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발암물질 혈압약' 치료약인가, 병주는 약인가

생활건강 연구가 2018. 7. 8. 08:32





'발암물질 혈압약' 치료약인가, 병주는 약인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7년도 고혈압 환자가 600만 명이 넘었다고 밝혔다.(2018년 5월 16일)


혈압 환자들이 생명줄처럼 여기고 있는 게 바로 '혈압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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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는


고혈압 치료제로 쓰이는 원료의약품에 발암물질이 함유된 것이 확인되어


유럽 의약품안전청이 회수하고 있자


한국도 이에따라 219개 품목에 판매, 제조, 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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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혈압약을 복용해 온 환자들은 


발암물질까지 첨가되어 있다는 사실에 경악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알다시피, 한국의 국민 사망 1위는 암이다. 


5년, 10년, 평생 혈압약을 복용하며 살아온 환자들이


 몸에 매일 발암물질을 쌓아 놓으면 어떻게 될까?


그러니, 국민들은 "치료약이 아니라 병주는 약"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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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 당뇨약, 콜레스테롤약 등 대부분 화학의약품들은 


사실, 병을 고치는 약이 아니다


'증상만 임시 억제하는 약'이다보니 평생 먹고 있다.


 "그게 뭐가 문제가 되느냐"고 생각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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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이란


"병을 고치는 것이며 병을 고치면 먹지 말아야 하는게 약"이다.


평생 먹어야 한다면 그건 약이 아니라 '음식'이어야 한다.


모든 화학의약품들은


석유물질을 인공합성시켜 만든 화학물질이다.


즉, "먹는 음식이 아니며 영양이 아니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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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계 생명체는 생명의 음식만 먹도록 설계되어 있다. 


화학물질, 중금속, 방사능 등 독성 물질들은  


소화 연소되는 게 아니라 축적되어 몸의 모든 기능에 문제를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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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것을 '약"이라고 정부가 허가하고


의사들이 처방하고 있는지 의문이 생기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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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박사 레이 스트렌드는


"미국은 의사가 처방해준 약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해마다 18만 명에 이르며 심장병, 암에 이어 3위라고 하고 있다


이런 현실이 먼 미국의 얘기며 한국과는 상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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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장수들은 그들의 엄청난 금권으로


 식약청(FDA)을 장악하고, 의사를 가르치며 의학을 지배하고 있다. 


그들은 "약품을 약이라 선전"하고 


"병을 관리하고 죽이는 것을 의사"라고 하고 


"치유의 힘은 의술이 주는 것"처럼 기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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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관리하는 게 아니라 깨끗이 고치고 싶다면


 다음 '세 가지 건강상식'은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스스로가 자기 몸에 책임을 가지고 건강관리를 할 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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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음식"이, 병을 고치는 "진짜 약"이다.  


병을 치유하는 것은, 병원 의사가 아니라 바로 "자신"이다.


치유의 힘은, 의술이 아니라 "자연"이 주는 것이다.


이것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자연의 진리이다.



생활 건강 연구가   明彦




발암가능물질 함유 고혈압약 잠정 판매중지..82개사 219품목

입력 2018.07.07. 13:18 수정 2018.07.07. 


       
식약처, '중국산 원료의약품에 불순물 함유' 정보 따른 조치
고혈압 [게티이미지뱅크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외에서 발암 가능물질을 함유한 것으로 나타나 회수된 원료를 사용할 수 있게 국내 허가받은 고혈압 치료제 82개사 219개 품목에 대해 잠정 판매중지와 제조·수입 중지 조치를 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유럽의약품안전청(EMA)이 고혈압 치료제에 쓰이는 원료의약품 중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에서 불순물로 'N-니트로소디메틸아민'( NDMA)이 확인돼 회수 중이라고 발표한 데 따른 것이다. NDMA는 세계보건기구(WHO)가 '2A'(발암물질로 작용할 가능성 있는 물질)로 분류한 물질이다.


식약처는 또 중국 '제지앙 화하이'(Zhejiang Huahai)사에서 제조한 해당 원료를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 조치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전체 '발사르탄'의 총 제조·수입량은 48만4천682㎏(제조: 36만8천169㎏, 수입 :11만6천513㎏)이다.


이 중에서 수입 및 판매 중지된 해당 중국 제조사의 '발사르탄'은 같은 기간 전체 제조·수입량의 2.8%(1만3천770㎏)에 해당한다. 식약처는 문제의 불순물 발생 원인과 발생 시기 등을 조사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에 따라 회수·폐기 등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할 예정이다.

잠정 수입중지 및 판매중지된 고혈압 치료제 원료의약품 중국산 '발사르탄'(Valsartan)'목록[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번 잠정 조치는 해당 제품의 NDMA 검출량과 위해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사전 예방 차원에서 이뤄졌다. EMA도 중국산 NDMA의 검출량과 복용한 환자에 미치는 영향 등을 조사 중이며, 예방조치로 지난 5일 회수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문제가 된 '발사르탄'이 함유된 모든 의약품은 의사 처방에 따라 약국에서 조제 후 복용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의약품 안전사용서비스(DUR)' 시스템에 '처방 금지' 경고 문구가 등록된다. 따라서 의사가 처방할 수 없기에 환자가 사용하는 등 유통이 원천 차단된다고 식약처는 밝혔다.


식약처는 다만 조치대상 의약품을 복용 중인 환자는 임의로 복용을 중단하지 말고 신속하게 의사와 상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제품과 관련성이 의심되는 부작용 발생 등 이상 징후가 있으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1644-6223, 팩스 02-2172-6701, www.drugsafe.or.kr)에 신고하면 된다.

shg@yna.co.kr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80707131813042?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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