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생활건강 연구가 2017. 6. 14. 06:30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

 

◇ 건강 정보도 올바로 볼 줄 알아야

 

 오늘날 의학뉴스를 그대로 믿는다면, 건강바보가 되는 지름길입니다. 왜냐하면, 의학뉴스라는 것이 "약을 먹으며 질병관리를 하라"는 소리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뉴스를 보면,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공포감을 주면서, 대처법 3가지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고혈압 관리는 40대 때부터 관리해야, 째는 혈압이 높으면 당장 살부터 빼야, 세째는 생활요법 약물요법 두가지를 지키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고혈압은 합병증이 오므로 꾸준히 '혈압관리'를 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게 과연, 혈압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이라 할 수 있을까요?

 

 고혈압은, 의료계가 주장하는 것처럼 침묵의 살인자가 아닙니다. 그 이유는, 혈액의 기능을 알면 쉽게 풀립니다. 혈액은 전신의 세포에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머리 끝에서 발끝까지 혈액을 보내려면, 당연히 압력이 있어야 혈액 순환이 원활해집니다.

 

 혈압은 날씨, 감정, 나이, 성별, 몸의 생태환경 등에 따라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혈압은, 자율신경에 의해 혈액의 압력을 스스로 정밀하게 조절하는 현상입니다. 혈압이 높으면 뇌혈관이 터져 죽는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는, 스스로 보호하는 몸의 생리를 모르고 하는 소리입니다.

 

 ◇ 고혈압에 대한 올바른 상식 

 

 40대부터는 "고혈압 관리"보다, 몸의 전체 "건강 관리"를 할 줄 알아합니다. 건강 관리란, 몸의 생태환경을 좋게 하여 인체 면역체계가 항상 정상이 유지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그럴려면, 자연식을 하고 숙변이 쌓이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몸에 유입되는 독성물질인 화학물질, 중금속, 방사능을 예방할 줄 알아야 합니다.

 

 혈압이 높으면, 살을 빼기보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을 먹어야 합니다. 또한,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혈액이 맑아야,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럽게 살도 빠지게 됩니다. 사실은,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이 진짜 혈압약입니다.

 

 혈압은 생활요법이나 약물요법 모두가 불필요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혈압은 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혈압을, 약물에 의해 의도적으로 낮추는 것은 건강을 해치는 행위입니다. 혈액의 압력이 몸에 맞도록 정확히 조절되는 게 아니라, 수치만 강제로 내리기 때문입니다. 혈압은, 스스로 조절하도록 몸에 맡겨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은, 혈압 수치에 신경쓰는 "혈압관리"보다 몸의 생태환경이 좋아지도록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압약은, 영양을 주는 생명물질이 아닙니다. 몸에 독이 되는 인공 합성물질입니다. 혈압약은, 혈관을 건강하게 하는 효소나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까지 방해 합니다. 나중엔, 혈관이 탄력을 잃어 진짜 뇌졸중이 올 수 있습니다. 뇌질환자가 국민 사망 2위가 되는 것은, 무분별한 혈압약 복용에도 그 원인이 있습니다.

 

 혈압약으로 혈압을 백날 천날 관리한들, 몸은 건강해지지 않습니다. 사람이 먹을 것을 먹어야, 고혈압도 사라지고 건강해지는 법입니다. 독약을 먹으며 질병관리를 하면, 죽을 때가지 약에 의존하는 환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아래 뉴스처럼, 이런 미친 놀음을 권장하는 게, 소위 요즘의 "건강 전문가"들입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대처법 3가지

코메디닷컴 | 권순일 | 입력 2017.06.13 18:06

 

 


 고혈압의 합병증은 평소 특별한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위험 수치를 보인다. 그래서 고혈압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부른다.

고혈압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명 중 1명에서 나타날 정도로 발병률이 높은 편이다. 이 때문에 고혈압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는 추세다.

 

1.고혈압 관리는 40대부터

최근 의료계에선 '노년이 팔팔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 뇌경색, 동맥경화, 부정맥, 협심증 등 심혈관질환을 유발하는 가장 큰 원인이 고혈압이기 때문이다.

대한고혈압학회에 따르면 고혈압 치료를 통해 수축기 혈압을 5㎜Hg만 낮춰도 사망률이 7% 낮아진다. 또 수축기 혈압을 10㎜Hg 낮추면 뇌졸중에 의한 사망을 40% 줄일 수 있다. 고혈압을 잘 조절하면 가장 무서운 노년병으로 알려진 치매도 예방할 수 있다.

 

2.혈압 높으면 당장 살부터 빼야

고혈압 발병률은 40세부터 급증한다. 50세 이전에는 상대적으로 남성 발병률이 높고 폐경 후에는 여성이 높다.

특히 염분 섭취량이 증가할수록 혈압이 올라간다.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올라가고 이 경우 고혈압 만성 질환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또 신체활동이 적을수록 체중이 증가해 고혈압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비만일수록 혈압이 상승하는데, 고혈압 환자의 50% 이상이 비만을 동반한다고 보면 된다.

 

3.올바른 식습관과 체중 유지

치료법은 크게 생활요법과 약물요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두 가지 방법을 지키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생활요법은 생활습관 개선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혈압 관리 및 예방을 위해서는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 등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중요한데,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식품을 피하고, 반드시 금연과 금주를 하며 저염식과 당분 섭취를 줄이는 등 올바른 식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약물치료는 반드시 의사와 상의해 치료 약제를 선택하고 점차적으로 약을 조절해야 한다. 약제의 선택은 환자의 나이나 성별, 기타 동반 질환에 따라 달라진다.

 

혈압이 잘 조절되거나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서 도중에 치료를 중단하는 환자가 많은데 이 경우 다시 혈압이 오르거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 김지연 과장은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으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자신의 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media.daum.net/life/health/wellness/newsview?newsId=20170613180603889&rcm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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