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자연 치유의 길을 안내 합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2009. 8. 22. 11:42

 

 

 

     

 백련암에서 철야  삼천배를  마치고  나서  집에  오니  고단한  몸을  쉬느라  누님께  답장이  늦어지게  되어  사과를  드립니다.   

  

쪽지  답장을  드린다는  것이  장문이  되다보니  전송이  자꾸  실패하여  할  수  없이 이런  방법을  쓸수  밖에  없어서  누님께   이해를  구하며  이글을  드리고  있습니다.

 

     

 

 

 병원  검진을  받고  나서  지금도  걱정과  불안을  안고  계실  누님을  생각하니  위로의  마음과  함께  온전한  치유의  길을  안내하여  드리오니  부디  잘  이해하셔서  건강을  회복  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우선  말씀드리기  전에  저의  경험을  말씀드리면  신경성이라는  이유로  병원의  약과  주사를  3년간  의지  하다보니  도리어  사람이  시름시름  앓아가며  걷기  조차도  힘들어  지고  약의  부작용으로  인하여(그때는  몰랐습니다만)

 

비만이  오고  간과  위장까지  손상을  입어  식물인간  형태로  죽음  직전에까지  가다가  생태 농사와  자연식  단식등을  하며  몸의  생기를  얻고  기적과도  같이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의학과  민간요법,  현대의학의  문제점을  공부  하다보니  병이  오는  근본  원인과  함께  반드시  치유  되는  자연 치유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누님의  증상은 

글의  내용을  보아서는  위벽이  헐어서  생긴  염증이  아니라  이상세포  증식에  의한  위장에  멍울  형태로  종양이  생긴것이  아닌가  생각되어서  혹시나  맞는다면   암으로  생각해도  무방할것  같습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병원에서  별다른  약이  없다며  수술이나  투약등  병원  치료를  권하지  않아서 현대의학을  맹신하다  치유의  오류에  빠져  도리어  병의  악화와  금전과  시간의  손실로  갈수  있는  함정에서  멀어져  있다는  것입니다.  

 

 누님께서  마음에  두고  아셔야  할것은 

사람의  몸은  병에  무력하게  쓰러지게끔  연약한  존재로  창조된  것이  아니며  우리의  몸은  어떠한  병도  치유될수  있는  힘과  능력을  이미  타고  태어난 것임을  믿으셔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자연 치유력이라고  하는  것이며  사람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들이 지니고 있는 원천적인 자연의 힘입니다.   

 

 청정한  자연계의  동물들은  질병이  없으며  그들은  엽록소와  미네랄이  가득한  음식들을  생식으로  섭취하며  살아가다  보니   체내의  효소  활성도가  대단히  높아  몸의  면역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병이  치유는  병원에서  수술과  약물로  낫는것이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의  원리에  의해서  낫는  것이며  의사는  다만  그렇게  되게끔  보조  역할만  해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현대  의학의 가장 큰 문제는 수술과 약물이 도리어 환자의 면역력과 자연 치유의 힘을 약화시키고  있다보니  암이나  염증,  성인병,  아토피등  어느것  하나  속  시원하게  온전한  치료를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환우들이  병실에  누워지게  되면  의사와  간호사에게  의지하고  자신을  내  맡기며  그들이  병을  낫게  해주실  것이라고  굳게  믿고  싶은  것이  사람이  마음인  것입니다.

 

 자연치유의  길은  이러한  자신의  나약함을  떨쳐버리고  병원이  병을  치유  해주는  곳이라는  잘못된  환상을  걷어  치우고  자신의  굳은  의지와  신념으로  출발  할때만이  성취  되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병이  원인은  음식에서  오고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병의  원인을  진단할때  먹거리와  환경오염및  스트레스등을  이야기  하지만  가장  주된  원인은 몸의 피와 살을 만드는 음식이 잘못되어 있어서 오는 것이며 

 

치유의 핵심을  음식에 중심을  두어야만  시간과  습관을  요하는  자연 치유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  온전한 건강을 얻게 됩니다. 

