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공포'의 종점은 어디일까?
미국무장관 폼베이오가
"코로나 바이러스는 실제 훈련"이라고 발언 함으로서
코로나 공포가 <그들>이 의도하는 작전임을
암시하고 있다.
*
여기서 <그들>은
다국적기업을 거느린 세계금융 권력을 말한다.
현재의 '코로나 위기'는
<그들>에 의해 계획된 경제전쟁이며
긍극적 목표는
"세계지배"와 "인류 노예화"라고
보여진다.
*
<그들>은
세상의 모든 기업을 삼켜버리고
정부기관들을 와해시키면서
세계통치를 향한 '신세계질서' 구축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
앞으로 시행 될
'강제 백신 접종'은
'인구 조절'과 '예비환자를 확보'하는
<그들>의 도구로 이용될 것으로
보여진다.
*
이를 거부할 경우
벌금, 징역 등 강력한 제재와 함께
접종유무를 확인하는
'칩' 이식을 시민들에게 강요할 것이다.
*
국민의 건강주권은 철저히 무시되고
'건강 관리'가 아니라
'질병 관리'를 하게 만드는 '의료노예 사회'.
이것이
<그들>이 원하는 긍극적 목표다.
*
한국의 정치인들은
'질병 관리청' 의미가 무엇인지나 알고
국민들 앞에 간판을 내걸고 있을까?
*
돈과 시간 들여가며 '질병관리' 할 때
돈과 시간 들여가며 건강을 해치게 된다.
*
돈 주고도 살 수 없는 건강을
돈 들여가며 건강을 해친다면
그게 바로
'의료노예'들이며 '건강 꼴통'이 아닐까?
*
질병관리가 아니라
'건강관리'를 해야마만 병이 낫고 예방된다.
'진짜 재난'은
바이러스가 아니라라는 사실을 알아차릴 때
인간을 짐승으로 만들어가는
<그들>이 계획은
파탄날 것이라 생각한다.
***
내 몸은 내가 지키는 생활건강 연구가
코로나 위기와 세계 정부
작성자불닭맛후랑크(양평)|작성시간20.06.03
미셸 초서도프스키 2020 / 5 / 1
https://m.cafe.daum.net/push21/MbLa/2556?svc=cafeapp
추구하든 그렇지 않든 정부는 군산복합체가 부당한 영향력을 가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부당한 권력이 생겨날 가능성은 존재하며 지속될 것이다.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세계는 코로나 위기의 원인과 결과에 관해 호도되고 있다. 코로나 위기는 세계보건기구(WHO)의 원조 아래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특정지어졌다. 세계보건기구의 원조는 범지구적 정치, 경제, 사회적 구조조정을 촉발시키기 위한 구실로 쓰이고 있다. 사회적 개입이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는 파괴적인 경제적, 사회적 결과에도 불구하고 봉쇄를 계속하도록 압력을 받고 있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역사상 유례 없는 일이다. 저명한 과학자들은 세계적 비상사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봉쇄를 지지한다. 사망자 수를 포함한 추산치는 총체적으로 조작된다. 그 결과 사람들은 정부에 복종하고 있다. 세계적인 국가 경제 봉쇄는 필연적인 빈곤, 대량 실업, 사망률 증가를 초래할 것이다. 이것은 경제 전쟁이다.
◇1단계 : 대중국 무역전쟁
2020년 1월 30일,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코로나바이러스 발생이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로 규정했다. 결정은 중국 외 지역에서 발생된 150건의 확인 사례, 그리고 사람 간 감염 사례인 미국 6건, 캐나다 3건, 영국 2건을 근거로 이루어졌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빌앤멀린다게이츠 재단, 거대 제약회사, 그리고 세계경제포럼(WEF)의 후원을 받았다. 비상사태를 선포한 세계보건기구의 결정은 스위스 다보스 (1월 21일~24일) 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과는 별개로 내려진 것이다. 비상사태가 선포된 지 하루 만인 1월 31일, 트럼프 행정부는 "최근 14일간 중국을 여행한" 외국 국적자들의 입국을 거부하겠다고 발표했다. 항공 교류, 미중 무역, 관광 산업은 곧바로 치명타를 입었다. 이에 따라 1월 31일로 잡힌 중국행 이탈리아 항공편도 전부 취소되었다.
