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신종 코로나'가 천산갑에서 오나?

생활건강 연구가 2020. 2. 8. 11:02




'신종 코로나'가 천산갑에서 오나?


요즘


' 신종 코로나' 공포가 우리 사회를 휩쓸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처음에


 '박쥐'에서 옮겨 왔다고 했다가


지금은 멸종 위기종인 '천산갑'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가


보도되고 있다.  


*


이런 연구들은


동물보호를 위한 수단이 아니라면


우리 건강을 지키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


지구별


바이러스로 가득차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바이러스는 


자연 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기생체일 뿐이다.


연구하다보면


박쥐, 천산갑만 아니라 수많은 동물들로부터


바이러스가 있음을 발견할 것이다.


*


몸의 면역력이 정상이면


바이러스는 아무런 활동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바이러스가 활동하여


고열, 두통, 기침 등을 일으킨다.


*


이러한 증상들은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잘되게 하며


몸속에 노폐물을 배출하여 해독하는


 '치유작용'이다. 


*


인간이나 동물이 면역력이 약해질 때


자연


그저 관망만 하는게 아니다. 


감기라는 증상으로


면역력을 회복시켜 생명력을 재충전시켜 준다. 



현대의학은 감기증상을


 건강을 해치는 "병"으로 규정하고 있다.  


그들은


항바이러스제, 해열제, 진통제를 사용해


감기증상을 억제하는 것을


'치료'한다고 말하고 있다.


*


약품으로 증상을 억제 당하면


환자는 몸을 회복할 기회를 잃게 된다.


뿐만 아니라


치료가 면역력을 저하시켜 환자를 위험하게


만들수 있다.


*


환자들이 면역역이 저하될수록 


다른 병에 노출이 되고 


이는 병원의 수익창출로 연결이 되고 있는게


오늘의 의료현실이다.


*


대자연은 


생명을 죽일려고 바이러스를 만든게 아니다.


생명을 보호하려고 만든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러한 자연 법칙을 받아들여야


올바른 연구와 치료가 될 것이다.


*


면역력


건강한 음식으로 오는 것이다.


찾아야 할 진짜약은 


항바이러스제, 해열제, 백신이 아니라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음식이다. 


*


현대인들은


화식과 가공식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거기에다가


 살충제, 제초제, 항생제, 첨가제, 방사능 까지


음식과 약품으로 먹고 있다.


*


왜?


자연에 사는 동물은 질병이 없고


인간들만 병고의 재앙을 겪고 있는지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


박쥐니, 천산갑이니, 뱀이니 하면서


 원인을 야생 동물로 돌리는 것은


쓸데 없는 짓이다.


*


내 몸에 면역력이


왜 무너지고 있는지를 생각할 줄 알 때


"신종 코로나"의 공포는 사라지고


올바른 치유와 예방법이 보일 것이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신종 코로나 중간숙주 천산갑일 가능성 99%(상보)

박형기 기자,김서연 기자 입력 2020.02.08 07:22 수정 2020.02.08 09:06

멸종위기 종인 천산갑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김서연 기자 = 중국에서 불법적으로 밀매되는 포유류 중 하나인 천산갑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중국 화난농업대학 연구진은 7일 "야생동물한테서 추출한 1000개 샘플을 검사한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균주 샘플과 확진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서열이 99% 일치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예방과 통제에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7일 현재 중국에서만 3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감염시키며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630명이 넘는다.


신종 코로나는 자연 숙주인 박쥐에서 발원한 뒤 중간 매개체를 통해 인간한테 옮겨진 것으로 추정된다. 중국 연구진이 지목한 천산갑은 멸종위기종이지만 중국 등에서는 고가에 대량으로 밀거래되고 있다. 천산갑고기나 비늘 등은 중의학 재료로 쓰인다.


호주 시드니대학의 바이러스 전문가 에드워드 홈스는 "흥미로운 관찰"이라며 "좀 더 자세히 확인할 필요가 있긴 하지만 다른 자료에서도 천산갑이 2019-nCoV(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유사한 바이러스를 운반한다는 결과가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박쥐'로부터 처음 전파됐을 것이라는 중국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다.

가오푸 중국 질병예방통제센터 주임은 지난달 22일 연구 보고서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높은 유사성이 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과일박쥐를 숙주로 삼는 'HKU9-1' 바이러스에 주목, 사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조상뻘로 지목했다.

연구팀은 보고서에서 "우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수 있다"며 "다만 박쥐와 인간 사이에는 알려지지 않은 중간 매개체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중간 매개체가 뱀이라는 연구도 나왔으나 이번 연구 결과, 천산갑에서 나온 균주 샘플과 확진 환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게놈 서열이 99% 일치한다는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중간 매개체가 천산갑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실제로 이번 우한 폐렴 진원지로 지목된 화난 시장에서는 천산갑, 악어, 고슴도치, 사슴 등 각종 야생동물이 판매되고 있었다.


한편 천산갑은 비교적 포획이 쉽고 고기 맛이 좋아 중국에서 고급 식재료로도 거래된다. 특히 천산갑의 등비늘이 정력에 좋다는 소문에 밀렵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획됨에 따라 천산갑은 멸종위기 종으로 지정돼 있다. 2016년 9월 '멸종위기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회의에서 천산갑 거래 금지안이 통과됐다.


sinopark@news1.kr

https://news.v.daum.net/v/20200208072226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