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자연의 초유 '고로쇠 수액'

생활건강 연구가 2020. 2. 8. 07:00



자연의 초유 '고로쇠 수액'



 입춘이 지나자, 시골에서는 농부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느라 한창입니다. 자연의 초유인 고로쇠 수액은, '면역력'을 높이는 중요 식품으로 옛부터 선조들이 즐겨 음용하여 왔습니다.


   면역력이 '신종 코로나'를 예방한다


 요즘 '신종 코로나'가 온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지요. 인간 세상과는 달리, 자연에 동물은 모두가 생명력 넘치는 생활하고 있습니다. 금번 바이러스도 '박쥐'에서 전염이 되었다고 하지만, 그들은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자연에 동물은 최상의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치료약이 없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바이러스는 변종이 빠르게 일어나므로, 치료약이나 백신을 만드는게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알아야 할 건강상식은, '바이러스'는 적이 아니라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 '자연의 보약'이라는 사실입니다. 약국과 병원이 없던 시절, 감기에 걸려 며칠 푹 쉬고나면 몸은 전보다 훨씬 건강해진다는 것을, 어르신들은 경험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태풍이 지나가면 오염된 자연 생태계가 다시 회복되듯 감기로 인한 두통, 발열, 기침 등은 몸을 해독하고 면역력을 회복하는 증상입니다. 이를 무시하고, 약과 주사로 증상을 억제하면 몸은 건강을 회복할 기회를 잃게 됩니다.  


 금번 바이러스로 사망 사람들은 70%이상이 지병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이라고 합니다. 즉,  바이러스는 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병원 환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입니다.


 생태농부처럼 평소 건강관리를 하고, 면역력이 정상인 사람이라면 걱정을 안 해도 됩니다. 금번 '신종 코로나'의 예방은, 바로 '개인 면역력'을 높이는데 있습니다.


  ◇ 개인 면역력은 '건강한 음식'으로 온다  


 나라를 지키려면 군인이 있어야 하듯, 몸에도 병균으로부터 지켜주는 군인이 있습니다. 그게 바로 면역세포라고 말하는 '백혈구'입니다. 백혈구는, 병원체가 침입하면 항체를 분비하여 꼼짝못하도록 합니다.


 우리 몸, 백신 맞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항체를 만드는 능력이 있습니다. 이렇게 병원체로부터 몸을 보호하는 능력을 '면역력'이라고 말합니다.


 면역의 중심기관은 바로 '장'입니다. 장내 환경이 좋을수록 '장내 유익균'이 많아지고, 백혈구 활성이 좋으며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개인의 면역력은, 어떤 음식을 먹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식이, '장내 환경'과 '장내 유익균'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자연에 동물들은, 인간과는 달리 생식자연식을 합니다. 살아있는 건강한 음식을 매일 먹기에, 장내 환경이 좋고 '장내 유익균'이 많습니다. 그들은 면역력이 최상이고 병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인간들은 '화식''가공식'을 주식으로 살아가고 있지요. 때문에, 칼로리는 높아도 몸이 요구하는 미량영양이 결핍되고 있습니다. 장은, 가스와 독소로 오염되어 '장내 유익균'이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입니다.


 죽은 음식을 주로 먹는 현대인은, 그만큼 면역력에 치명적인 약점을 가질수 밖에 없습니다. 자연에 동물은 건강하게 사는데, 왜 인간들만 병고에 시달리는지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 '고로쇠 수액'은 왜 면역력에 좋은가


 여성들이 아이를 분만하거나, 동물이 새끼를 낳으면 7~10일간 '초유'가 분비됩니다. 초유를 먹고 자란 아기와, 분유를 먹고 자란 아기는 성장과정에서 건강 상태가 확연히 다릅니다. '초유'에는 면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영양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는, 동물만 아니라 식물에도 '초유'가 분비됩니다. 겨울잠을 자던 나무들은, 입춘이 가까워지면 잎눈에 영양을 공급하려고 토양으로부터 수액을 뽑아 올립니다. 선조들은 이 '자연의 초유'면역력에 좋다는 것을 알고 옛날부터 음용하여 왔습니다. 


 초유를 분비하는 나무들은 많지만, 그 중에도 건강음료로 음용 해온게 주로 '고로쇠 수액'입니다. 여기에는, 몸이 요구하는 미량영양이 많고 수분 구조가 육각수여서 '건강에 최고의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구나 '초유'는 면역력에 좋으니, 이를 아는 사람들만 귀하게 여기며 찾고 있습니다. 생태농부도, 해마다 두 세말은 구입해서 마시고 있습니다.


 오늘날은 "먹거리와 의료의 위기" 시대입니다. 음식으로 병들고, 약과 치료 건강을 잃어가는 세상입니다. 이런 현실도 모르고, 아무거나 먹는 식생활을 하며 병원을 의존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돈 잃고 건강을 잃으면" 미래가 없는 인생이 될 뿐입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생활건강"을 실천하며 살아가야 하는 것입니다. 건강과 면역력은 스스로 챙겨야 얻어지는 것임을 잊지마십시요...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산백초익는마을' 인근 골짜기에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는 농부님이 계십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이곳으로 문의 바랍니다.                           

(문유산 고로쇠, 허정욱 : 010-3634-2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