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권1장. 세계의 돈을 지배하는 초권력자들의 뿌리
(로스차일드 편)
※ 독후감
금융자본가들이 전 세계를 지배하여 통치하려는 것은 음모론이 아니라 실제다. 이는 이 조직에서 실제로 관여했던 캐럴 퀴글리 교수의 저서인 <비극과 희망>에서 폭로하고 있다.
미국은 영국에서 독립했으나, 연방준비은행과 외교문제평의회가 설립되면서 또다시 영국에 점령을 당했다. 미국은 국제 금융가들이 주도하는 세계 지배를 위한 도구로 쓰여지는 꼭두각시 나라로 전락되었다.
미국은 영국의 식민지 경영과 똑같은 우민화정책을 지속하고 있다. CIA가 미국으로 대량 밀반입 하는 문제, 수은이 들어 있는 백신으로 유아의 질병을 양산하는 문제, 영국이나 유럽에서 금지하는 맹독성 불소를 수돗물에 투입하는 문제, 연간 수입의 48%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세금노예'로 미국인은 살아가고 있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2권1장. 세계의 돈을 지배하는 초권력자들의 뿌리
(로스차일드 편)
◇ 권력 조직 내부의 보고 - 금융 기관을 통한 정책 지배
제목에 호기심을 느껴 이 책을 선택한 독자 여러분은 '프리메이슨'이나 '일루미나티'라는 비밀 결사의 명칭과 함께 세계를 관리 지배하려는 음모가 있다는 소문을 한 두번 쯤은 들어 봤을 것이다. 실제로 각 그룹이 어떤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지는 해당 결사나 조직에 본인이 가입해 있지 않는 한 명확히 파악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세계 지배의 흑막을 논하는 음모론은 어디까지나 외부의 억측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 할 수 있다.
만약 그룹 내부에 있는 사람이 세계를 움직이는 위치에서 그 목적과 활동에 대해 써 준다면 그보다 확실한 정보가 과연 있을까? 과거에 그런류의 자료가 나온 적도 있지만, 출처가 명확하지 않을 때가 많아 그다지 신빙성이 높다고는 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히틀러가 유대인 배척의근거 중 하나로 삼았으며 세계를 지배하려는 유대인의 음모가 상세히 기술 되어 있다고 하는 <시온 현자들의 의정서>도 출처가 명확하지 않다는 점에서 볼 때 신빙성이 떨어진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것이 있다. 음모의 존재를 상세히 적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출처까지 명확한 책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반세기 전에 출판된 <비극과 희망>이다. 세계 지배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권력 조직의 존재가 그 네트워크의 일원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인물의 입을 통해 명확히 드러났다.
저자인 캐럴 퀴글리는 프린스턴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교편을 잡은 적이 있으며, 이 책을 집필하던 당시에는 조지타운 대학 역사학 교수이자 국방부와 해군의 컨설턴트였던 사람이다. 또 빌 클린턴이 1992년의 민주당 전당 대회에서 대통령 후보 지명 수락 연설을 할 때 "어렸을 때는 존 F. 케네디의 학교에 들어간 뒤에는 이 사람의 영향을 받았다"라고 말했을 정도의 인물이다.
퀴글리 교수는 살아생전에 책을 4권 썼는데 그 중에서 <영국계 미국인의 권력 조직에 관해>는 1949년 탈고되었지만 출판을 의뢰한 출판사에 모조리 출판을 거절당한 사연 있는 책이다. 다행히 훗날 이 원고가 발견되어 출판되었는데, 그 시기는 그가 죽은지 5년이 지난 1966년에 출판된 <비극과 희망이라는 1,348페이지에 이르는 대작이다. 이 책은 출판되고 얼마 안 있어 미국 전역의 서점에서 모습을 감추었다. 1990년에 복간판이 다시 간행된 덕분에 여러분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표지의 크기가 가로 16센티, 세로 23.5 센티, 책의 두께가 6.5센티에 이르는 이 책의 표지를 넘기면 그 안에는 돋보기를 쓰고 싶어질 정도로 깨알같은 글자가 가득하다. 이 책에서 교수는 "사적인 금융 기관을 통해 전 세계 국가들의 정책을 지배하려는 자들이 있다. 나는 그 권력 조직의 일원이다"라고 자랑스럽게 써 놓았다.
그 권력 조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서양의 거대 은행을 움직이고 있는 자들이라고 명학하게 밝혔다. 바로 로스차일드 가문과 록펠러 가문으로 대표되는 국제 금융 자본가들, 즉 '어둠의 세계 금융'인 것이다.
