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몸의 해독이 첫번째이다.
* 자기 몸은 스스로가 책임지는 것이다.
암 환자들은 암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갖추고 나면 피동적인 화학치료가 근본치유와는 얼마나 거리가 먼 결과를 가저오는지를 알게 되어 스스로 자기 몸에 대한 책임 의지를 확고히 하게 됩니다.
예로부터 동양의학에서는 인간을 소우주라고 하였던 것은 자연의 이치와 우리 몸의 이치도 같은 것이며 인간은 자연의 일부임을 가르쳐 주는 이야기입니다.
인간들은 산과 바다를 함부로 하며 자연을 오염 시켜도 이것을 멈추게 된다면 대자연은 스스로 치유 정화하며 살아숨쉬는 위대한 실상을 드러냅니다.
자연과 하나인 인간들도 질병을 부르는 음식을 멈추고 절제하면 몸은 스스로 치유하며 건강이 회복되는 것이 생명이 섭리고 진리입니다.
인간들은 자연을 잃은 먹거리들이 몸과 정신을 망치는 것임을 모르고 식탐을 쫓아 먹고 싶은 데로 살아온 것이 오늘날 암, 당뇨, 혈압, 뇌질환, 심장병, 관절염, 천식, 비염, 아토피 등 모든 대사질환인 식원병의 근본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인간들은 이러한 먹거리들로 몸은 혈액이 탁하고 산성화 되었으며 효소가 없는 죽은 식품들과 육식문화로 장이 퇴화하여 몸은 썩은 똥과 가스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또한 동물성지방, 식용유, 트렌스지방 등 불량 지방의 과도한 섭취로 몸속엔 가래가 쌓이고 있습니다.
그밖에 음식을 통한 각종 첨가제, 화학의약품, 화장품, 샴푸, 치약 등으로 몸은 생명의 이물질인 합성화학물질로 채워지며 세포들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간의 몸을 병들게 하여 괴롭히는 것은 숙변과 가스, 가래, 화학물질 등 크게 세가지의 독이며 이것이 암을 키우고 있는 것입니다.
* 근본치유는 몸의 해독이 먼저 되어야 한다.
이러한 독을 몸에 저장해 두고서 수술과 항암치료로 과연 암이 근본적인 치유가 가능 할까요?
암을 수술하고 나서도 다시 2차 3차 재발하는 것은 몸에 쌓인 독을 해독하지 못했을 뿐더러 항암치료로 오히려 몸속에 독을 쏟아넣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몸을 해독을 시켜 암의 뿌리를 제거하고 자연치유력을 회복해야 하나요?
몸에 병을 불러들이는 음식을 피하고 자연과 생명이 살아있는 음식을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더 이상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우리 몸은 음식의 공급을 멈추게 되면 몸은 그동안 불필요하게 저장된 양분을 소모하며 생명을 이어갑니다.
이때 누적된 독들은 자신의 근거지를 잃어 빠져나가게 되고 그 자리엔 새로운 세포들로 채워지게 됩니다.
몸의 해독이란 단식, 소식등으로 독이 근거지가 되는 과잉 양분들을 깨끗이 청소하고 위에 세가지 독을 배출시켜 체내 생태환경을 좋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한끼도 굶어보지 못한 사람들이 음식을 절제하며 몸을 해독 시킨다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지만 살아오면서 너무 많이 먹어 독이 쌓인 몸을 이제는 비워내야만 온전한 건강을 얻을 수 있으며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현대의학에 기댄체 편리성에 젖어 음식을 고치고 해독할 생각을 못하는 사람들이 말로를 생각해 보십시요.
그동안 음식에 대한 상식도 없이 무절제하게 먹고 싶은 데로 살아왔던 과보는 스스로가 책임을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이것을 깨닫는 것이 병란의 시기에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단식은 메스 없는 수술이다" 하듯이 주기적인 음식 절제와 단식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완벽한 해독제이며 생명력을 소생시켜 주는 원기회복제인 것입니다.
* 해독이 되면 암은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그렇다면 단식과 소식중에 어느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까요?
각각의 장단점이 있지만 저의 경험으로 생각해 보면 초보자일 경우 하루 효소단식을 최소 6개월에서 3년을 하는 것이 좋으며 부작용 없이 최상의 효과를 높인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기간은 해독과 함께 그동안 무절제한 식습관들이 바로 잡혀지는 시기이며 올바른 식습관이 자리를 잡게 되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인생을 살아갈 수 있게 됩니다.
암환자들에겐 깨끗한 혈액으로 완전히 바뀌는 기간인 처음 4~6개월이 성공 여부가 매우 중요한 시간이 됩니다.
사람들은 병이 나면 흔히 좋은 것을 찾아다니며 약으로 먹고 싶어합니다.
오염된 음식들을 오랜기간 과잉 섭취로 인해 독이 쌓여 생긴 질병을 또 다른 음식으로 치료 하겠다는 것은 앞뒤가 전도된 생각이며 그 효과도 일시적인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암환자들은 질병을 부르는 음식을 피하고 몸의 해독에 전념하는 것을 일상에서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게 생각하고 이를 실천하며 살아가야만 합니다.
몸을 해독하며 자연의 순리에 맞는 생활, 생명의 섭리에 맞는 식습관을 갖추는 것이 만병의 뿌리를 제거하고 모든 병마에서 자유로워지는 길이며 자신이 귀함을 지키는 길일 뿐만아니라 남과 세상을 이롭게 하는 덕목을 갖추는 길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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