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사람들이 모르는 이세계의 비밀
(이 세계의 지배자는 존재한다. 1)
*독후감*
저자는 우리가 사는 인류사회를 <지배하는 자>가 존재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그들>은 정치인이나 최고 권력자 위에 존재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사람들은, 저자의 이런 주장이 황당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언론 방송이 건네주는 지식과 정보가 전부인량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반하는 정보를 듣게 되면 쉽게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은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알았던 지식의 틀을 깨고 나올때, 그들이 나를 속이고 있음을 알게 되고 비로소 세상의 진실이 보인다는 것을 나는 경험하고 있다.
저자는, 인류사회에서 벌어지는 사건과 사고의 진실이 은폐되고 있으며, 그것을 괴담처럼 여긴다면 정보의 약자거나 우민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들>의 무기는, 바로 언론 방송들이다. 그들에게 속지 않으려면, 그들의 정체를 알아야 하고 언론 방송에서 감추는 진실을 볼줄 알아야 세상 돌아가는게 보인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이 세계의 지배자>는 존재한다
<그들>은 누구인가. 인류는 언제부터 지배계층과 피지배계층으로 나뉘었을까. 먼저 이에 대한 정의부터 내리고 설명을 하는 것이 이해를 돕기가 편할 것 같다. 그들이 이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며 세력을 넓혀간 것에 대하여 정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국가의 정치가나 최고 권력자 위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때는 '혈족'이라고 불렀고 또는 '빅 브라더'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들이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민주주의 법치국가 체제인 현재, 이 나라에 '지배자'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이렇게 반문하는 사람이 있다면 안타깝게도 그는 세뇌되어 있는 우민이라고 할 수 있다. 각 분약의 지도층 인사들은 그들의 입장에서 보면 꼭두각시나 수하에 지나지 않는다. 이면을 알수록 일본은 민주주의도 법치국가도 아님을 실감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오히려 바깥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해외 시민들이 잘 알고 있다.
그들의 목적은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나로서도 이것을 완전하게 표현할 수 없지만 일본과 해외의 유저들이 말하고 있는 것처럼, 하나의 현상을 개별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세계의 사건 사고 이슈 등 전체를 내려다보면 그들의 의도를 눈치챌 수 있다. 그것들이 지칭하는 바와 '왜 이런 문제가 발생했을까?'라는 의문은 그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상상해 볼 수 있다. 만약 관심 밖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면 우민에서 벗어나기란 어려울 것이다.
왜곡된 사실을 지적하는사람들을 인터넷 등에서는 '음모론자'라고 부른다. 세상에는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사건과 사고들이 일어나고 있다. 그것들은 일반인에게 알려지지 않게 은폐되고 숨겨지고 있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당당하게 사건과 사고를 숨겨도, 그것을 도시 괴담처럼 취급한다면 당신은 '정보의 약자'거나 아니면 그들의 꼭두가시가 되어 달콤한 꿀을 빨아먹고 있는 우민이든지 둘 둥 하나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들은 음모론이 발생하고 확산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숨기려하지 않고 방관하고 있다. '그것은 단지 만들어 낸 이야기일 뿐이라'라며 사람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음모론이 퍼져도 손해 볼 것이 없는 이야기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본다. 또한 사람들에게 '이런 엄청난 음모의 세상 속에서 더 이상 무엇을 해도 소용없다'라는 생각을 심어주고 저항을 포기하게끔 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 안도감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절망감을 느끼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후자에 속하지만 안도하거나 절망만 해서는 이 세계를 변화시킬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중략)
<99% 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우츠미 사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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