◇ 권력자의 노예가 되는 '희망'과 그들에게 반항하는 '비극'
이 책을 읽으면 세상에는 두 가지 상반된 생각을 가진 사람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한쪽은 '개인의 인권을 소중히 여기고 규제가 없는 자유로운 사회를 지향하며, 그와 같은 미국 헌법을 바탕으로 민중의 이익과 안전을 빌며 건전한 생각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사람들'이다. 다른 한쪽은 '소수의 국제 금융 자본가가 설립한 권력 조직의 일원,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이용되어 미국의 건전한 제도를 파괴하기 위해 움직이는 사람들'이다.
재미 있는 점은, 퀴글리 교수가 이 권력 조직의 목적과 방침을 전면적으로 긍정한다는 사실이다. 이제는 누가 무엇을 하든 '그들'에게 대항할 수 없다고 내심 확신하며, 싸움의 방향은 이미 정해졌음을 일반인들에게 인식시키려 한 것이다. 사실을 공표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사람은 교수 혼자 뿐이고 권력 조직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 책의 출판을 시기상조라고 생각한 듯하다. 그래서 즉시 회수를 명령받아 서점에서 모습을 감추게 된 것이리라. 그 문제의 책이 1990년에 다시 서점에 진열되게 되었다는 것은 권력의 중추에 있는 사람들의 자신감의 표현일까?
이 책에 나와 있는 '희망'은 과연 무엇일까? 이 세계를 움직이고 있는 권력 조직의 슈퍼 엘리트들은 신회할 수 있는 선의 사살들이며 그들을 따르면 지구는 틀림없이 번영한다 이들의 존재가 '희망'이라는 교수의 제멋대로 생각에 바탕을 둔 견해다. 반대로 '비극'은 그들에게 반항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은 사실 자체가 '비극'이라는 의미인 것이다.
이 대작의 부제는 '우리 시대의 세계사'다. 여기에서 추측할 수 있듯이 이 책은 건국의 아버지들이 남긴 '자유의 나라' 미국을 '왜 바꿔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을 계획하고 있는 자들의 행동이 '얼마나 미국에 이익이 되는가'를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하는 그 나름의 친절함(?)에 쓰여진 것이라 할 수 있다.
퀴글리 교수는 정부의 비밀 서류를 열람하고 권력 조직의 내부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이 책을 썼다. 그러나 그 사람 또한 한 명의 노예에 불과하다. 퀴글리 교수보다 상위 계층에서 세뇌된 '고급'노예 학자인 것이다. 거부들의 진짜 목적과 계획은 그들도 알지 못한다. 내게는 이것이 더 '비극'으로 생각된다.
◇ 그들의 꿈꾸는 이상적 사회는 '통제 국가'
퀴글리 교수는 이 권력 조직을 지배하는 사람들의 최종 목적이 지구 전체의 완전 지배임을 이 책에서 명확히 밝혔다. 어떤 형태의 지배 체제가 될지는 교수 자신도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고 단언할 수 있다. 광물이나 산림 등의 각종 자연 자원부터 농업과 임업, 수산업, 제조업, 금융업, 유통업 등의 통제는 말할 것도 없고 조직적인 인구 삭감과 강제적인 피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인류에 대한 행동의 지배도 계획에 들어 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그들은 전쟁을 일으키는 것도, 경제 공황을 일으키는 것도, 다른 인종이나 종교 사이의 증오와 반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도 전혀 주저하지 않는다. 그들이 이상으로 삼는 체제는 사회주의다. 기업은 정부의 지도에 따라 움직이며, 선거는 물론 실시하지 않는다. 현재 그들의 당면 목표는 자유주의 경제를 무너뜨리는 것이다. 한 업종을 두세 개의 독점 기업이 통제하는 자본주의적인 경제 체제를 지향하는 것이다.
사회주의는 통제를 통해, 자본주의는 방임을 통해 기능한다. 두 체제는 원래 정 반대의 체제이지만 그들은 그것을 적절히 혼합하려 하고 있다. 참고로 현재 이 지구상에 이러한 체제를 완성시킨 나라는 없지만, 데이비드 록펠러는 "중국의 실험은 대성공이었다"고 말하고 전 세계가 중국을 본받아야 한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퀴글리 교수가 현역으로 교편을 잡았던 시기는 지금으로부터 50년도 더 전이다. 최고 학부의 교수가 될 정도의 지식과 교양을 갖춘 사람을 정신적으로 깊이 복종시킬 만큼 어둠의 세계 금융이 교묘한 조직 체계를 구축했다는 사실은 그저 놀라울 뿐이다.
