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건강관리' 마음 먼저일까, 몸 먼저일까

생활건강 연구가 2018. 6. 29. 06:30




'건강관리' 마음 먼저일까, 몸 먼저일까



현대인들은 대부분


"건강은 몸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다. 


이게 과연 맞는 상식인지 생각해 보라.


*


항암치료 받는 암환자들이


 세포가 죽어가며 머리카락 빠지고 위장이 뒤틀릴 때


웃음치료 한다고 항암제 고통이 사라질까?


*


혈당관리하는 당뇨 환자들이


당뇨약 부작용으로 실명 되고 손발이 썩어갈 때


낙천적으로 살아간다고 합병증이 예방될까?


*


몸 관리를 할 줄 몰라


먹지 않는 것도 음식과 약으로 매일 먹어가면  


똥구멍이 막히고 오줌줄이 막혀간다.


몸이 괴로우면 마음도 괴로운 법이다.


*


속담에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다.


"억지로 지어 먹은 마음 삼일도 못간다"는 뜻이다.


마음 가짐이 건강에 중요한 것은 맞지만


마음보다 더 중요한게 바로 "몸'이다.


*


몸을 관리하는 기본은


"먹는 음식이 아닌 것은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먹지 않는 것을 먹으며 몸의 건강을 바란다면


한마디로 정신 나간 사람이다. 


*


생각을 해보라.


항암제, 항생제, 혈압 당뇨약, 감기약, 백신, 방사능, 중금속, 식품 첨가제...


위와 같은 화학물질도 먹는 음식인가?


 아무리 약이라 해도 먹는 음식이 아니라면


몸에 약이 되는게 아니라 '독'이 된다.


몸에 독이 쌓이면 마음도 함께 병들어 간다.


*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다보면 


마음을 힘들게 하는 스트레스, 신경불안, 불면 등


소위 정신 장애들이 문제가 안 된다.   


호르몬이나 자율신경의 균형이 잡혀있어


몸에서 대응력이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이다. 


*


자연에서 사는 동물들은


살려면, 남을 잡아 먹어야 하고


살아 남을려면, 똥줄 타도록 도망쳐야 한다.


피 튀기는 생사의 갈림길을 매일 겪으며 살고 있다.


 산다는 것 자체가


그들에겐 엄청난 스트레스요, 신경성이다.


*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암, 혈압, 당뇨, 정신병 등 인간들이 겪는 각종 질병


야생 동물에겐 거의 없다는 사실이다. 


그들은 자연이 주는 '생명의 음식'만 먹는다.


인간들처럼


먹지 않는 것도 먹는 미친 짓은 하지 않는다.  


*


현대인들은


 생각과 망상이 머리에 가득하고 오감은 둔감해져 있다.


자연과 멀어진 생활을 하다보니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지 못한다.


먹고 싸는 자기 몸을 생각하면


 늙고 죽어야 하는 한시적 자기 존재에 불안을 느낀다.




현대인들은


끊임 없이 자기로부터 도피하고 있으며


망상에 젖어 자기 몸을 잊은 채 살아가고 있다.


몸의 중요성을 모르다보니


먹지 않는 것도 음식과 약으로 매일 먹고 있다. 


 몸과 마음은 뒤틀리고


소위 '광란병'으로 자기 파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


마음을 잘 먹으면


 몸의 건강에 일정 부분 도움은 되겠지만


어디까지나 일시적일 뿐이다.


하지만


몸 관리를 하다보면 마음도 건강하고 밝아진다.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마음이 깃든다"는 게 이치다.


*


건강의 바탕은


마음이 아니라 '몸'이라는 사실을 깨달야 한다.


몸과 마음은 동전의 양면과 같지만


분명한 것은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진다"는 사실이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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