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어가는 토종 개구리 참외
봄에 벌레들에게 시달리던 개구리 참외가
장마기를 거치면서 제법 성장을 했습니다.
잎이 무성해진 풀 숲에는
꿩이 알을 낳듯 여기저기 열매가 매달리고 있습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자 새싹이 트고
어느덧 이렇게 자라 열매를 맺었습니다.
무엇이 싹을 트게 했으며, 무엇이 열매를 맺도록 했을까요?
대자연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만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연이 살아있는 먹거리를 먹어야
몸과 정신이 온전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사람이 먹는 게 아닌 것도(각종 화학첨가제) 먹고 있습니다.
기가 막힌 것은
몸을 죽이는 독약을 약으로 먹고 있으며, 그것도 평생을 밥처럼 먹고 있습니다.
약장수들과 언론 방송에 더 이상 속지 마세요.
그들은, 약과 음식이 마치 다른 것처럼 사람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농약비료 먹거리가 아닌, 지엠오 먹거리가 아닌,
자연의 먹거리를 찾으세요.
그것이, 병을 치유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님의 공감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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