엣날부터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라고 했듯이, 우리 일반 시민이 알고 있는 역사적 사실은 승자의 손에 각색되는 것이 통례다. 이 <비극과 희망도 그런 점에서는 승자의 관점에 서 있다. 일반에게는 알려져 있지 않은 숨겨진 사실들이 곳곳에 공개되어 있다. 이 책의 목적은 <비극과 희망>을 해석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깊이 다루지는 않겠지만 흥미가 있는 독자는 읽어보기 바란다.
◇ 영국의 '왕립국제문제연구소'가 미국에서 '외교문제평의회'로 탄생
현재 전 세계를 움직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조직에 대해서는 13인 위원회나 300인 위원회 등 여러가지 설이 분분하다. 내가 조사해본 바에 따르면 최고 조직은 런던에 있는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즉 RIIA가 아닐까 싶다. 이 조직은 전 세계에 있는 영국의 구식민지를 총괄할 목적으로 1920년에 설립된 사조직이다. 현재는 본부가 설치되어 있는 건물의 이름을 따서 종종 '채텀 하우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일반적인 해석으로는 <요미우리 신문>의 인터넷 사이트에 다음과 같이 설명되어 있다. "채텀 하우스란.....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통칭. 1920년에 설립되어 국제 정치와 경제 문제 등에 대해 다양한 정책을 조언하는 독립 연구기관이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해 있으며, 그 건물은 과거에 채텀 백작 월리엄 피트 등 영국 총리의 저택으로도 사용되었다. 세계 각국의 지도자가 강연을 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1918년에 종결된 제1차대전은 유럽 전역을 파괴하고 말았다. 당시 지구상에서 가장 번영할 것이라 예상되던 곳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은 미국이었다. 그 미국을 장래에 조종하기 위한 조직이 '외교문제평의회', 즉 CFR이다. CFR은 채텀 하우스가 1921년에 뉴욕에 설립했으며, 이 조직의 멤버들은 제2차대전 이후부터 미국의 정관계의 요직을 독점하고 있다.
◇ 미국은 영국에서 독립한 뒤 또다시 점령당했다
채텀 하우스의 예상대로 20세기 초부터 미국은 눈부신 약진을 보였다. 21세기에 들어선 지금까지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미국이 전 세계에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데 이견을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1991년에 소련이 붕괴한 이후엔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서 독보적인 군사력을 자랑하며 종횡무진 전 세계를 누비고 있다. 특히 유엔 결의를 무시한 2003년 3월의 이라크 침공은 미국의 주도 아래 영국군이 그 지휘에 따르며 결행되었다.
1929년에 일어난 세계 공황도 월스트리트의 주가 폭락이 계기였다. 2008년에 발생한 금융 위기 또한 리먼브라더스의 파산이 계기가 되었다. 영국을 비롯한 유럽 전체와 일본, 중국, 러시아 등 전 세계로 그 불똥이 튀었다. 좋은 의미에서든 나쁜 의미에서든 미국이 군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세계를 주도하고 있음은 명백하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표면적 모습이다. 실질적으로 영국과 미국은 주종관계(주: 영국, 종: 미국)에 있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본국과 식민지의 관계라고도 할 수 있다. 미국은 막대한 희생을 치르면서 1776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쟁취했다. 이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그러나 1913년의 연방준비은행 설립(로스차일드 금융 기관의 미국 경제 점령)과 1921년의 외교문제평의회 설립(왕립국제문제연구소의 정책 지배)을 기점으로 미국의 독립은 끝났다고 보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이후에는 또다시 영국의 식민지로 돌아갔다고 봐야 한다. 지금도 그 상황에는 변함이 없다.
이러한 생각이 극단적으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지금도 미국에서 계속되고 있는, 일반 국민들을 노예화하고 있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는 사건들을 18세기부터 영국이 인도 등지에서 실시한 식민지 경영과 똑같은 우민화 정책으로 보는 것 이외에는 이해할 방법이 없다. 예를 들면 CIA가 미국 내로 대량의 마약을 반입하는 문제나 약품회사가 수은이 들어간 백신을 투여해 유아가 질병에 자주 걸리는 문제, 일본, 유럽, 영국에서는 금지되어 있는 맹독인 불소를 수돗물에 투입하는 정책 등이다.
미국 회계 검사원의 발표에 따르면, 평균적인 미국인은 연간 수입의 48%를 온갖 형태의 세금으로 정부에 내고 있다고 한다. 달리 말하면 오늘날 미국인은 '세금 노예'라고 부를 수 있는 현대의 노예 제도 아래서 착취당하며 살고 있는 셈이다. 그런데도 국민들은 조금도 불만을 터트리지 않고 있으니 그들의 입맛대로 길러지고 있음은 분명하다.
