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먹거리 일기

요즘 '두부'가 건강식품이 될 수 있을까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2. 6. 07:34



요즘 '두부'가 건강식품이 될 수 있을까 



오늘날 콩을 원료로한 두부는


다양하게 조리되어 우리의 밥상을 풍요롭게 해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부가 건강식품임을 의심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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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일장에 가서 국산콩으로 만든 두부를 사다가 먹었다.


밤에 잠을 자다가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왔고


세벽엔 요로에 통증이 느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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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에 통증이 오는 증상은


언젠가 검정콩을 사먹고 나타난 적이 있었고


식당에서 순두부를 먹고 나서도 생긴 적이 있었다.


수입콩들이 대부분 유전작조작식품이어서


원인이 그게 아닌가 하고 추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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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조작식품에는


글리포세이트라는 제초제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독성물질이 몸에 칼슘을 배출한다.


그래서


수입콩으로 만든 두부, 두유, 된장 등은 일체 안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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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콩을 사용했다는 두부에서조차


먹을 때마다 요로에 통증이 오길래


그동안 긴가 민가 하며 원인을 의심해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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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국산이라고 해도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다.


수입소고기를 한우로 둔갑시키는게 비일비재하듯


국산이라 하면서도


식품에 수입산을 함께 사용하든가


재배시에 농약을 뿌리고


보관하기 위해 약품을 처리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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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작금의 음식 실태를 말해주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면 먹을게 없다"는 식으로 반응한다.   


자신과 가족에게 어떤 불행이 닥치고 있는지 모르기에


태연하게 생각하는 것이다.


*


요즘은 입으로 병이 들어오는 세상인데


의사들은 병의 원인을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등이라며  환자를 바보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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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된 음식으로


누구나 질병을 피할수 없는 "병고의 세상".


 이것이 현대인들이 안고 살아야 할 재앙이다.


*


<바보상자>에 출연하는 의사들은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원인을 고치지 않고 "약과 수술로 병을 고쳐야 한다"


말하고 있다.


*


누가


사람들을 '건강바보'로 만들고 있는가.


당신도


 병주는 음식을 매일 먹으면서도 "약과 수술로 병을 고칠수 있다"


믿는가?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건강을 해치는 미친 짓"


하는 세상이다.


※2020년 2월 5일 어제께도 오일장 두부를 사먹고


오늘 세벽 요로 통증이 오고 있음.


국산두부라고 믿고 먹다가 큰일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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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