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터리 건강관리'에 젖어 있는 한국인
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9명이 건강의 중요성을 알고 있으며
64%만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고 하고 있다.
건강관리 방법으로는
운동(53%)이 1순위고
건강기능식품 복용, 정기 건강검진 순이며
'식생활습관 개선'은 꼴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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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4%가 건강관리를 하고 있다면
절반은 병없이 살다가 '자연사'로 생을 마쳐야 한다.
대부분 질병사를 당하는 현실은
"엉터리 건강관리를 하고 있음"을 깨우쳐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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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몸이나 정신에 아무 탈없이 튼튼함"이라고
사전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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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생각을 해보라.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는다'고
'마음 편안히 산다'고
몸과 정신이 튼튼해지고 병에 안 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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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운동을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병에 걸리고 암이 재발되고 있다.
아무거나 골고루 잘 먹는 사람일수록
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마음 가짐을 잘하려 해도
몸이 아프면 짜증 나기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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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정신을 만드는 것은
운동도 아니고 마음 가짐도 아니다.
내가
'매일 먹는 음식이 내 몸과 정신을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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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음식을 먹어야
몸과 정신이 건강하게 만들어진다."
"불량한 음식을 먹으면
몸과 정신이 불량하게 만들어진다."
이것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강의 법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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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가 먹는 밥상을 보라.
방사능, 미친소고기, 지엠오, 트렌스지방, 식품첨가물
살충제, 호르몬제, 항생제 등
먹어선 안 될 독성물질로 범벅이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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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근본이 되는
음식의 중요성을 망각하면 어떠한 건강관리도
사상누각이 될 뿐이다.
건강한 음식이 생활에 바탕이 될 때
비로소
운동도, 마음 가짐도 제대로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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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먹어선 안 될 불량먹거리를 매일 먹으면서도
"약과 수술로 병을 고칠수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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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과 수술이
입으로 들어오는 병까지 막아줄 수 있을까?
원인을 고치지 않고 병을 고칠수 있는 기술은
영원히 발견될 수 없는 망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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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바보상자>에 출연하여
병을 "치유하라"고 하지 않고, 병을 "관리하라"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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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신도가 되어버리면
음식을 고쳐 병을 치유하고, 건강을 얻을 생각을 못한다.
병을 관리하는게 옳은 것처럼 착각을 한다.
병을 관리할수록
건강이 아니라 오히려 환자로 살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화학약품은 독이 되며 수술은 몸에 치명상을 주고
증상은 계속 재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