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이 세계의 비밀

이세계의 비밀(이 책을 무기로 궐기하라)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0. 14. 09:44



99%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이 책을 무기로 궐기하라)

 

 * 독후감 *


 20여 년 전에, 그동안 믿고 의지해 오던 현대의학이 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헤칠수 있음을 경험하고 얼마나 충격을 받았는지 모른다. 그때부터 수많은 건강도서를 읽다보니, 의료 피해가 세계적인 사회문제임을 알게 되었다.


 오늘날 현대의학은, 건강 정보를 독점하면서 의료산업은 세계 최고의 부를 창출하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가 되고 있다. 이는, 의학을 지배하는 자들세계를 움직이는 실세며 권력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세계의 비밀'이라는 책은, <그들>의 실체에 눈을 뜨게 해줄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리라 생각된다. 


 책을 펴자마자, "이 책을 무기로 궐기하라!"라는 첫 문구가 나를 당황하게 만든다. <그들>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살아가는게 세상을 변화시키는 진정한 힘이지, 나서서 궐기한다고 세상이 바뀌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저자인 우츠미 사토루가 "왜 의학을 비판해야만 하는지, 진상을 폭로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믿는 의학이 나의 건강을 헤칠 수 있다"는 사실을 꿈에도 생각을 못하고 있다. "아프면 병원에 가야 한다"고 <그들>로 부터 철저히 세뇌를 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대의학을 조종하는 <그들>의 실체를 아는 것은, 의술의 위험으로부터 내 몸을 지키는 일이며 세상을 바로 아는 일이다. 차근차근 정독을 하고 싶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이 책을 무기로 궐기하라!



 최근에 여러 출판사에서 많은 '의학 비판서'를 펴내고 있다. 이스트프레스에서 집필 의뢰를 받았을 때도 처음에는 그런 책들의 재탕이 될 것 같았다. 하지만 편집자는 '그렇다면 재미없습니다. 새로운 것을 만듭시다'라고 제안을 했다.


 나는 '의학 비판서'에 싫증나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바라보고 있는 세계의 구조와 지배자들이 꾸미고 있는 계략, 그것들을 파헤쳐 온 사람들을 소개하면서 왜 의학을 비판해야만 하는지 진상을 폭로하고, 우리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설명하는 책을 만들고자 제안하였다. 다행히 편집자도 이 아이디어에 동의하여 이 책의 완성된 것이다.


 먼저 밝혀두어야만 할 것은, 이 책을 집필하였지만 나는 음모론을 전적으로 신봉하지는 않는다.(중략)

 어째서 완전히 믿지도 않으면서 이런 의문을 찾아보고 책을 쓰게 된 것일까. 그 이유는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큰 사건, 사고들은 눈앞의 문제를 떠나 본질을 흐리는 다른 의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싶었기 때문이다.(중략)


 나는 허무주의면서 왜 이런 책을 써야 했을까? 그 이유도 책을 읽어나가는 동안 차차 알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전반부에는 다양한 책에서 인용한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후반부에서는 나 자신의 논리를 펼쳐나가는데, 내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이 세상을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 있다. 달리 표현하자면 '지구와 다음 세대의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밝혀둔 내용이 모두 옳다고 보장하지 않지만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은 독자의 몫이다.(중략)


 지금 세계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치열한 정보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 세계는 보이는 것처럼 평화롭지도 아름답지도 않다. 겉으로 웃는 얼굴을 하고 있지만 이면에서 싸움은 더욱 격화되고 있다. 사람들은 아무것도 모른 채 살아가고 있다. 규격화된 시스템을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잃을 수 있다.


 돈이나 무기로는 '그들'에게 이길 수 없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수단은 '정보'와 '정신' 그리고 '행동'이다. 이 책이 앞으로의 투쟁을 위한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돈이나 무기로는 <그들>에게 이길 수 없다. <그들>을 이길 수 있는 수단은 '정보'와 '정신' 그리고 '행동'이다. 이 책이 앞으로의 투쟁을 위한 힌트가 되기를 바란다.


<99%사람들이 모르는 이 세계의 비밀>  우츠미 사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