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자율신경실조증

건강 파괴범 '자율신경실조증' 탈출. 2 (화학 의약품을 조심하라)

생활건강 연구가 2018. 7. 20. 07:00




건강 파괴범 '자율신경실조증' 탈출. 2


(화학 의약품을 조심하라)



현대인들의


 '자율신경실조증' 원인은 자연 리듬을 잃은 데 있지만


또 하나의 중요한 원인은 바로 '약물 오남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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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학의약품의 재료는


 대부분 인공적으로 합성시켜 만든 화학물질이다. 


먹는 음식이 아니다보니 소화 흡수되어 영양이 되지 못한다.


화학의약품들은


대부분 효소작용을 억제하며 증상을 완화시키는 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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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은


건강한 생명 유지를 위해 스스로 조절하고 균형을 잡는다.


 이 자율신경을 움직이는 게 바로 '효소작용'이다. 


효소


소화, 흡수, 배설, 운동, 수면, 안정, 해독, 면역, 치유 등


몸의 모든 기능을 가능케 하는 '생명의 열쇠'와 같은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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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약품들은 효소작용을 억제하므로


효소나 비타민 미네랄의 흡수를 방해하는 부작용이 따른다.


그에따라 자율신경에 문제가 발생하여


약물을 장기간 복용하면 여기저기 또 다른 질환이 생겨간다.  


*


의약품 중에서도 


수면제, 안정제, 우울증 약 등 소위 정신신경계통의 약들은


특별히 주의해야 한다.


뇌세포를 죽이며 자율신경에 치명적인 손상을 주기 때문이다. 


이는 양심 있는 의사들이 경고 하고 있으며 나는 경험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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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의사들은 약의 부작용에 신경쓰지 않는다.


질병을 억제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이다.


환자들은 약에 부작용이 있는지를 모른다.


약으로 또 다른 질환이 생겨가도 병이 깊어서 그런 것이라 착각하기 쉽다. 


*


미국의사처방약으로 죽는 사람이 국민 사망 3위다.


한국은 화학의약품 소비가 세계 1위지만


약물 피해에 대한 통계조차 없다. 


의약품을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미국의 약물 피해가 남이 나라 이야기가 아님을 알아야 한다. 



당신은


자신이 먹는 약의 부작용을 스스로 알아차릴 수 있겠는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약의 부작용임을 모르고 병이 깊어지는 것처럼 생각하기 쉬울 것이다.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의사처방약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국민사망 3위라는 사실에


정신이 번쩍 들 것이다.


*


생각을 해보라.


왜, 이런 현실을 언론은 침묵하고 정부는 방관하고 있을까?


약이 사람을 죽인다면 그건 약이 아니라 독약이다.


독약을 약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세상이라면


그런 현실이 용인되는 세상이라면 당신은 어떤 생각이 드는가?


*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속지 말아야 한다.


건강은 당신의 '최고 재산'이며 '행복의 밑천'이기 때문이다.


'약과 치료'를 냉정한 시각으로 보아야 한다.


언론 방송들이 주는 건강 정보를 맹신하면 위험하다.


그들은 자신들 이익에 부합되게끔 정보를 포장하기 때문이다.  


건강에 대해서 만큼은 스스로 배우며 깨우쳐야 한다.


*


'약이 음식'이고 '음식이 약'이다.


그러니


약이 되려면 음식이 돼야하고, 음식이 되려면 약이 돼야 한다.


이는 서양의 히포크라테스나 우리나라 허균


오랜 옛날부터 가르쳐온 진리다.


*


건강한 음식을 챙기고 자연과 가까이 한다면


약이 없어도


병원에 안 가도, 의사가 없어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음식이 '진짜 약'이고


 자연이 '진짜 병원'이며, 당신이 '진짜 의사'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자연 이치에 맞는 올바른 건강상식이다.


이를 깨닫지 못하면 그가 '의학박사'라 할지라도 건강은 없다.


*


'자율신경실조증'


'깨닫 자'만이 고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먹는 게 아닌 것'을 매일 먹는다면  


자율신경실조증에서 영원히 해방되지 못할 것이다.


안정제, 수면제, 소화제, 진통제, 항생제, 항암제 등


우리가 약이라 믿고 있는 약품들이 과연 먹는 것일까?


*


생각을 해보라!


우리 몸은 자연의 음식만 먹도록 만들어진 '생명체'다.


몸에 약이 되는지 독이 되는지르고 


먹지 않는 것을 매일 먹어가는 데


건강이 지켜지고 병이 고쳐진다면 그거야말로 기적일 것이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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