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충제 달걀공포' 유럽은 밥상에 계란이 사라졌다
아래 뉴스는 '살충제 공포'로 유럽은 밥상에서 계란이 사라졌다는 소식입니다. 유럽의 살충제 달걀 파동은, 1980년대 중반에 유럽을 강타했던 미친쇠고기 사태처럼, 먹거리의 위기를 경고 있습니다.
해충을 없애는 살충제인 '피프로닐'은 간, 신장, 갑상샘 등이 망가지므로 인간이 섭취하는 동물에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과연, 한국은 살충제 달걀 공포에서 안전할까요? 한국은 현제, 미국 뿐만 아니라 스페인산까지 수입되고 있습니다. 식약청은, 국내에서 아직까지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적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주장을 그대로 믿어도 좋을까요? 노컷뉴스(2016.8.17)는, 살충제 성분이 닭의 체내에 흡수되어 달걀의 위해성을 알고도 방치되고 있다고 보도를 한 적이 있습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640333)
오늘날은, 우리가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에 의해 병이 오는 세상입니다. 즉 병은 입으로 들어오고 있는 세상입니다. 달걀 속에는 살충제만 아니라 항생제, 성장제 등 우리가 먹지 말아야 할 것들이 숨어 있습니다.
하지만, 의사들은 병의 원인을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스트레스, 유전, 신경성, 미세먼지 등 실체가 두루뭉실한 것들을 원인처럼 하고 있습니다.
병은 원인을 고쳐야 완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두루뭉실한 원인을 환자가 스스로 고칠 수 있을까요? 이는, 환자를 기만하는 고도의 상술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스트레스나 유전은 모두 해결되는 것입니다.
병을 고치고 싶다면, 스트레스나 유전 타령을 말고 지금 당장 병든 음식을 밥상에서 내려놓으십시요. 그리고 자연이 살아있는 음식을 드십시요. 그때부터, 비로소 치유가 시작됩니다. 왜냐하면, 원인을 바로 잡고 '진짜약'을 먹기 때문입니다.
'살충제 달걀' 공포는 먹거리의 중요성을 다시금 환기시켜주고 있습니다. 자연이 살아있는 음식을 찾는 일이 "질병대란의 시대"에서 자신과 가족을 보호하는 길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살충제 달걀' 공포.. 유럽 밥상서 계란 사라졌다
변희원 기자 입력 2017.08.09. 03:10 수정 2017.08.09. 08:25
해충 잡는 '피프로닐' 성분 검출.. 벨기에·네덜란드서 全유럽으로
다량 섭취 땐 간·신장 망가져
님의 공감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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