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는 건강에 좋은 식품일까?
요즘 "살충제 계란"으로 음식의 안전에 사람들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음식 중에서도 "우유"는 건강식품의 대명사처럼 불러지고 있습니다.
저는, "우유가 사람 음식이 아니라 송아지가 먹어야 할 음식"임을 알고 안 먹은지는 꽤 오래되었습니다. 우유는 칼슘의 보급원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골다공 환자는 낙농국가가 제일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젖소들은 대부분, 지엠오 사료를 먹이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유량을 많이 생산하기 위해 동물성사료와 성장제를 주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에 젖소들이 먹는 사료 속에는 이런 내용물이 안 들어갔을까요?
뿐만아니라, 우유에는 항생제가 들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젖소들은 유방염이 자주 발생하고, 유방에다 직접 항생제를 주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식품 산업이 과장 광고들이 난무하는 세상이라, 무엇이 건강한 먹거리인지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먹거리 오염은, 결국 대량의 병자를 만들고 의료산업을 부흥시켜주고 있습니다. 식품산업과 의료산업은 한 몸입니다. 자신과 가족이 건강을 지키려면, 그들에게 속지 않도록 세상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법원 "우유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견해는 진실"
수정 2014.02.03. 11:42
낙농업 종사자들, 교육방송 상대 가처분 신청 기각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낙농업 종사자들이 우유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내용의 다큐멘터리 방송을 중지하라며 방송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강형주 수석부장판사)는 사단법인 한국낙농육우협회와 낙농업 종사자 46명이 한국교육방송공사를 상대로 낸 방송중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3일 밝혔다.
재판부는 "이 사건 프로그램은 공공의 이해에 관한 것"이라며 "우유 자체에 대한 일반적인 연구 내용을 담고 있을 뿐 신청인의 명예나 영업권을 직접 훼손하는 내용은 아니다"고 판시했다.
재판부는 "프로그램 전체 취지를 살필 때 그 중요한 부분이 진실이 아니라고 보기 어렵다"며 "우유가 신체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하는 학자들의 입장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교육방송은 지난달 '우유, 소젖을 먹는다는 것에 대하여'라는 프로그램을 방송했다. 우유가 영양학적으로 완전식품이라는 기존 인식과 달리 오히려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부정적인 견해를 주로 담았다.
낙농업 종사자들은 이 프로그램이 극단적인 사례를 일반화해 국민의 우유 소비를 감소시킬 수 있다고 보고 재방송을 취소하고 인터넷에 소개된 영상을 삭제하라며 가처분 신청을 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40203074206726
님의 공감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입니다
'생태농부 건강 칼럼 > 의학뉴스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폐아 출산 원인 밝힌 한국인 (0) | 2017.09.17 |
---|---|
세계 대부분 수돗물 '플라스틱 성분'에 오염 (0) | 2017.09.08 |
살충제 계란이 무서워 '지엠오'두부로? (0) | 2017.08.29 |
비타민은 영양제가 아닌 음식으로 먹어야 (0) | 2017.08.25 |
유럽은 살충제 달걀'이어 '간염 소시지' 파문, 한국은? (0) | 2017.08.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