유럽 국가들의 식면지 경영은 주로 동인도 회사와 같은 회사 경영의 형태를 띠고 있었다. 현지의 자원이나 생산물을 공짜에 가까운 가격으로 사들이는 교역으로 이익을 올렸던 것이다. 분명히 현지민에게 세금을 징수하지는 않았지만 아시아나 아프리카의 현지 사람들이 어려운 생활을 할 수밖에 없었음은 여러분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영국의 미국 식민지화는 모두 국제 금융자본가들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설치한 커다란 흐름 중 하나다.
◇ 국제사회주의자 로스차일드에 점령당한 미국
영국의 첩보기관에서 근무했던 존 콜먼이 쓴 <로스차일드의 음모>에서는 미국이 완전히 변해 버렸다는 나의 주장화 동일한 내용이 등장한다.
"제2차대전은 미국의 구조를 바꿨다. 권력의 자리에 앉은 국제사회주의자들에게 이 나라는 헌법과 공화제를 빼앗기고 '신 로마제국'의 역할을 부여받았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미국은 국제사회주의를 위한 세계 정복의 실현을 위해 크리스트교를 따르는 공화국가에서(유대, 시오니즘) 제국으로 변화를 강요당했다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억지스러운 변화의 뒤에는 로스차일드 가문의 권력과 돈과 지도력이 숨어 있다.(87페이지)"
이 짧은 문장 속에는 몇 가지 강렬한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면 순서대로 분석해 보도록 하자.
1. 먼저 "미국의 구조를 바꿨다"고 쓰여 있다.
여기에는 변화를 일으킨 것이 '제2차대전'이라고 나와 있지만, 나는 1921년의 외교문제평의회 설립 이후로 보는 편이 더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2. 다음으로 "이 나라는 헌법과 공화제를 빼앗기고..."라는 부분을 보자.
2001년 9월 11일에 동시다발 테러 사건이 발생한 뒤 한달 반 뒤에 성립된 미국 애국자 법안을 시작으로 부시정권은 차례차례 새로운 법률을 제정했다. 이에 따라 헌법에 보장된 기본적 인권은 실질적으로 단 하나(개인이 총을 소지할 권리)만을 제외하고 모두 무효화되었다.
공화제란 민중이 직접적으로는 정치에 참여하지 않고 자신들의 대표를 의회에 보내는 정치 체제다. 대개 선거를 통해 대표를 선출하는데 대규모 선거부정(예:부시와 고어의 대통령 선거)으로 민중이 원하는 사람이 뽑히지 않는 일이 빈번해진 것이 사실이다.
3. 그리고 "신 로마제국"의 역할을 부여받았다"라는 문장이 이어진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로마제국은 기원전 27년경부터 '이탈리라의 도시국가 연합에서 다민족, 다인종, 다종교를 내포하면서 거대한 영역을 총괄하는 국가로 변모'했다고 한다. 로마제국의 영토는 전성기에는 영국을 포함한 유럽 대부분과 중동 대부분을 포함한 지중해 주변 전 지역으로 확대되었다. 그 무렵에는 아직 미개한 나라였던 유럽 사람들에게 로마 제국은 세계 통일국가나 다름없었을 것이다. 미국은 원래 국가(주)의 연합체다. 이것을 도시국가 연합이라고 본다면 '부여받은 역할'이란 세계 통일을 위한 도구(꼭두각시)라고 할 수 있다.
4. 다음으로 여기에 직접 관여하고 있는 세력은 '국제사회주의자'라고 쓰여 있다.
'사회주의'라는 단어의 의미는 매우 광범위하다. 원래의 뜻은 '자본가가 노동자를 착취하는 체제를 중지시키고 노동자만이 나라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 사상, 국가 혹은 사회가 어떤 간섭을 행사해 공정함을 실현시키려는 생각'이라고 되어 있다. 이 정치 제도에 포함되는 형태는 과거에도 다수 탄생한바 있다. 스탈린이 제창한 일당 독재의 형태는 '일국사회주의'라고 부르고, 히틀러의 나치스는 '국가사회주의라고 부르며, 무솔리니의 이탈리아는 '파시즘'이라고 부르는 등 각각 다른 결과를 낳았지만 이는 모두 사회주의적인 생각에서 출발했다.
'국제사회주의자'는 사회주의를 표방하는 세계 정부로 지구를 통일 하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로, 대표적인 인물은 트로츠키다.
<세계 금융을 움직이는 어둠의 세력>2권 기쿠카와 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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