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의 치유" 마음이 먼저일까, 몸이 먼저일까?

"암의 치유" 마음이 먼저일까, 몸이 먼저일까?

마음을 고쳐야 암이 치유 될까?

몸을 고쳐야 암이 치유 될까?

오늘날 "암치유"에는

'웃음치료'나 '신앙치료'처럼 심리 치료가 등장하고 있다.  

이런 치료는 분명 효과가 있다.

하지만, 마음으로만 암을 고치려 한다면

"치유의 근본"을 놓쳐버릴 수 있다.

생명체는 몸을 바탕으로 하는 존재다.

몸을 고치면 정신과 마음이 함께 건강해진다.

마음을 고친다고 하여, 몸이 건강해지지는 않는다.

내 몸은, 누가 살리고 건강을 주고 있을까?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이것을 모른다.

생명의 근본을 알면

"암의 치유"는 너무도 쉽게 풀려버린다.

생명체인 몸을 고치려 해야

생명을 살리는 실체를 깨닫고 가까이 할 수 있다.

몸을 고치는 노력은 하지 않고

마음으로만 암을 고치려 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생활치유 연구가  명언(明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