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의료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쿠바 의사들!
쿠바는 헤밍웨이가 그의 명작인 "노인과 바다"를 완성했던 곳이며 전설적인 혁명투사 "체게바라"를 떠오르게 하는 나라입니다.
오늘날 자본주의 국가들의 보호속에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현대의술은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과 치유를 외면한채 증상만을 집착하는 대중요법으로 오히려 환자를 양산하고 있으며 병원의 영리를 우선하는 생명경시의 상술이 보편화 되고 있습니다.
인간존중의 윤리와 도덕을 잃어버린 일부 의사들은 약물투여와 수술만이 최상의 치료라는 맹신에 젖어 환자에게 이를 주입시키고 강요하고 있으며 평소 자신의 몸을 이해하는데 시간을 갖지 못했던 대다수 환자들은 이러한 대중요법이 온전한 건강회복과는 거리가 먼 의료행위임을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가 상업의술의 피해자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구호단체들도 포기한 전세계의 빈민가나 위험지역을 누비며 순순한 인류애로 생명을 살리려고 헌신하고 있는 2만5천여명의 쿠바 의사들은 어떤 교육과정과 가치관을 지니고 의료인이 되었는지 현대의술의 병폐가 만연되고 있는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해주는 바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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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의사들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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