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독을 위한 하루 효소단식
하루 효소단식 왜 해야 하는가?
요즘은 먹거리 홍수 속에 사람들은 음식을 절제할 줄 모르고 식탐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자연을 잃은 가공식, 육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음식 속에는 화학첨가물, 항생제, 성장제, 다이옥신, 중금속, 트렌스지방 등 각종 유해물질들이 숨어서, 음식과 함께 몸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유해물질이 쌓여가면 우리몸에는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첫째, 혈액은 오염되고 영양을 공급받지 못한 일부 세포들은 암세포로 바뀌게 됩니다.
둘째, 독소를 걸러내는 신장, 간장, 비장의 손상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세째, 몸에 독소가 쌓여가며 몸은 비만이 오고 영양흡수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유해물질은 생명이 원하는 영양물질이 아니므로 몸에서 분해 연소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쌓이면서 목숨이 다하는 날까지 괴롭히게 됩니다.
현대인들이 암, 당뇨, 천식 비염 아토피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바로 이와같은 유해물질로 비롯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수 사람들이 이러한 사실을 알아차리고 있을 뿐, 병원 의사들 조차 음식을 주의할 것을 알려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루 효소단식은 자신과 만나는 시간
몸에 독소란 음식과 의약품으로 들어오는 각종 화학물질과, 이것이 원인으로 생기는 가래, 음식 대사로부터 비롯되는 숙변, 똥가스, 이렇게 크게 네가지 형태로 건강을 해치게 됩니다.
먼지가 쌓이고 녹이 슬면 자주 고장나는 기계처럼, 독이 쌓이면 우리 몸은 각종 이상질환들이 여기저기 생겨나게 됩니다.
하루 효소단식은, 기계에 비유하자면 먼지를 털어내고 기름칠을 하여, 순환을 원활히 하기 위한 것입니다.
하루 효소단식을 하다보면, 육체적 정신적으로 생각하지 못했던 많은 이로움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몸에 독소를 청소한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이력이 쌓여가면, 더 높은 목표도 완성할 수 있니다.
하루 효소단식은, 그동안 무관심 해왔던 자신과 비로소 대화를 나누는 시간입니다. 자기 내면에 신비의 세계를 들여다보는 여행길입니다. 이 길은, 몸과 마음이 깨끗해지면서 영혼이 치유되는 길이기도 합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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