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뉴스가 깨우쳐 주는 '코로나와 치료제'
지난 7월 13일 MBC뉴스는
박원순 사망 소식에 버금가는 놀라운 보도를 했다.
*
보도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인터페론이 코로나19 악화의 주범"이며
'코로나'는
건강한 사람들은 가볍게 앓고 회복되는 병이라고
애둘러 설명하고 있다.
*
인터페론은
항바이러스제, 간염치료제, 항암제로 널리 사용되는
약품이다.
*
인터페론의 부작용을 찾아보면
고열, 오한, 복통, 설사 등
감기 독감 증상처럼 나타나며
호흡곤란, 폐렴, 폐쇄성 기관지염 등
폐기능 장애가 나타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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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양성이 나오면
무증상자라도 강제 격리되고
병원에서 항바이러스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유튜브를 통해
무증상자의 코로나 치료 이야기를 듣다보면
병원에 입원하고 치료가 시작되면서부터
고열, 두통, 구토, 설사 등으로
개고생을 했다고 말하고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Tfpq6QtKic)
*
건강에 무지한 일반 시민들이
이런 동영상을 보게되면
병원 입원 후, 바이러스가 잠복기에서 깨어나
증상을 발현시키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설마
항바이러스 치료제인 인터페론이
감기나 독감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못할 것이다.
*
인터페론은 현재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 단계에 있으며
머지않아 정식으로 '코로나 치료제'로
포장되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
이쯤되면
제2, 제3의 코로나를 만드는 건 일도 아닐 것이다.
*
우리 속담에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는 말이 있다.
"치료약이 병을 만들고"
"치료약이 환자를 죽인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
오늘날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할
국가 의료시스템은
정부가 통제하는 것처럼 보여지고 있을 뿐
사실은, 세계 금융권력인
<다국적 제약회사>가 통제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
<그들>은
공공의 건강을 지키는 공익기관이 아니다.
오로지
수익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기업이다.
현대의료가 건강이 목적이 아니라
철저히
돈벌이 수단으로 변질되었다는 말이다.
*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런 현실도 모른 채
대부분의 사람들은 약과 의사를 절대 맹신하고 있다.
"병은 약으로 고쳐야 한다"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는
약장수의 마케팅 구호를 진실처럼 믿고 있다.
*
코로나 치료제와 백신이
몸을 해치고 병을 만든다고 말해보라.
건강한 음식이
병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진짜 약(藥)'
이라고 말해보라.
코로나는 죽을 병이 아니라고 말해보라.
*
"뭔 돌팔이 소리냐!"며
비난과 조롱을 듣지 않으면 다행일 것이다.
*
'코로나 공포'를 조장하며
'인류 노예화'를 만들어가는 작금의 시대에
'살자'와 '죽을자'는 정해져 있다.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은
인간들에게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다.
*
진실을 알려는 자는
질병에서 해방되는 길을 찾을 것이며
버려질 돈이 1억이나 지갑으로 들어올 것이다.
이렇게 지혜로운 자는
건강과 행복의 창조자로 살아갈 것이다.
*
진실을 비난하는 자는
질병해방이 아니라 '병신'(병원신도)으로 살면서
돈과 시간을 들여가며 자기 건강을 해칠 것이다.
이렇게 어리석은 자는
행복을 바라면서도 인생을 망치는 '진짜 병신짓'을
하면서 죽어갈 것이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연구가'
항암물질 인터페론.."코로나19엔 치명적"
박선하 입력 2020.07.13. 21:07
https://news.v.daum.net/v/20200713210710369
[뉴스데스크] ◀ 앵커 ▶
코로나19에 감염됐을때 중증 환자의 상태를 악화시키는 원인 중에 하나가 바로 과잉 염증 반응, 이른바 '사이토 카인 폭풍'인데요.
왜 이런 반응이 일어나는지 알려지지 않았는데 국내 연구진이 항암물질로 알려진 '인터페론'이 그 원인이 될 수 있단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박선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건강한 사람들은 가볍게 앓고 회복되지만 고위험군 환자들은 사망까지 이르는 코로나19.
이렇게 병세를 심각하게 악화시키는 원인중 하나가 바로 '사이토카인 폭풍'입니다.
면역세포로부터 분비되는 단백질 면역조절제인 '사이토카인'은 면역에 관여하는데, 이게 과다하게 분비되면서 도리어 정상세포를 공격하는 겁니다.
카이스트와 서울아산병원등 공동연구팀이 코로나19환자의 혈액에서 면역세포를 분리해 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중증과 경증 환자 모두에게서 '사이토카인'의 일종인 TNF와 인터류킨1에 의한 염증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특히 중증 환자에게서는 경증 환자에겐 없는 '인터페론'반응이 포착됐습니다.
바이러스나 암세포를 막는 착한 사이토카인으로 알려진 '인터페론'의 반응이 강하게 나타났고, 과도한 염증반응을 촉발시킨 겁니다.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어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는 '인터페론'이 코로나19 악화의 주범이라고 정 반대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연구진은 '인터페론'이 독이 되는 것은 중증의 경우라며 효과는 환자의 상태와 투여 시기에 달려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의철 교수/KAIST 의과학대학원]"걸린지가 며칠 안됐을때는 인터페론을 주면 무조건 이득이 있어요. 마우스나 이런걸 보더라도. 근데 이미 중증이 생겼으면 (인터페론을) 막아야 되는거라는 거죠."
'인터페론'을 차단하는게 중증 코로나 19의 새 치료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 예일대 의대 연구팀도 사스 바이러스에 감염시킨 생쥐에서 인터페론이 오히려 염증반응을 촉발할 수 있다는 논문을 준비중이라고 예고해 국내 연구팀 결과를 뒷받침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인 사이언스 면역학 분야에 실렸습니다.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영상 편집: 김현국)
박선하 기자 (vividsu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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