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을 높이는데 우수한 단당류 식품

 

 

                                        면역력을 증진하는데 우수한  단당류 식품

 

 

 

 현대인들은 당분 섭취양이 매우 높은데도 정작 당분에 대한  올바른 상식들은

의사들이나 대체의학계에서 조차도 정확히 모르고 이야기하는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되는데 

이는 바른 정보를 혼란스럽게 하는 안타까운 일이기에 정리를 해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구릿대 - 진통, 지혈, 치루, 위 폐기능 향상, 기미 주근깨 제거

 

 지난 시간에 "당신은 가공당분의 무서움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를 쓰면서 우리나라는 국제보건기구 권고치에

무려 수십배나 가공당분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고 있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가 섭취하고 있는 음식들은 크게 다섯가지 맛으로 구분할수 있는데(단맛,쓴맛, 매운맛,신맛,짠맛)

이러한 오미는 맛에 따라서 각각 오장에(비장,심장,폐장,간장,신장)  정기를 보충하여 장기들을 건강하게

하여준다고 한방에서는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물봉선화 - 악창궤양, 해독, 타박상, 관절염, 사독치료

 

 현대인들이 즐겨 섭취하고 있는 당분들은 비장에 영양을 주는 천연당분이 아니라 

대부분이 가공당분들이기며(설탕,아스파담,사카린 등)  비장을 해롭게 하는 식품입니다.

 

이러한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이자는(췌장) 혈당호르몬을 과다 분비하게 되며 

남은 인슐린은 간에 지방간으로 쌓이게 됩니다.(kbs생로병사의비밀) 

 

 

 

요즘 흔한 질병중의 하나인 당뇨는 과잉 섭취하는 가공당분을( 설탕,아스파담, 사카린 등) 

소화 처리하다 췌장이 과로로 빚어지는 질병입니다. 

 

 

으름열매 - 이뇨, 눈병, 항암, 고혈압

 

가공당분을 과잉 섭취하면 암세포와 바이러스균을 잡아먹으며 몸을 지켜주는 백혈구 활성이

급격히 약화되어 면역력이 떨어지고(kbs 생로병사의 비밀)  체내에 미네랄과 비타민을 고갈시켜

각종 문명병 원인의 1순위가 되고 있습니다.    

 

 

 

가공당분은 미네랄과 비타민과 결합하여 단당류로 분해 소화되어야만 생체에너지로 쓰여지는데도 

현대인들은 이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의 섭취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돌팥 - 해독, 탈모, 변비, 이뇨, 소염작용

 

※ 과잉 섭취하는 가공당분을 소화하는데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부족하면 몸이 기둥인 뼈에서 추출하여

소모하게 됨으로 이로 인한 체내의 부조화가 각종 문명병의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하지 않고 곧바로 생체 에너지로 소화되어 비장을 이롭게 하는 

단당류 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를 살펴 보겠습니다.

 

 

부처손 - 생리불순, 혈액순환, 냉증, 항암, 진정작용

 

 

비장에 정기를 주는 단당류 식품들 - 토종참꿀, 친환경 양봉꿀, 유기농 과일, 숙성된 발효효소

 

 위의 식품중에 발효효소를 제외하면 모두가 자연계에서 얻어지는 천연당분이며 

비장에 좋은 단당류 식품들은 손으로 꼽을 만큼 한정되어 있습니다.

 

 ( 토봉 설탕꿀, 양봉 설탕꿀, 관행농 과일, 단기속성 발효액 등은 효능을 기대하기 어려움으로 제외) 

 

 

 

 

위에서 열거한 단당류 식품들중에 발효효소는 설탕을 사용하면서도 비장을 이롭게 하는

단당류 식품으로 들어가는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를 궁금하실 것입니다.

 

 

산초열매 - 소염, 항균, 구충, 중풍, 기관지, 불면증

 

발효에 사용하는 설탕은 발효재료에 미네랄과 비타민이 들어있는 수액을 삼투압 작용으로 추출하여 주며 

한편으로는 효모균등 유익미생물들의 먹이가 되어 발효가 순조롭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설탕은 유익미생물들의 소화작용으로 인해 당분의 구조가 이당류에서

차츰 단당류인 포도당과 과당으로 전화되는 신비스런 자연현상이 일어납니다.

 

 

적하수오 - 혈액순환, 간기능 향상, 결핵, 불면증, 종기

 

설탕을 사용하였지만 충분한 발효숙성 시간을 거쳐서 완전하게 단당류로 전화된 효소액은

미네랄과 비타민을 소모시키지 않고 오히려 이러한 영양소들을 보충해 주면서

면역을 주관하는 비장을 튼튼하게 하여 천연당분과 같은 효능을 기대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것은 가공당분을 즐겨 섭취하면서도 그 해로움에 대하여 마땅한 해결책 없이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겐

가히 구원의 소식이며 신비로운 자연발효의 위대성을 인류가 재발견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강아지풀 - 해열, 신경계 질환, 버짐 치료, 눈의 충혈, 촌충 구제

 

하지만 발효효소가 천연당분과 같은 효능을 기대할려면

청정한 유기재료, 충분한 발효숙성, 전통 발효옹기, 오염원이 없는 발효숙성 장소등

몇가지 조건들이 갖추어져야 합니다.

 

 

 

토종참꿀이나 친환경 양봉꿀, 잘 숙성된 발효효소등의 단당류식품들은 시간이 흘러도 변질이 안되는

살아숨쉬는 자연식품이며 벌이나 미생물에 의해 1차 소화과정을 거치기에 체내에 양분흡수가 잘되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일반 식품들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러한 단당류식품들은 지라를 튼튼하게 하여 암이나 바이러스균을 잡아먹으며 면역작용을 하는 백혈구들의 활동성을 높혀줌으로 각종암과 염증, 감기천식, 신종풀루등의 예방과 치료에 가장 적합한 식품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지나친 가공당분의 소화로 지쳐 병이든 이자(췌장)에 정기를 주어 건강하게 함으로 정상적인 혈당호르몬(인슐린) 분비가 가능하도록 하고 생체에너지로 곧바로 소화 연소되는 당분을 섭취하게 됨으로 근본적인 당뇨치유의 길이 열리게 됩니다.

 

 가공당분들은 그 해로움을 알면 알수록 우리 가족들이 각종 질병의 원인들이 어디서 비롯되고 있음을 이해하게 됩니다.

 

 대자본가들의 이익이 걸려있는 가공당분들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엄청난 소비를 하며 인류 문명병을 양산하고 있지만  정작 그 위험성에 대하여는 올바로 알려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맛이 달다고하여 모두가 같은 종류의 당분이 아닌 것이며 자연계 식품중에서 얻어지는 단당류 식품들은 병고(病苦)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무엇때문에 중요한 식품인지 이해를 도와 드리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文遊山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