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로즈 안 찻집>의 '옛날 팥빙수'

 

순천 <로즈 안 찻집>의 '옛날 팥빙수'

순천 건강문화센터 인근에 '로즈 안' 찻집에 가면

 몸에 좋은 특별한 음식이 하나 있다.

이것이 국산 팥으로 만든 영양 만점의 '옛날 팥빙수'

여기에는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미량영양이 가득 있어 손님들이 좋아하고 있다.

 동그란 봉우리는 국산 곡물 20가지로 만든 미숫가루.

옆에 하얀 쌀가분이 묻혀진 것은 찰떡.

그리고 호박씨, 해바라기씨, 호두,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가 들어간다.

팥빙수를 먹으려면 위에 미숫가루와 견과류를

고루 잘 섞어주어야 한다.

 

이렇게 고루 풀어지게 한 후

 한 수저 떠 먹으면 그 시원하고 오묘한 맛이 정말 일품이다.  

국산 팥은, 민간에서는 응급시 해독제로 사용하였을 정도로

놀라운 효능이 감춰 있는 '신비의 음식'이다.

 찻집 사장님은 싸구려 중국산을 사용하지 않고

직접 국산팥을 구입해 손수 조리하여 '옛날식 팥빙수'를 만들고 있다고 한다.

 

 '옛날 팥빙수'는 더위에 지친 몸을 회복하는 데 매우 좋은 음식이다.   

특히, 붉은 팥은 혈액을 맑게 해주고

혈압 당뇨, 신장병, 간장병의 치유와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저도 '옛날 팥빙수' 먹고 싶어요 ~ ~ ~

 

'로즈 안 찻집'은 사람들만 즐겨찾는 장소가  아니다.

어느 때부터인가

 비둘기, 참새, 집없는 개, 고양이들이 자주 찾아오고 있다.

 

'

찻집에서는 동물들을 위해 

 절구통에는 신선한 물로 자주 갈아주고 매일 먹이를 챙겨 주고 있다고 한다.

차 한잔을 마셔도 혈액을 맑게하는 차를 마시고

음식을 먹어도 혈액을 맑게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왜냐하면

현대인들의 질환은 대부분

오염 된 음식을 먹고 오염된 혈액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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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붉은 팥으로 만드는  '옛날 팥빙수'는

미량영양이 많아 혈액을 맑게하고 몸에 좋은 음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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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타산보다 손님 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로즈 안 찻집의 '차와 음식에 대한 철학'이 더 감동으로 다가온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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