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뼈' 방사능 처리되고 있나?

'통뼈' 방사능 처리되고 있나?

오늘은 초복이라서 가끔 찾는 식당에 들려

뼈해장국에 막걸리 한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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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 곳에서 뼈해장국을 먹고 나면 항상 갑상선에 통증이 오는 것이었다.

새우젓갈 등 혹시 방사능 오염의심 식품을 곁들어 먹은 것도 아닌데

"왜 그 음식을 먹을때마다 갑상선이 살살 아플까?"

"음식에 어떤 다른 문제가 있겠지"하고 늘 넘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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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달리 갑상선과 목주변에 통증이 심하게 오고있다.

"더 이상 그 음식을 계속 먹으면 몸에 이상이 오겠구나" 하고 감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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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국에서 수입되는 농수산물들은

대부분 "방상능을 조사"해서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다.

몇년 전에는

한약 재료까지 방사능을 조사해서 수입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사회문제가 된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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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선 통뼈가 국산이라고 표시하고 있지만 믿을 수 있는 걸까?

요즘은 국내산 양파 감자들도 방사능을 조사하고 있는데

국내산 통뼈도 방사능을 조사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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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식품을 지배하는 자들이 의학을 지배하고 있다.

 잘못된 음식으로 병을 얻게 되면

잘못된 약과 치료로 건강을 잃어가는 게 현실이다.

"병주고 약주는 세상" 에서

매일 식생활을 바르게 하는 사람만이 건강과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생활건강 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