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의 원인을 알면 속지 않는다 7 ('먹는 음식' 아니면 먹지 말라)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0. 15. 12:22






암의 원인을 알면 속지 않는다 7


- '먹는 음식'이 아니면 먹지 말라 -



사촌은, 위암이 재발하여 수술을 두 번씩이나 받았다.


그 후유증으로 간과 췌장이 상하여 당뇨까지 왔었다.


3년 동안 당뇨약으로 혈당관리를 하다가


완전히 건강이 파탄나서 얼마 전에 세상을 떠났다. 


*


당뇨약이 오히려 합병증을 부르니


혈당관리 말고 '건강관리' 하라고 얼마나 말해줬던가.


"당뇨는 원인을 고쳐야 낫는 병"이며


"암도 원인이 살아있으면 다시 재발한다"


입이 아프도록 설득했었다.


 그는, 스스로의 몸관리를 포기하고


끝까지 약과 병원에 의존하다가 건강을 잃어버렸다. 


*


사촌의 장례식장에서


몇 년 만에 반가운 동네 친구를 만날 수 있었다.


알고보니


그도 암이 재발해 다시 수술을 받았다는 것이었다.


처음 암수술을 했을때 "유산소 운동"하라는 의사의 말에


늦은 나이에 마라톤을 시작했고


대회에서 여러번 상을 받기도 했던 친구였다.


*


친구의 그런 모습을 보면서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아무리 운동을 해도 암이 재발한다"


이야기를 해줬다. 


하지만


그는 듣는둥 마는둥 하며 열심히 마라톤을 해왔었다. 


*


이번에 다시 암이 재발해 수술을 받았다는 말을 듣고는


 놀라고 걱정이 되어


"전에 내가 말해주지 않았나"


"수술했다고 암의 원인까지 고쳐진게 아니다"


"원인을 고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텐데


그때가면 또 다시 수술을 하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


친구는


"반복되는 항암치료의 위험"은 생각해 보지도 않고 


"그렇게 살다가 죽는 거지"하며


 '네가 의사보다 뭘 알겠느냐'는 식으로 대꾸했다.


그가 불행에 빠지지 않도록


 더 이상 설득을 못하는 나의 한계가 안타까웠다.


*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건강


내가 가지고 있는 가장 큰 재산이며 행복의 밑천이다.


이렇게 중요한 재산을


돈과 시간을 들여가면서 잃어버리는게 현대인이다. 


인간 세상에서


지금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고 다.  


*


병원에서 제공하는 약과 수술은


증상을 억제하고 관리하는 "대증요법 치료"일 뿐이다. 


이는


"병을 완치 예방하는 치료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원인을 고치는 근본치료가 아니므로 반드시 재발하고


치료가 반복될수록 건강이 무너져 간다.


*


 팔푼이에게


흙모래나 시멘트 가루를 밥그릇에 뿌려주면서  


보약이니 먹으라고 해보라.


 당장 밥상을 뒤엎고 그 자의 멱살을 잡을 것이다. 


아무리 정신이 모자란 놈이지만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은 가릴줄 알기 때문이다.


*


하지만


음식이 맛있게 느껴지도록 인공감미료를 넣고


쫄깃쫄깃 식감 좋도록 본드를 조금 넣고


벌레가 안 먹도록 살충제도 넣고, 보기 좋도록 화학 색소제도 넣어


지엠오 식용유에 튀기고 볶고 지져서


고소하고 먹음직스럽게 만들어보라.


"못 먹을 것"이 잔뜩 들어 있지만 안 먹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


암은


'먹는 음식'이 아닌 것을 먹기 때문에 오는 질환이다.


합성화학물질, 중금속, 방사능 등이 


바로 "발암물질"이다.


 이것이 10년 20년 몸에 쌓여서 암이 오고 있다.


의사들은


 매일 음식과 약품으로 유입되는 발암물질의 위험성은 알리지 않고


엉뚱하게도


암을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음주 흡연 탓으로 돌리고 있다.


*


생각을 해보라.


개 구충제가 사람이 '먹는 음식'인가.


당뇨약이 사람이 '먹는 음식'인가.


항암제가 사람이 '먹는 음식'인가.


의약품들은 대부분


석유물질을 사용해 합성화학물질로 만들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자연물질이 아니니 반드시 부작용이 따른다. 


*


'병원신도'로 살아가면


"못 먹을 것"이 음식에 들어 있어도


의사가 골고루 먹으라고 하면 가리지 않고 먹는다.


"먹는 음식"이 아니어도 


의사가 약이라고 주면 몸에 독이 되어도 집어 넣는다.


*


그것이 옳은 치료가 아니라고 해보라.


진실을 들려주려다가


 "편견을 가지고 있다"며 비난 받지 않으면 다행이다.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릴줄 모른 자에겐


이치나 논리는 통하지 않는다.


이들은 <바보상자>를 통해 세상을 보기 때문에


 진실을 말해도 귀에 들리지 않는다. 


*




"몸을 건강하게 치료해야 완치 예방되는 질환"이다.


그럼에도 '병원신도'들은 


"5년 생존율이 완치"라는 코메디 같은 말도 믿으며


독약과 메스로 죽어라 암과 싸우며 몸을 죽여가고 있다.



*


이들은


팔푼이를 보고 비웃을 줄은 알겠지만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릴줄 모르기에


어떻게 해야 몸을 건강하게 하는 치료인지도 모르고


약과 수술이 건강을 줄 것이라 굳게 믿고 있다.  


* 


이들은


돈 주고도 살수 없는 건강을, 돈 주면서 잃어가고


그렇게 죽어가면서도 


끝까지 신약과 첨단의술에 희망을 걸다가 비참하게 인생을 마치고 있는게


작금의 현실이다. 


*


이런 건강바보들에게


누군가


"진짜 항암제는 자연이 만든 먹는 음식이다"


"암은 발암물질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증상이다"


"원인을 고쳐야만 암이 치유된다"


 말해보라.


*


"네가 의사보다 뭘 알겠느냐"며


당장에 "돌팔이"라고 손가락질 할지도 모른다.


'먹을 것'과 '못 먹을 것'을 가릴줄 모른다면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지혜조차 없다는 말이다.


이들은


구원의 길조차 스스로 발로 차버린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