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서구 남성 정자수 40년간 절반 급감,

생활건강 연구가 2017. 7. 27. 07:00

 

 

 

 

서구인들의 남성 정자수 40년간 60% 감소

 

 아래 뉴스는, 서구 남성들이 정자가 40년간 60% 가까이 감소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조사팀은 이스라엘 히브리대 연구팀인데 4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총 4만 명이 넘은 표본 수를 조사한 결과라고 하니, 신뢰성이 높은 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것은, 정자 감소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함께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연구에 참여한 리바인 교수는, 화학물질 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요즘, 우리 한국도 불임부부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 원인은, 지엠오 식품에 있음을 여러 학자들이 경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 나오는 유전자조작 살충제도 한 원인이라 추정하고 있습니다. 화학물질에 의한 질병대란이, 그림자처럼 우리삶을 덮고 있는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화학물질의 위험에 대해 왜 정확한 원인 규명을 정부차원에서 하고 있지 않을 까요? 약장수들이 사실은 정부를 통제하는 거대한 자본가들이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사실은, 그들에 의해 현대 의료가 통제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한쪽에선 병을 주고 한쪽에선 약을 주고... 왜? 현대 의술을 맹신하지 말고 의심을 해야 하는지 이해가 되시나요? 깨어 있는 사람들은, 의사에 의존하는 치료를 받기보다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치유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서구 남성 정자수 40년간 절반 급감, 인류 멸망까지 우려

4만 명 대상 히브리대학교 연구결과, 59.3% 감소

기사입력: 2017/07/26 [20:08]  최종편집: 매일종교 뉴스2팀



북아메리카와 유럽, 호주, 뉴질랜드 등 서구 남성의 정자 수가 약 40년간 절반 넘게 감소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인구 멸망의 우려까지 제기됐다.      

이스라엘 히브리대학교의 하가이 리바인 교수가 이끄는 5개국 공동연구팀이 25일(현지시간) 발간된 ‘휴먼 리프로덕션 업데이트’지를 통해 공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서구 남성의 정액 농도가 52.4%, 정자 수가 59.3%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1973년부터 2011년까지 총 38년간 진행된 185개 생식의학 연구를 종합해 남성 4만2,935명의 표본을 분석한 결과다.     

최근 추세를 확인하기 위해 1995년에서 2011년까지로 기간을 제한할 경우 감소세는 오히려 더 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바인 교수는 영국 BBC에발견된 추세는 매우 걱정스러운 수준으로 최악의 경우 인류 멸망까지 우려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주장했다. 비서구 즉 아시아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남성의 정자 수는 상대적으로 변동이 적었지만 연구팀은 연구 표본 자체가 적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연구는 정자 감소의 원인을 규명하지는 않았다. 다만 리바인 교수는 “인류는 전례 없이 많은 화학 물질에 노출돼 살아가고 있다”라며 화학물질을 주원인으로 추정했다. 살충제나 납, 방염제 등이 특정한 호르몬의 생성에 영향을 미쳐 결과적으로 내분비 기관을 망가트린다는 것이다. 또 흡연과 스트레스, 비만도 정자 감소 추정 원인으로 언급했다.      

동료 연구자들은 연구 결과가 지금까지 의심돼 온 정자 수 감소 추세를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고 지적했다. 웨일코넬의과대학의 해리 피시 교수는 “비록 정자 수 측정기법은 전세계적으로 통일되지 않았지만 수치 자체는 진짜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원인 규명은 미흡해 향후 연구 과제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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