 

 현대  의학의  의사들이  신경성과  스트레스에  의한  병의  원인을  진단하는  것을  종종보게  되는데  이것은  환우들에게  병이  오게된  주된  원인이  무엇인지를  놓치게끔  만들어  버리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잃게  되어  근본치유의  촛점을  흐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몸과  마음은  동전이  양면처럼  같은  것임으로 생명력이 살아있는 음식으로 몸을 다스린 건강한 신체는 스트레스에도 충분히 이겨 낼수가 있으며 또한 강한 정신력이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

 

 요즘  난치병들은  그  원인이  음식에서  오는  것임을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친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올바르게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병은  자연스럽게  치유되기  시작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을 어떻게 하면 바르게 먹을 수가 있는 것인가?

 

첫째   백미 삼식을 없애고 현미 잡곡의 해조류 야채 위주로 하루 이식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싹이  나오는  현미와  생명력이  없는  백미는  영양면에서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곡기의  기운과  영양을  제대로  얻지  못하는  흰  쌀밥을  주식으로  하여  살아가게  되면  몸이  허하게  되어  기름진  음식과  설탕이  든  단음식들을  자주  찾게  되고  이러한  음식들을  좋아하는  습관이  자기도  모르게  길러지게  됩니다.  

     

둘째   설탕과 인공감미료가 첨가된 음식들을 피하여야만 합니다.

 

사실  설탕이  요즘  질병이  절반이  원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설탕이  몸  속에서  소화  될려면   미네랄과  비타민이  결합해야  하며  췌장의  호르몬인  인슐린이  작용이  있어야만  합니다.

 

우리가  하루에  먹는  설탕의  양은  국제  기준치에  수십배를  섭취하고  있는데  설탕의  소화에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의  섭취는  극히  부족  하다보니

 

몸의  기둥인  골격에서  칼슘이  빠져나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정서불안과  치아  건강을  해치고  있으며  출산  여성과  노인들의  골다공증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설탕을  섭취하면  

몸안에  병균을  잡아먹는  백혈구의  활동이  급격히  약화되어  면역력이  저하를  가져오고  오랫동안  과잉섭취  하게되면  몸의  산성화와  함께  비만이  원인이  되며  모든  병을  불러들이게  됩니다.

 

우리를  병들게  하는  가공당분인  설탕과  인공감미료들은  지금  각종  음료,  아이스크림,  빵과  제과류   뿐만아니라  식당의  육류,  탕,  반찬에  듬뿍듬뿍  넣어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엄청난  양을  섭취하고  있습니다.

 

 세째   식용유를 넣어 볶으고, 튀기고, 묻힌 음식을 조심 해야 합니다.

 

암환자들이  공통점은  달고  고소한  입맛에  젖어  있습니다.

 

식용유는  설탕과  함께  피를  탁하게  하는  원인  제공자이며  음식물의  본래의  맛들을  알지  못하도록  미각을  둔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네째   화학 조미료를 피하고 천연식초를 사용하며 구운 소금이나 죽염등  좋은 소금을 섭취 해야 합니다.

 

지금도  가정이나  식당에서  화학조미료나  맛소금을  많이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사람들이  설탕과  식용유등  달고  기름진  음식에  입맛이  길들여  지다보니  각각이  음식물이  지닌  고유한  맛들은  볼  줄  모르고  많은  사람들이  조미료에  의한  가공된  입맛에  젖어  있으며,

 

먹는  식품류가  아닌  화학  조미료를  사용하는  것은  음식과  건강의  무지를  넘어  결국  가족들을  질병으로  내  모는  것이나  다름  없는  것입니다.                

      

다섯째   햄 소세지등 육류 가공품, 우유 치즈등 우유 가공품,  인스턴트 식품류는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광우병  위험이  있는  싸구려  미국산  쇠고기가  육류  가공품등으로  둔갑하는  것을  우려하지  않을수  없으며  칼슘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우유  제품도  사실과  다른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모유  대신  우유를  먹고  자란  어린이들은  성년이  되면  여성들은  모유가   제대로  나오지  않아  고생하는  경험을  많이  듣게  되며  알려진  사실입니다. 

 

여섯째   오염된 사료에 의해 키워진  육류 섭취를 조심해야 합니다.   

 

육류는  피를  탁하게  하고  정신을  흐리게  하며  치매의  주범일  뿐만아니라  다이옥신, 항생제,  인공홀몬등에  의해  오염되어  있어서  환자들은  피해야  하며  건강인들도  조심해야  합니다.