1단계에는 일부 수출 제조업의 폐쇄 뿐만 아니라 중국과의 무역관계 단절도 동반되었다. 동시에 중국 인종에 대한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코노미스트는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인들에 대한 인종차별을 확산시킨다"고 보도했다. 또 "영국 내 중국인 사회가 인종차별에 직면해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코로나 발생으로 해외 중국인 사회는 인종차별적 학대에 직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미국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다.
◇2단계 : 공포와 주가 조작에 뒤따르는 경제 공황
2월 한 달 동안 펼쳐진 세계적 금융위기는 유가 하락과 주식 시장 가치의 급격한 하락으로 절정에 달했다. 이 공황은 조작된 것으로 내부자들은 공황이 올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 공포를 조장하는 것은 주식 시장 폭락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맡았다. 지난 2월, 세계 주식 시장에서 약 6조 달러의 가치가 사라졌다. 기업 부도는 말할 것도 없이 대규모의 개인 저축이 날라갔다. 반면 헤지펀드 기업 같은 투기꾼들에겐 큰 행운이었다. 금융 붕괴는 극소수 금융 기관으로 부를 이전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3단계 : 세계 경제의 폐쇄
2월의 경제 공황은 곧바로 3월 초의 폐쇄로 이어졌다. 사회적 개입에 따른 봉쇄는 세계 경제의 구조조정에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여러 국가에서 거의 동시에 적용되는 봉쇄는 무역, 운송, 투자 활동의 불안정성을 키우고 국가적 경제 침체를 초래했다. 전염병은 결국 세계적 빈곤과 대량 실업으로 이어지는 반인륜적 경제 전쟁을 일으켰다.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하고 있다. 경제 봉쇄나 제재는 공중보건 위기에 대한 해결책이 되지 못한다.
◇누가 정치인들을 조종하는가?
왜 정치인들은 거짓말을 하는가? 왜냐하면 정치인들은 "갑부 자선가"를 포함한 금융계의 도구로 쓰이기 때문이다. 정치인들은 세계 경제 구조조정을 위해 우선 경제를 마비시키려고 하고 있다. 미국 민주당의 경우 2020년 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국 경제를 재개하는 것에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반대는 금융계의 "큰 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이는 기회주의적이고 어리석은 행위이다.
세계의 모든 지역에서 정치인들은 강력한 재정적 이익으로부터 폐쇄를 유지하고 경제 재개방을 막으라는 지시를 받았다. 공포가 만연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제되었다. 경제는 폐쇄되고 전체주의적인 조치가 시행되고 있다. 파스칼 사크레 박사는 "일부 국가에서는 환자가 전자 팔찌를 착용하는 것에 동의함으로써만 나갈 수 있다. 이는 코로나에 대응하여 정부가 계획했거나 심지어는 이미 결정된 전체주의의 표본에 지나지 않는다. 이는 나아가 세계 대부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지적했다.
◇정치인들의 "양치기 본능"
부패한 정부 관료들은 "경찰견"이 된 것 마냥 행동하고 있다. "군중"들은 "지도층"를 무서워하는 것일까? 이러한 비유는 단순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리학자들은 이 같은 표현을 적절하다고 여긴다. "...일부 개들(부패 관료)은 양치기 본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제대로 된 훈련과 격려(뇌물)를 통해 이끌어 낼 수 있다. 개(정치적 꼭두각시)에게 기본적인 명령을 가르쳐보며 양치기 본능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라. 보상(승진)을 기반으로 한 훈련 방법을 사용하라..." 그러나 고위 공직자들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이들은 "양떼를 납득시키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으며 더 높은 권위에 의해 강요된 거짓말을 실제로 믿는다. 이렇게 거짓은 진실이 되어간다. 정치인들은 합의를 하며 사회적 개입을 강요한다. 그들 자신이 만들어낸 거짓말을 믿는 것이다.
