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산백초 익는 마을'의 감자 수확

생활건강 연구가 2017. 7. 9. 06:30


 

'산백초 익는 마을'의 감자 수확


어제는 장마가 소강 상태를 보이자, 지난 삼월 초순에 파종했던 감자를 수확했습니다.


오뉴월 가뭄으로 알은 덜 맺혔지만 생태농부는 기쁘기만 합니다.


왜냐하면, 누구도 맛보기 힘든 자연산 감자를 맛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태농법은 한가지 작물만 심지 않습니다.

 고추나 생강 또는 다른 작물을 사이심기 합니다.


사이심기를 않으면, 풀이라도 키웁니다.


그 이유는, 논밭의 환경은 자연에 처럼 다양한 조건이 되어야 작물들이 튼튼하기 때문입니다.




농부가 되어 알았지만,  파종 후 보통 백일은 되어야 자연은 먹거리를 선물해줍니다.


하지만, 마트나 시장에서는 현금을 주면 당장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연이 선물한 먹거리를 수확하며, 농부들은 눈앞에 조화에 감탄을 합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자연의 신비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마트나 시장에서 현금을 주고 감자를 사먹습니다.


그분들이 감자를 드시면서, 그것이 자연이 선물한 생명임을 느낄 수 있을까요?


아마, 그저 배고파서 먹는 음식에 불과한 것이라 생각할 것입니다. 





 생태농부는, 농약비료와 영원히 인연을 끊은 사람입니다.


농약비료가 사라진 생태밭에는, 사진처럼 작물에 효소를 공급하는 미생물이 살아있습니다.  





 하얗게 보이는 이들이 바로 유익균이며, 작물에 영양을 공급하는 숨겨진  일꾼입니다.


작물은 유기물을 직접 흡수 하는 게 아니라

 유익균이 유기물을 분해하며 내 뿜는 '자연효소'를 흡수하며 성장을 하는 것입니다.





 농약비료가 아닌 자연효소를 먹고 자란 감자맛은 어떨까요?


땅과 하늘, 우주의 조화로 만들어진 생명의 양식,

이것이 바로 우리 몸을 치유하는 '진짜약'임을 생태농부는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오늘날 항암제나 항생제가, 생태밭에서 자란 감자 만큼 효능이 있을까요?


 화학의약품들은, 몸을 살리는 효능이 아니라 몸을 죽이는 효능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암을 죽이며 몸도 죽이는 효능이지요.


오늘날 현대인들은, 그런 독약을 약으로 믿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니, 치료를 받아도 치유가 안 되고 건강은 무너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몸을 살리는 '진짜약'이 무엇인지 모르면, '돈 잃고 건강을  잃는'게 오늘의 세상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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