 

이외에  안전성이  이심되는  유전자  조작식품과  가공  식품들도  모두가  조심스럽게  경계할  식품들이며  자세한  정보들은  나중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지금의 병고의 시대에 현미 자연식이 전부인가?

 

 안타깝지만  현미  자연식은  기본이지만  환우들이  자연치유  회복을  위해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환우들은 제독을 위하여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효소 절식이 필요한  것이며  건강인들도 평상시에 효소를 자주 음용 하는것이 좋습니다.  

 

 효소란 과연 무엇이며 왜 먹어야 하는것인가?

 

 효소란  세포에서  생성되는 고분자  단백질을  말하며  면역, 소화, 신진대사등  생명체의  생명  현상을  가능하게 하여주는 물질로서  2000여종의  효소가  우리  몸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  식생활은  설탕,  식용유,  육류,  가공식품의  과잉섭취및  조미료  사용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몸이 산성화 되고 피가 탁하여 체내 정화에 필요한 효소가 부족한 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양질의  효소를  직접  섭취하며  생활  하여야만  건강을  지켜갈  수  있는  시기이며  환우들은  두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효소는 체내에서 대체 어떤 기능을 하는 것일까? 

   

 효소의  중요한  기능은  소화  흡수작용,  분해  배출작용,  항암  항염작용,  혈액  정화작용,  세포  부활작용등으로  크게  나누어  볼수가  있습니다만

 

한마디로  몸을 정화하여  면역력을 키워주고  자연치유 능력을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설탕을 이용하여 만든 발효 효소는 과연 좋은 것인가?

 

 발효  효소를  만들때는 설탕을  이용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약초와  배합된  설탕이  녹아지면서  미네랄과  비타민이  가득한  효소  재료의  수분을  삼투압  작용으로  빠져  나오도록  하는 것이며

 

설탕의  자당  성분은  발효  과정을  거치면서  효모균의 타액에 의해 포도당인 단당류로 전환 되는 자연  현상이 일어나  설탕의 해로움은 사라지고  미네랄과 비타민이 가득한  생명이 살아있는 발효 효소가  탄생하게  됩니다.

 

 포도당은  몸에서 미네랄과 비타민등이 소모없이 인체에서 바로 연소되며 몸의 기운을 얻는 기본 에너지입니다.     

    

 효소를 어디서 구하는 것이 좋으며 구입시에 주의할 점은 무엇인가 ?

 

 요즘  대규모  업체들이  효소를  대량  생산하여  비싼  값으로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염려스러운  것은 

 

물을  넣어  양을  증산시킨  효소나  농약  비료로  키워낸  싸구려  농산물을  사용하여  생산된  효소,

또는  전통옹기가  아닌  고무통이나  플라스틱  용기에서  만들어진  효소,  가열을  시켜  기능을  약화시킨  효소등은  피하시고  청정한  약재들을  충분히  발효  숙성시킨  효소를  구입  하는  것이  좋으며

 

소량으로  생산하는  농가에서(귀농까페등을 이용)  신뢰할만한  분들에게  구입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상황을  안이한  마음으로  보내신다면  몸속에  계속  누적되는  독에  의해  앞으로도  점점  힘든  시간들과  마주  할수  밖에  없게  됩니다. 

  

 그럼으로  자연식과  효소  절식을   6개월간은  철저하게  투자  하시길  권하고  싶으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결코  물러서지  않기를  간곡하게  말씀  드립니다. 

 

 

 

 

 환경  파괴와  심각한  먹거리  오염은  앞으로  병고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음을  생각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쉽게  짐작을  할수가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병원과  약국은  증상  치료에  매달리며  수술과  화학약품으로  고액의  의료비들을  부담  지우면서도 정작  환우들의  온전한  건강  회복과는  거리가  먼  의료  행위를  하고  있습니다.

 

 병고(病苦)의  시대에  자신의  건강은  스스로  책임져야  할줄  알아야  하며  그것은  곧  건강한  먹거리  섭취와  함께  치유에  대한  올바른  건강  상식을  갖추어야  되는  것임을  재삼  강조  드리고  싶습니다...

  

                                                                                                                                       

                                                                                                                                          - 문유산 생태농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