음식을 먹으면
바로 몸에 반응이 온다.
야생동물들이
감각적으로 지엠오 음식을 피하는 이유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다.
*
의료, 식품, 미디어를 장악한
<그들>은
병의 원인을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미세먼지, 바이러스 세균 등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
'식품오염'의 심각성을
일반대중들이 눈치채지 못해야
식품 매출이 늘고 의료 수입이 폭증하기 때문이다.
우리들의 고통이
<그들>에겐 이익이 되고 있다.
*
그들을 탓하기 전에
잘못된 음식을 삼가하고
'사회정의'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길이며
악의 번성을 막는 길이기 때문이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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