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액의 전화당은 당뇨인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가?
* 당뇨는 왜 생기고 원인은 어디서 오는가?
당뇨란 혈액속이 당분이 세포에 공급되어 생체 에너지가 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 된다고 하여 "당뇨"라고 이름을 붙여 논 것입니다.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직접적인 이유는 과잉섭취 하는 가공당분을 소화하느라 효소, 미네랄 비타민 등이 중요 영양소가 고갈되고 당분의 소화를 주관하는 비장이 그 한계를 넘으면서 과로로 손상되었기 때문입니다.
면역 사령인 비장이 손상되면 지라는 제기능을 못하여 백혈구가 무력화 되고 혈액이 오염을 막지 못해 암과 바이러스등이 몸을 괴롭히고 체액은 산성화 됩니다.
또한 이자(췌장)는 소화액과 혈당 호르몬 분비 작용을 정상적으로 못하여 음식물이 영양흡수가 어렵고 혈액의 포도당은 생체에너지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을 통하여 체외로 배출되어 버립니다.
그렇기에 당뇨인들은 부족한 영양을 채우기 위해 본능적으로 과식을 하게 되고 혈당이 높으면 자주 물을 마시게 되며 연소되지 않은 포도당 배출을 하기 위해 소변을 자주 보는 삼다(三多)증상의 악순환을 반복하게 됩니다.
* 당뇨에 대한 현대의학의 잘못된 처방은 무엇인가?
현대의학이 가장 큰 문제는 당뇨의 정확한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를 분명하게 제시를 못하고 있다는 것이며 완치가 없고 평생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질병처럼 진단하여 당뇨인들을 평생 약에 의지하게끔 만드는데 있습니다.
그리고 고혈당은 합병증을 동반하는 것처럼 환자에게 공포감을 심어주어 일정할 수가 없는 혈당수치에 매달리게 하여 당뇨의 근본치유와는 동떨어진 치료를 받아들이게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눈가리고 아웅하는 식으로 당뇨인에게는 전혀 도움이 안되는 치료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약물이 부작용으로 합병증을 일으켜 시력을 잃고 심하면 다리 절단까지 하는 비극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미국 노팅엄 대학 연구진이 연구에 의하면 아반디아와 액토스 등 당뇨병 치료제는 오히려 당뇨병을 악화시키고 실명으로 이어지는 '당뇨 황반 부종" 의 부작용을 크게 일으키는 것으로 조사 됬다.)
(현제 우리나라에서는 이 약품을 아무런 규제없이 처방하고 있으며 결국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이 암, 심장병, 신부전증, 실명, 다리절단, 간 질환 등을 일으킨다. 도서 - 병원에 가지말아야할 이유 210p)
또한 현대의학에서는 당뇨가 오면 당분을 무조건 적게 먹어야 하는 것처럼 처방을 하고 있는데 이것이 대단히 잘못된 것은 당뇨인에게는 사실상 생체어너지가 되는 포도당분이 가장 필요로 하는데도 여기에 대해 분명하게 해법을 제시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당뇨의 올바른 치유의 길은 어디에 있는가?
당뇨는 비장을 해치는 가공당분을 끊고 자연음식을 섭취하면 쉽게 고칠수 있는 질환인데도 불구하고 '고혈당은 합병증 온다'는 잘못된 믿음 때문에 당뇨인들이 혈당관리를 하며 당뇨약을 계속 복용하는 것은 당뇨를 더이상 악화를 시키지 않고 현상유지가 된다는 의사의 처방과는 다른 결과를 가져옵니다.
혈당의 수치는 하루에도 수없이 변화를 하고 체질, 환경, 감정에 따라 적정 혈당이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기때문에 일정 기준치를 설정하여 모든 사람들에게 적용한다는 것은 이치에 맞지를 않는 것입니다.
당뇨인은 고혈당이 오면 혈액이 끈끈해지므로 몸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갈증을 일으켜서 물을 섭취하고 소변으로 당분을 배출시키며 혈당이 균형을 스스로 잡아주고 있는 것임을 이해 할줄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몸이 생리기능을 무시하고서 당뇨약이라는 화학의약품을 이용하여 강제로 혈당을 내리게 되면 몸이 자율조정 시스템을 무너지게 하고 화학물질이 누적되어 결국 약물의 부작용으로 혈전이 생기고 합병증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비장을 가장 괴롭혀온 식품이 무엇인지를 알고(가공당분, 식품첨가물) 더이상 입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으면 비장이 회복되어 췌장의 혈당 조절작용은 정상으로 돌아오며 이것이 당뇨의 올바른 치유로 가는 첫 걸음입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정기와 영양이 없는 가짜 당분을 수없이 몸속에 집어 넣었으니 비장은 가공당분의 공해에 비명을 안지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당뇨인들이 신경을 써야할 것은 고혈당이 아니라 바로 저혈당인데 왜냐하면 포도당이 자주 빠져 나감으로서 몸은 필요한 생체에너지가 항시 부족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몸에서 소화작용이 따르지 않고 인슐린이 도움없이 생체 에너지화 되는 천연당분, 전화당분을 준비하여 두어야 하며 저혈당에 대비해 가공당분으로 만든 사탕을 지니고 다니는 것보다는 이러한 자연당분을 소량 챙기고 다니는 것이 이롭습니다.
