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신종 코로나

백신 패스 도입 - 건강 포기자로 살 것인가

생활건강 연구가 2021. 10. 10. 12:55

백신 패스 도입 - 건강 포기자로 살 것인가 

 

 문제인 정부의 백신 패스 도입은 확고해 보인다. 백신 패스가 도입되면, 2차까지 접종한 자들도 해마다 3~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하는 일이 벌어진다. 전체의 안전을 빌미로 개인의 신체 자유권과 건강권은 유린되어도 좋은 것일까?

 

 2차까지 맞으면서, 백신이 어떤 성분인지 여러분은 생각해보았는가? 앞으로 3차, 4차, 해마다 계속해서 백신을 맞으며 살아가야 하는데, 궁금하지도 않은가 말이다.

 

 건강을 지키려면, 백신에 어떤 성분이 들어있는지는 생각하면서 맞아야 한다. 왜냐하면, 백신을 맞고 항체가 생긴다고 해서 예방되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백신 접종 후 항체가 생겨도 감염되는 일들이 부지기수로 벌어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을 맞고도 확진자가 나오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니다. 그럼에도 왜 여러분들은 백신을 맞고 있는가?

 

 병을 예방하려면, 항체가 생겨야 되는 게 아니라 피를 맑게 해야 한다. 피가 맑아야 세포가 건강하고 질병의 씨앗이 자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것이 건강 진리다. 

 

 백신 성분이 내 몸에 피를 어떻게 하는지 생각할 줄 모른다면, 그는 '건강 포기자'나 다름 없다. 피가 오염되면, 운동이나 건강검진을 백날 천날 해봐도 건강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못한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 연구가 

 

 

https://youtu.be/EQK3qes3ufg

 ※ 중요 내용 요약

 

 코로나 백신을 주제로 계속 다룰 수밖에 없는 이유는 대한민국 사회가 지금 방역과 안전을 빌미로, 차별과 개인의 기본권을 훼손하는 전체주의 사회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계의 코로나 방역은 전체주의의 방식을 따르고 있습니다. "전체의 이익을 위해 개인은 무조건 희생할라!"가 문제인 정부를 비롯한 전체주의 정부의 구호입니다. 안전? 물론 중요하지요.

 

 코로나라는 그 안전이 신체의 자유를 비롯한 개인의 기본권을 제한할 정도의 명분이 되지 못합니다. 그 논리는 제 채널의 여러 영상들에도 나와 있고, 고3학생 양대림군이 유튜브에서 조목조목 잘 설명했으니 유튜브 채널 '양대림 연구소'에 가셔서 시청해보시거나 기사를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현재 '백신 패스' 도입을 놓고 논란입니다. 백신 패스로 검색을 해보면 수많은 기사가 등장합니다. 기사는 주로 백신 패스가 '차별이냐 아니냐'를 다룹니다. 

 

 차별이냐 아니냐를 떠나 '백신 패스'는 헌법적 가치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백신 패스'란 백신접종 완료자에 한해 자유로운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보장하지만, 반면 백신 미접종자는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제한해 불이익을 주는 제도입니다.(중략)

 

 백신 접종이라는 개인의 의료정보는 함부로 노출되고 미접종자는 죄인 취급을 받습니다. 백신 패스가 광적인 전체주의로 가게 되는 시작점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편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백신 패스 반대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와 10월 9일 자정인 현재 6만 8천여 명이 참여를 했습니다. 청원인은 "개인질환, 체질 알레르기 부작용 등으로 백신 완료를 못한 분들도 있는데 백신을 무조건 강제할 수 있나"며 "미접종자 단체 입장 제한이라는 패널티는 사회분열과 인간 기본권 침해"라고 지적했습니다.(중략)

 

 문제인 정부의 백신 패스를 통한 강제 접종 의지는 확고합니다. 백신 패스를 도입하게 된다면 접종자 여러분들은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백신을 맞아야 할 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2차 접종이 끝이 아니라는 것이죠. 

 

 영국 보건사회복지부와 옥스퍼드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접종을 3개월에 한 번씩 해야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백신의 주 목적이 전파를 억제하는 효과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연구결과들이 나오고 있고, 실제 돌파감염을 통해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3개월 단위 접종이 현실화 될 가능성은 낮지만은 않습니다. 

 

 백신 패스가 정부의 말처럼 한시적인 제도일까요? 시작이 어렵지, 한 번 시민 통제에 맛을 들이면 정부는 통제를 끊기가 어려워집니다. 혹시라도 자신이 지금 접종자라고 정부와 같은 편에 있다고 착각을 하고 계시다면 하루빨리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