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바른 식생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암환자들은 바른 식생활에 목숨을 걸어야 한다.

 

 

 * 건강의 근원은 자연이 살아있는 음식에 있다.

 

 오늘은 암환자들의 치유와 건강을 위하여 지켜야할 올바른 식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여 보겠습니다.

 

 암으로 진단을 받으면 대부분 사람들은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것처럼 불안해 하고 주변의 걱정스런 시선도 환자에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하지만 암에 걸렸더라도 그렇게 쉽게 생명을 마감하는 것이 아니며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지금 보다도 훨씬 건강한 몸을 되찾아 인생을 행복한 여생으로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그 길로 가는 핵심의 열쇠가 바로 자연이 살아있는 건강한 음식인데 오늘 섭취한 음식으로 육체와 정신의 건강을 결정 지으며 나아가 인생의 행과 불행을 좌우하게 됩니다.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면 심상이 달라지게 되고, 심상이 바꿔지면 관상이 달라지게 되며,관상이 바꿔지면 사주팔자가 달라지게 되고  나아가 후손의 삼대까지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이 바로 음식입니다.(과학적 근거가 있는 사실 이야기임)

 

 이렇게도 중요한 음식을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좋다" 며 화학물질에 가득 오염된 공해 먹거리들로 식탐을 채우며 살아간다면 몸은 온갖 질병이 온상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 몸은 음식에 있는 천연물질만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마음을 가라 앉히고 자기 몸을 관조하여 보십시요.

 

 나의 육체는 오늘까지 음식으로 성장하고 음식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있으며 앞으로 죽어서 자연에 묻히면 지수화풍의 기운은 자연으로 돌아가는 한시적인 존재입니다.

 

 자신의 몸을 이해하기 위해 정신 차리고 알아야 할 것은 생멸의 순환되는 자연계 질서 속에 생명의 존재로 살아가는 우리의 몸은 '음식에 들어있는 순수한 천연물질만이 피와 살과 세포의 구성원소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석유에서 뽑아내어 그 시원이 백년도 안된 화학물질들이 식품, 농약, 의약품, 생활용품등에 숨어 인간의 몸을 오염시키며 각종 암과 당뇨 등 대사성 질환들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생명에게 독이 되는 합성 화학물질들은 오늘도 생태환경과 우리들의 몸을 오염시키며 인류의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 생명의 이물질인 합성 화학물질은 몸에서 처리를 못한다.

 

 그렇다면 화학물질에 오염된 먹거리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오염된 먹거리들

 

 : 농약비료 호르몬제로 키운 농산물.  오염된 사료와 항생제로 생산한 육류 우유 계란 등.  각종 유전자 조작식품.  방부제 첨가제 인공색소를 넣은 가공식품.  빵 과자 아이스크림 라면 등 인스턴트 식품.  식용유로 조리한 식품.  동물성 사료로 길러낸 미친쇠고기.  방사능 오염 농수산물.  양식한 해조류 수산물. 커피프림 마가린 마요네즈 등 트렌스지방. 아스파담과 조미료를 넣은 청량음료 막걸리 동동주 등 각종 주류...

 

 위의 식품들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대부분이 지금 식품점에서 팔고 있는 먹거리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대 병란은 오염된 식품을 통하여 우리 곁에 가까이 왔음을 알고 작금의 먹거리 실태를 바로 보아 가급적 외식을 피하고 청정한 재료를 구하여 가정에서 조리하여 드시는 것이 가장 안전한 식생활입니다. 

 

 오늘도 생각 없는 사람들은 눈과 입을 즐겁게 하는 식품들을 장바구니에 넣느라 넋을 놓지만 내용을 아는 사람이면 식품가계에서도 무엇하나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들이 없음에 서글퍼지기까지 합니다.

 

 * 바른 식생활은 생명창고에 건강을 저축하는 것이다.

 

 자본주의 생존 경쟁사회는 인간의 마지막 양심의 보루인 의약품과 병원, 먹는것 조차도 어느새 사람보다는 돈을 먼저 생각하는 세상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암환자분들은 먹을 것이 없다며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고 작금의 먹거리들에 겁없이 손대고 싶으십니까?

 

 선택이야 본인이 하는 것이지만 자연식과 효소단식으로 몸이 해독되기 전에는 암환자들은 건강한 음식조차 영양흡수가 어려워 대부분 독으로 전환되어 쌓여가고 있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은 몸의 해독에 전념하며 유기 자연식생활을 매일매일 흔들림 없이 실천할 때 비로소 바닥이 드러났던 생명 창고에는 건강이 저축되기 시작하고 어느날 자신의 운명을 바꾸어놓은 출발점임을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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