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먼지'와 '연기'는 구별할 줄 알아야

생활건강 연구가 2019. 9. 16. 11:50





'먼지'와 '연기'는 구별할 줄 알아야  



몇 년 전부터 언론 방송사에서는


뜬금 없이 '미세먼지'타령을 계속해서 하고 있다.


과거부터, 황사나 도시 스모그는 문제가 되어 왔었는데


왜, 요즘들어 


'미세먼지 공포'를 매일 조장하고 있을까?


*


작년에는, 무더위 공포를 연일 방송에 내보내자


냉방용품 파는 기업들은 입이 찢어져라 이익을 거두었다.


*


건강과 관련된 보도는 조심해 받아들여야 한다.


그들은 절대로 손해보는 장사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의 건강을 생각하는 척하며


"그들의 이익을 위해 세뇌시키려는 목적이 대부분"이다.


*


더위가 건강을 해치는게 사실이라면


열대지방에 사람이나 생명체들은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다.


*


조리시 나오는 연기가 병의 원인이라면


과거에, 아궁에 불을 지피며 조리했던 여성들은 대부분 병에 걸렸을 것이다.


하지만


 그 시절에는 요즘처럼 암, 뇌졸증, 당뇨 혈압 등


소위  '생활습관병(성인병)'들이 거의 없었다.


*


일반 '미세먼지'와  '조리연기'는 분명하게 다르다.


'연기''먼지'로 착각하여


전자 조리기를 사용하려 한다면 오히려 건강에 문제가 올 수 있다.


.


그리고


오염된 식자제를 사용한 식당 음식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재료를 구입해


가정에서 직접 조리해 먹는 습관이 훨씬 건강에 도움이 된다.


*

 

다만


방안에 모기약을 뿌리거나, 모기향을 피우는 것은


조심해야 한다.


수천명의 인명 피해를 가져온 '가습기 살균제' 사고가 말해주 듯


살충제를 방안에 뿌리는 것은


사람 사는 공간에 농약을 뿌려대는 미친 짓이다


*


미세먼지에 걱정없이 사는 방법은 간단하다.


문을 열면 된다.


방문을 열 때, 환기가 되고 자연과 만나게 되는 것이다.


그게 생활 건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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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뉴스를 보고


무엇이 진실인지 판단할 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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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고등어 구울때 미세먼지 최악? 모기약 뿌렸더니 3배 치솟아

천권필 입력 2019.09.16. 05:01 수정 2019.09.16. 09:51 

                 



      

요즘 들어 고농도 미세먼지 사례가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는 날이 많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미세먼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올해 초보다 떨어진 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실외 미세먼지만큼 주의해야 할 게 있습니다. 바로 실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입니다.(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