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사진

자연이 준 선물 '영지 버섯'

생활건강 연구가 2017. 8. 1. 06:30

자연이 준 선물 '영지 버섯'


장마가 끝날 쯤이면

이곳 산백초 익는 마을엔 진귀한 약재가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합니다.


바로 진시황이 찾았던 불노초 "영지"입니다.


자연이 주는 황금 약재! 한번 구경해 보시기 바랍니다.


생태농부가 영지 효능에 처음 놀랄 것은


귀농 첫해인 지금으로부터 17년전의 일입니다.




어느날 아침에 일어났는데,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 것이었습니다.



"내 몸이 신선이 다 된 것처럼 왜 이러는 것일까?" 하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전날 밤에 산에서 따온 영지로 차를 다려 마신게 원인이었습니다.



장마가 끝나면 오일장에는 야생영지가 보이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때는 돈을 아끼지 말고 구입하십시요.



대추, 생강, 당귀, 결명자 등을 넣어


 한방로 다려서 온 식구가 보약으로 드시기 바랍니다.




주의할 것은 재배 영지가 아닌 반드시 자연산임을 확인 해야 합니다.



재배영지는 빛깔 크기 모양이 서로 비슷하지만


자연산은 사진처럼 크기나 색깔 모양들이 무두가 제멋대로 생겼습니다.



차를 만드는 요령


큰 주전자에 약재를 넣고 물이 끊으면 약한불로 줄여서 2시간 동안 다린후 마시면 됩니다.




몸에 좋은 약이란, 농약비료로 생산한 한약재나 

공장에서 인공합성시켜 만드는 화학의약품이 아닙니다.



오염되지 않고 자연이 정기가 서린 

식물이나 버섯 등이 우리 몸에 좋은 약입니다.



몸에 좋은 약은, 몸의 면역체계를 회복시켜주는 약입니다.

즉, 내 몸의 자연치유력을 높여주는 약입니다.



약이 병을 고치는 게  아니라 

사실은 "내 몸에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치는"것입니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TV와 약장수들에게 속아 "약이 병을 고쳐준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 환자는, 병이 아니라 약독으로 죽는 기막힌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이 무엇인지를 알고, 

올바로 찾아 먹어도 건강을 지켜갈 수 있을 것입니다.



생활치유 연구가     明彦




님의 공감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