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세끼 식사가 몸에 독이 된다.
* 아프면 굶는 것이 가장 최상의 치료법이다.
'밥힘으로 살아가기 때문에 많이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한끼를 굶거나 하루 효소단식을 한다는 것이 마치 건강을 해치는 것처럼 잘못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환자가 앓아 누워 음식을 먹기 싫어해도 어떻하든 한수저라 더 떠먹이어 기운을 차리게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민족성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침을 굶는 것이 좋다는 것보다는 나쁘다는 것에 마음이 끌리는 것도 바로 이러한 민족성이 잠재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아프면 생리적으로 음식 생각이 없는 것은 몸이 스스로 보호작용을 하는 것으로 이는 야생동물이나 집짐승들에게도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입니다.
몸이 아플때 음식이 들어오면 기운을 내는 것이 아니라 소화흡수가 안되어 오히려 채내에서 독소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증상을 악화시켜 환자는 더욱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러므로 동물들은 아프면 본능적으로 음식을 거부하고 단식을 하며 스스로 치유에 들어가지만 사람들은 자연과 유리된 생활을 하다보니 몸에 생리를 이해하지 못하여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몸이 아파서 음식을 거부할 때는 순순히 응해주는 것이 환자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며 어머니들이 억지로 먹이려 하는 것은 증상을 악화 시키는 위험한 행위입니다.
* 굶으면 독소가 빠저나가 면역력이 증진된다.
일본인 니시 가쓰조가 창안한 니시식 건강법에는 하루3식은 75%, 2식은 100%, 1식은 125%가 소변으로 독소가 배출하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통계를 보면 몸은 식사량이 적을수록 독소 배출이 잘되며 많을수록 독소가 체내에 누적되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식사량을 줄이거나 하루 효소단식을 하면 독소가 빠저나가 장수유전자와 백혈구가 활성화되어 면역이 증진되고 몸은 영양흡수력이 좋아지게 됩니다.
우리 몸은 현대과학이 주장하는 것처럼 규정된 칼로리의 영양이 아닌 몸이 영양흡수 능력에 따라 개인별로 필요한 칼로리는 크게 달라지는 것이 올바른 사고입니다.
일본인 나구모 요시노리씨는 하루에 1식을 하고 있는 현직의사로서 1일1식의 식사혁명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는 15년동안을 1식하면서 환갑이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20대 후반의 혈관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아래글 참조)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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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끼 식사가 오히려 내몸에 독이 된다.
밥힘으로 살아간다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하루3끼 식사가 오히려 내 몸을 병들게 한다’고 말하면 어떤 반응이 올까? 어떻게 한끼만 먹고 사냐며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격한 반응을 보일 것이다. 최근 장수 유전자로 알려진 시르투인 유전자가 과잉 영양상태에서는 작동되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국제 안티 에이징 의학협회 명예회장이기도 한 나구모 박사는 자신이 직접 체험한 ‘1일 1식’이야말로 우리 몸에 맞는 최적의 식사법임을 과학적 증거를 통해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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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국 노화 연구진은 쥐의 음식물 섭취량을 40% 줄였더니 수명이 20~30%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쥐의 20~30% 늘어난 수명은 인간의 삶으로 치면 20년에 해당한다. 적게 먹는 것이 건강에 좋은 것은 현대 의학도 분명하게 증명하고 있는데, 그 강력한 증거가 바로 시르투인 유전자다. 장수 유전자라 불리는 시르투인 유전자는 수명 뿐만 아니라 노화와 병을 동시에 막아주는 기능에도 관여하고 있다. 이 유전자는 공복 상태에 있을 때 50조개에 달하는 인간의 세포 속에 있는 유전자를 모두 스캔하여 손상되거나 병든 유전자를 회복시켜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것이 이 책의 주제인 ‘하루 한 끼 식생활 건강법’의 근거가 되고 있다. 아픈 곳을 치유하고, 자연스레 다이어트가 되고, 피부 나이까지 젊어지기 위해서는 공복 상태가 반드시 필요하며 적절한 공복 상태를 유지하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이 책의 제목인 ‘1일 1식’이다. 하루 한 끼만 먹기 때문에 영양 상태를 의심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양을 생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양’이 아니라 ‘질’이라는 점을 명심하라. 먹는 양은 적더라도 모든 영양소가 균형 있게 포함된 ‘완전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런 도구도 이용하지 않고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 여느 건강서와 달리 금주와 운동을 권하지 않으며, 엄격하게 하루 한 끼만을 고집하지도 않는다. 하루 두 끼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하루 한 끼 식생활로 바꿔가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병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된다. 건강한 지금이야말로 생활습관을 재점검해볼 시기이다. 원문: http://www.widecoverage.co.kr/news/article.html?no=7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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