저혈당 증세는 신경과민, 극도의 피로감, 현기증, 무력감, 집중력 감소, 치매증상, 우울증, 가슴 두근거림등 행동장애가 나타나며 심하면 쇼크로 실신을 할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실은 당뇨환자가 아니더라도 가공당분을 과잉 섭취하는 현대인들에게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과다한 인슐린 분비에 따른 부작용임을 '가공식품'의 저자 오사와 히로시는 경고하고 있습니다.
* 효소액의 전화당은 당뇨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
당분은 혈당을 높이는 주범임으로 무조건 적게 먹는 것이 옳다고 믿고 있지만 이것은 가공당분을 이야기하는 것이며 설탕이 정제되기 전에 사탕수수나 사탕무우는 아무리 먹어도 당뇨가 오지 않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당뇨환자에게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에서는 천연당분중에 대표적인 식품인 천연참꿀은 '비장에 가장 좋은 약(藥)이다.' 라고 아예 명시를 하고 있는데 이처럼 천연당분이나 전화당분은 미생물에 의해 포도당 입자들도 더 작은 분자로 분해 되었기 생체에너지가 부족하여 저혈당 위험에 빠지기 쉬운 당뇨인에게는 가장 필요한 자연당분이라 하겠습니다.
당분에 대한 바른 상식들이 부족하다보니 요즘은 방송에서 조차 '효소액이 당분은 설탕물과 다름없다'라고 엉뚱한 주장을 하여 일반 대중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있는데 이것은 사실과는 전혀 다른 것임을 앞에서 '효소액의 당분' 라는 주제로 전편에서 자세히 언급 하였습니다.
효소액은 발효조건이 좋은 환경에서 2년을 경과하면 미생물에 의해 설탕이 단당류로 전화가 마무리되어 가스가 분출이 적어지고 양식이 떨어지자 그에 따라 미생물이 활성도 급격히 저하됩니다.
이당류였던 설탕이 미생물에 의해 단당류로 분해가 되었지만 숙성 과정에서도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은 생체에너지로 소화되기 쉽도록 더 작은 분자로 전화되어 갑니다.
이렇게 일정 기간을 통하여 순조롭게 전화된 당분은 천연당분처럼 당뇨인들에게는 생체에너지 보급에 필요한 당분이 되며 비장을 이롭게 하여 당뇨의 근본치유에 매우 도움이 되는 유용한 당분으로 쓰여집니다.
하지만 발효에 지식이 부족한 사람이거나 발효조건이 맞지 않는 곳에서 최소한 만 2년을 경과하지 못하고 단기간 나오는 발효액을 섭취하게 되면 전화되지 못한 설탕을 직접 섭취할 수 있으므로 당뇨나 암환자는 이를 확인하고 주의를 해야 합니다.
* 효소액은 왜 당뇨치유에 도움이 되는가?
혈액에 혈당이 생체에너지로 연소가 안되는 것은 포도당이 세포에서 생체에너지로 연소되기 어려울 만큼 분해가 덜 되었기 때문이며 그것은 소화와 인슐린에 필요한 효소, 미네랄 비타민이 당뇨인들에게는 극도로 결핍되었기 때문입니다.
효소와 비타민 미네랄은 당분의 소화과정에도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몸이 전체적인 기능과 신진대사에 없어서는 안될 필요 영양소인 만큼 부족시에는 당뇨뿐만 아니라 몸이 다른 부위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오랫동안 화학농법에 의해 미네랄이 유실된 토양에서 농약 비료에 의해 생산된 먹거리에서는 몸에서 필요로 하는 이와 같은 영양소를 충족하기란 현실적으로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오염원이 없는 산야의 환경에서 또는 이와 비슷한 환경조건을 가지는 자연 생태농법으로 생산한 약초들을 여러가지 이용하여 일정기간을 발효시켜 효소액을 빚게 되면 당뇨인들은 양질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흡수하기 좋은 상태로 섭취할 수 있어서 몸이 전체적 건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받게 됩니다.
발효효소액에는 또 한가지는 중요한 영양소를 공급 받을 수가 있는데 설탕을 먹이로하여 미생물들이 분비하는 효소라는 영양물질입니다.
당뇨가 오면 몸은 여러가지 이상증상이 오기 시작하는데 당뇨인들은 산성화된 체질때문에 몸에 유익균이 수가 적어 항상성 유지에 필요한 효소가 매우 결핍되어 있습니다.
발효를 하게 되면 생명이 근원을 유지시켜 주는 신비로운 물질, 즉 기존에 없던 새로운 물질이 탄생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직도 과학적 연구가 많이 필요한 효소라는 생명물질입니다.
미생물은 유기물 분해와 영양공급이라는 두가지 기능을 이행하면서 대 자연계의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숨은 일꾼들입니다.
이들의 도움으로 자연계 식물들은 효소를 외부로 섭취하여 영양을 얻고 동물들은 장의 유익균에 의해서도 효소를 공급 받을 뿐만 아니라 외부의 유익균에 의해서도 동시적으로 효소를 공급 받으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효소액이 당분과 당뇨'에 관련하여 이상의 1.2.3편으로 나누어서 내용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만 다시금 안타깝게 느껴지는 것은 자연을 등지고 사는 현대인들은 음식과 생활 뿐만 아니라 질병의 치료 마저도 자연과 생명의 순리를 거스르고 있으며 여기서부터 불행의 씨앗이 자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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