◇전염병이 아닌 작전
미 국무장관 마이크 폼페이오는 다소 모순된 성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가 "실제 훈련"이자 "작전"임을 암묵적으로 인정했다. 폼페이오는 "우리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실제 훈련을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트럼프는 "(폼페이오가) 사전에 우리에게 알렸어야 했다"고 대답했다. 이런 말들은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지정학
확실히 해야 할 것은 현 상황은 우연히 일어난 것도 아니며 돌발적인 것도 아니라는 사실이다. 경기 침체는 국가적인 차원에서 조정된다. 결국 이번 위기는 미국-나토 군사기관 및 정보기관의 계획에 통합되었다. 위기의 목적은 중국, 러시아, 이란을 약화시키는 것 뿐만 아니라 유럽연합(EU)의 경제 구조를 무너뜨리는 데도 있다.
◇글로벌 거버넌스 (지구 통치)
세계 자본주의는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기업 재단과 워싱턴의 싱크탱크를 포함한 강력한 금융 이익이 추진하는 "글로벌 거버넌스(Global Governance)"는 세계적 차원의 의사결정을 총괄한다. 각 국가의 정부는 글로벌 거버넌스에 종속된다. 이러한 세계 정부에 대한 개념은 고인이 된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 1991년 6월, 독일 바덴에서 열린 빌더버그 회의에서 제기되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즈, 타임 매거진, 그리고 다른 훌륭한 출판사들의 책임자들이 40년 가까이 우리 회의에 참석하며 후원해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한다. 지난 세월 동안 우리가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면 세상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그러나 오늘날의 세계는 더욱 정교해졌으며 세계 정부를 향해 나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 과거 수 세기 동안 행해진 국가적 차원의 결정보다는 지적 엘리트와 은행가들의 초국가적인 권한이 더욱 바람직하다."
또한 그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미국의 이익에 반해 움직이는 비밀 조직의 일부라고 믿고 있으며 나와 내 가족들을 통합된 정치경제 체제를 구축하려는 '세계주의자'로 묘사한다. 그것이 죄라면 나는 자랑스럽게 유죄를 인정하는 바이다."
글로벌 거버넌스에는 전체주의적 사회적 개입과 경제 조정이 뒤따른다. 이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 모두에게 부과되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연장선이다. 글로벌 거버넌스는 "국가 주권"을 폐기하고 주요 금융기관, 억만장자, 자선 재단으로 구성된 "초국가적 권한(세계 정부)"의 지배를 받는 친미 대리 정부를 세우는 것을 골자로 한다. 세계기업감시네트워크(GBN)와 함께 만들어진 2010 록펠러 재단의 "기술 및 국제 개발 영역을 위한 시나리오"에는 이미 글로벌 거버넌스의 특징과 전세계적 유행병에 대응해 취해질 조치가 개략적으로 서술되어 있다. 록펠러 재단은 "글로벌 거버넌스"를 수행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활용할 것을 제안한다. 시나리오 보고서 18쪽은 치명적인 변종 인플루엔자에 대응한 봉쇄 단계를 예상하고 있다.
"봉쇄 단계 : 엄격한 하향식 정부 통제, 권위주의적 리더십, 그리고 제한된 혁신과 시민의 반발이 만연한 상황에서 2012년, 수년간 예측된 전염병이 마침내 세계를 강타했다. 2009년의 신종플루와는 달리 야생 거위에서 발생한 변종 인플루엔자는 매우 치명적이었다. 준비가 가장 철저한 국가들조차 바이러스에 의해 빠르게 압도되었다. 전세계의 20%가 감염되고 단 7개월 동안 8백만 명의 사람들이 사망했다."
이 시나리오는 2009년 돼지독감 인플루엔자 발생 이후 한 해 동안 제작된 것이다. 2009년의 돼지독감 전염병 당시, 세계보건기구의 후원을 받은 거대 제약회사들은 수십억 달러의 백신 프로그램을 통해 부패한 돈을 벌어들였다.
