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효소다이어트, 몸의 원하는 식습관으로 만들어라.

생활건강 연구가 2014. 8. 15. 13:05

 

 

효소다이어트, 몸의 원하는 식습관으로 만들어라.

  

 

 

 

 

 생태농부 효소다이어트는 몸이 원하는 식습관을 만들어 준다.

 

 다이어트하면 대부분은 군살을 빼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습니다.  여성들 뿐만 아니라, 지나친 비만으로 고통받는 남성들에게 살을 빼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그러나 힘들게 다이어트를 해서 살을 빼도, 음식에 대한 욕구를 내버려 두게 되면 머지 않아 몸은 원래대로 돌아가버립니다.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하여 지속적인 효과가 없다면 하나마나한 결과가 되는 것이겠죠. 이것은 몸과 음식에 대한 무지 때문이며, 이러한 다이어트는 오히려 스트레스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이어트시에, 몸과 음식에 대한 바른 생각을 끊임없이 잠재의식에 심어 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몸은 음식물이 들어오지 않으면 저장된 양분을 연소시키며 생명을 지탱하게 됩니다.

 

 이때 처음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이라면, 음식에 대한 욕구를 억제하려고 심리적으로 힘들 수가 있습니다. 억지로 음식물을 참겠다는 생각보다, 공복에서 오는 몸의 변화를 즐기려고 생각을 해야 합니다.

 

 배가 조금 꺼지기가 바쁘게 음식을 찾던 습관일랑 잠시 내려 놓고, 자신의 몸과 대화를 하십시요.  처음에는 조금 힘들다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생각을 바꾸면 누구나 하고 싶은 것이 효소다이어트입니다.

 

 배고픔이 힘든 것이 아니고, 충동적으로 음식에 대한 욕구를 일으키는 그 마음이 힘든 것입니다. 몸은 원하지도 않은데도 욕구가 음식을 찾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천방지축 날뛰는 그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과연 진정 나의 의지가 담겨있는 마음인지를 잘 관찰하십시요.  음식물이 안들어오면 그 마음은 이내 풀이 죽어 가라 앉게 됩니다.

 

 배고픔이 지나가면 진짜로 세포가 음식물을 원하는 시기가 옵니다.  마음이 아니라 몸이 음식을 원하는 것을 알게 되며, 이것이 음식을 먹는 적절한 시기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몸에 독이 많으므로, 절식 다이어트를 7일정도는 채워야 알 수가 있습니다.

 

 (생태농부 효소다이어트는 절식, 평식을 같이 하는 다이어트임을 앞에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절식 다이어트가 7일이 지나가면 몸은 해독이 많이 진행되어갑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 편차는 있지만, 정신은 맑아지고 집중이 잘됩니다.

 

 몸은 가볍고 마음은 가라앉으며 숙면이 잘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먹거리에 지나치게 빠져 있음을 볼 것입니다. 

 

 먹는 것이 낙이었던 시기에서, 안먹는 기쁨이 더 큰 것임을 조금씩 알게 될 것입니다.  배고픔을 즐겨보십시요. 몸이 깨끗해짐을 느껴보십시요.

 

 각종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 배부름보다, 배고픔이 더 많은 이득과 기쁨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배고픔은 오물을 버리고 몸을 청소하는 신호입니다. 

 

 평식 다이어트가 7일이 지나가면 몸은 어떤 음식을 원하는지를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 때 다시 평소에 식습관데로 음식을 먹으려는 그 마음을 주시하십시요.

 

 지금까지 자신을 힘들게 만들었던 충동적인 그 욕구를 잘 알아차리십시요. 불가에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 마음이 노예가 되려말고 마음의 주인이 되라"

 

 욕구가 일어나는 것을 달랠 수 있는 것이 내공을 기르는 것입니다. 다이어트를 실천하다보면, 몸은 독이 없어지니 영양흡수력이 높아지고, 음식맛을 혀가 아닌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다이어트가 끝나면 몸에 독을 채우는 음식, 몸에 영양을 주는 음식이 무엇인지를 알고 가려먹는 식습관을 가질수 있습니다. 자신을 지키는 보검이란 바로 이것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올바른 식습관은 질병 뿐만아니라 자신을 비만에서 깨끗이 해방시켜 줄 것입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