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행자는 가진 것도 없고 집착도 없다
421
처음에도, 나중에도, 또 중간에도
그는 아무것도 가지지 않는다.
가진 것도 없고 집착도 없는 그를
나는 '수행자'라고 한다.
422
가장 힘 있고 가장 굳세어
세상을 항복받고 자기를 이겨서
욕심이 없는 사람, 깨달은 사람
나는 그를 '수행자'라고 한다.
423
전생을 알고, 내생을 알고
생사의 수레바퀴 끝난 곳 알아
신통이 원만하고 할 일을 마친 사람
그를 나는 '수행자'라고 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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