◇세계 정부
세계 정부의 명령은 각 국가의 정부에 전달된다. 공포 조장은 대중들이 "지적 엘리트와 은행가들의 초국가적 권한"을 수용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글로벌 거버넌스는 데이비드 록펠러에 의해 "국가적 차원의 결정"이라고 묘사된 주권 국가들에 부과될 명령을 확립한다. 이는 본질적으로 "정권 교체"의 확장된 형태이다. 계획이 이행되기 위해서 수천 명의 정치인들과 관료들은 뇌물을 받아야 한다. "인명을 살린다"는 관점에서 세계 경제를 폐쇄한 결정은 바이러스를 퇴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받아들여졌을 뿐만 아니라 언론의 왜곡과 공포 조장에 의해 지속되고 있다. 사람들은 불합리한 합의에 의문을 제기하지 않는다.
◇세계 자본주의와 "경제 지형"
위기는 세계 경제 지형을 뒤바꿨다. 전세계 중소기업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항공 여행, 관광, 소매업, 제조업을 전부 파산 상태로 몰아넣었다. 봉쇄는 개발도상국에 기근을 불러일으켰다. 위기는 지정학적인 결과도 가져왔는데 여기엔 미 국방부와 정보기관이 관련되어 있다. 코로나 위기는 미국-나토가 중동에서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예멘 같은 나라들을 상대로 벌이는 전쟁에 영향을 미쳤다. 코로나 위기는 이란과 베네수엘라 같은 특정 국가를 겨냥하는데도 사용되었다. 이러한 조작된 위기는 유례없는 일로서 전쟁 행위나 다름없다. 봉쇄는 인적, 물적 자원을 일체의 생산 과정으로부터 분리시켜 놓았다. 실물 경제는 정지되었다. 경제 활동이 축소되는 것은 "실질적인 삶의 재개"를 약화시킨다.
이는 식량, 주거, 교육, 건강과 같은 필수적인 삶의 요소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봉쇄는 사회 관계, 정치 제도, 문화, 국가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 현재 봉쇄는 경제 위기를 불러일으켰을 뿐만 아니라 시민 사회조직과 정부 기관을 와해시키고 있다. 빚더미에 놓인 기관들은 채권자들의 감독 아래 민영화될 것이다. 자본주의 체제에는 주류 언론이 거의 다루지 않는 문제가 있다. 정부와 기업의 채권자인 억만장자와 강력한 금융사들은 실물 경제에 대한 소리 없는 전쟁을 벌이고 있다. 거대 금융사들이 "채권자"인 반면, 파산 상태로 내몰리고 있는 불안정한 실물 경제의 기업들은 "채무자"이다.
◇파산
이런 악순환은 중소기업들이 쓰러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는다. 금융사들은 현재 파산 위기에 처한 항공, 호텔, 수출입업, 소매업 분야 대기업의 채권자이기도 하다. 획일화되지 않은 세계 금융 구조는 분열과 경쟁으로 특징지어진다. 가장 지배적인 금융 집단은 내부로부터 경쟁자들을 불안정하게 만드려고 한다. 그 결과는 지방 및 국가 은행 기관의 연쇄 도산과 세계적 금융 통합이 될 것이다. 지난 2월, 미국에서는 수많은 소매상, 항공사, 식당, 호텔이 파산법 11장에 따라 파산을 신청했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파산의 진짜 여파은 봉쇄에 뒤이어 일어날 것이다. 현재 금융권은 봉쇄 해제를 연기하라고 정부를 압박하고 있다. 그리고 정부는 "바이러스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고 말하고 있다. 석유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캐나다의 앨버타 주는 파산했다. 4월 29일, 영국 와이어드 뉴스는 "세계 GDP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나라들이 정지되었다. 경제학자들은 1929년의 주가 폭락, 1974년 경제 위기, 그리고 2008년의 침체를 거론한다. 그러나 이들은 이 모든 것이 전염병이 가져온 사상자 수에 미치지 못한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보도했다.
최근의 영국 보고서에는 "우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파산했는지 모른다"고 명시되어 있다. 대학 연구모임 엔터프라이즈 리서치 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1년 전에 비해 지난 3월에만 2만 1000여개의 기업이 파산하면서 영국 경제가 무너졌을 수도 있다. 이 보고서에서 다루지 않은 점은 부패한 정치인들이 채권자들을 대신해 경제 봉쇄 명령을 내렸다는 것이다. 이들은 "인명을 구한다"는 거짓말을 했다. 또한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는 미국 기업을 좌초시켰다. 거대 금융사의 목표는 경쟁사를 약화시키고 파산시켜 조각난 기업을 매수하거나 제거하는 것이다.
◇세계금융자본주의
거대 금융사는 거대 제약회사, 석유회사, 방위산업체의 이해관계와 일치한다.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시티그룹, 웰스 파고, 스테이트 스트리트, 그리고 골드만삭스와 같은 주요 금융사들은 (오바마 행정부 시기 처음 설립되어) 트럼트 행정부 아래 추진되고 있는 1조 2000억 달러 규모의 핵무기 개발에 투자하고 있다. 거대 금융사의 궁극적인 목표는 자체적인 기관과 경제 구조를 가진 하나의 나라를 "개방된 경제 영역"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이는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이 겪은 운명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군대를 보내지 않고도 부패한 정치인들로 이루어진 굴종적인 대리 정부에 명령을 내림으로써 경제를 약탈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엔 소위 "보호할 책임(R2P)"이라는 인도주의적 명분이 쓰인다.
세계 경제의 절반 이상이 정체 상태에 머물러 있다. 추정이나 평가가 불가능하다. 확실히 해두어야 하는 것은 이것이 모두 제국주의 정책의 결과라는 것이다. 세계 금융 엘리트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국가나 행성을 사유화해서 차지하는 것일까? 경제 권력의 중앙 집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빚더미에 앉은 국가들은 거대 금융사들의 도구이다. 이들은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주요 정치 인사들은 월스트리트, 군산복합체, 거대 제약회사, 석유회사를 대변하는 로비 단체가 좌지우지한다. 유럽과 미국의 거대 금융사들은 워싱턴 로비 그룹을 통해 국가 정부를 통제하려고 한다.
우리는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 것일까? 인류의 미래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현재 코로나 위기는 극소수가 설계한 정교한 제국주의 프로젝트이다. 3차 세계대전의 전조인가? 세계 자본주의는 국가 차원의 자본주의를 파괴하고 있다. 세계 자본주의가 가진 무언의 의도는 국가와 그 기관을 와해시켜 전례없는 빈곤을 초래하는 것이다. 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5년 12월, 레닌은 아래와 같이 발언했다. 그는 우리가 겪고 있는 모순의 일부를 예지했다. 한편, 우리는 쉬운 해결책은 없으며 이번 위기가 제국주의와 세계 자본주의를 강화하기 위함임을 이해해야 한다.
"세상이 모든 기업과 모든 국가들을 예외 없이 삼켜버릴 단일화된 세계 조직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데엔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러나 이 과정은 어느 정도의 저항, 모순, 갈등을 겪으며 정치적, 경제적인 격변과 함께 진행되고 있다. 단일화된 세계 조직이 형성되기 전에, 또 각 국가의 금융 자본들이 초제국주의적 "세계 연합"을 형성하기 전에, 제국주의는 무너지고 자본주의는 반대 방향으로 들어설 것이다."
흐름을 바꾸는 방법은 진실을 밝히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공공보건 비상사태에 대한 해결책으로 봉쇄와 폐쇄를 지지하는 "진보적" 인사들이 많다는 것은 유감스러운 일이다. 상식에 어긋나는 입장을 가진 미국 민주당이 그렇다. 진실은 기업 언론과 정부를 물리치는 강력한 무기이다.
◇거짓이 진실이 되면 더이상 갈 곳은 없다
공포 조장과 언론의 선전이 없었다면 정부가 취한 조치는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금융 엘리트가 부패한 정치인에게 지시하는 것을 막지 못한다. 반면, 격리와 결합된 "사회적 거리두기"는 복종의 수단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것은 사람들이 만나는 것을 막을 뿐만 아니라 소위 신세계질서에 대항하는 행위도 막는다. 조직화, 진실, 그리고 연대는 흐름을 반전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이다. 저항의 시작은 선전에 반대하는 것이다.
https://www.globalresearch.ca/global-capitalism-world-government-and-the-corona-crisis/571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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