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관리'가 아니라 '음식관리'를 하라.
현재, 우리나라 당뇨환자는 320만이며
위험군까지 하면 10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모두가 "당뇨 대란"이라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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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혈당관리'를 잘 하라"고
가르치고 있다.
이를 치료라고 믿는 당뇨인들은
약과 인슐린으로 혈당관리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
과연, 합병증은 예방되고 당뇨는 고쳐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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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혁명'의 저자 조한경 의사는
"혈당관리를 잘 하던 말던 당뇨합병증은 별 차이가 없다"는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혈당관리를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며
오히려 인슐린 저항을 만들어
"당뇨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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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는
아스파담, 사카린, 당원 등의 화학당분이나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고
음식과 약품을 통해 몸에 화학물질이 유입되어서
췌장이 상하고 혈액이 오염되어 오는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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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병은 원인을 고쳐야 완치되고 예방되듯
당뇨도 마찬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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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가 완치되려면
췌장을 손상시키는 화학당분을 금해야 한다.
설탕을 피하고
췌장을 좋게 하는 '천연당분'을 섭취해야 한다.
(천연꿀, 유기과일, 효소액의 전화당)
또한
백미를 먹지말고 현미오곡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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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혈액은 맑아지고
그로인해, 합병증이 예방되며 당뇨는 완치된다.
당뇨인에겐 '혈당관리'보다
원인을 바로 잡고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음식관리'가 중요한 것이다.
*
현대의학이 일괄적으로 제시하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수치들은
개인별 특성을 무시한 매우 비과학적인 처사다.
나이, 성별, 체질, 계절, 활동량 등에 따라
'몸에 맞는 정상 수치는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다'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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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이나 혈압의 수치가 높고 낮은 것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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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약물로 조절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치료라고 하고 있다.
몸이 알아서 정밀하게 하는 작용을
약물로 정확히 조절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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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을 관리할수록
약물에 대한 몸의 거부반응은 커지고
혈당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은 점점 망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더 강한 약물에 의존해야 하며
"진짜 당뇨병자"가 되어가고 있다.
순리를 거스르는 치료가 불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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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 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수치관리는 무의미한 것이다.
몸이 스스로 하는 일은 몸에 맡겨야 된다.
몸이 자율 조절하는 일을 억지로 간섭하는 것은
오히려 병을 키우는 어리석은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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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높고 낮음에 신경 쓰기보다
췌장이 스스로 수치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이것이, 당뇨를 완치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치료다.
*
다시 강조하지만
'혈당관리' 하며 '질병관리'를 하기보다
'음식관리' 하며 '건강관리'를 해야 당뇨가 고쳐진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 췌장이 살아나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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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관리를 하면, 평생 당뇨환자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음식관리를 하면, 당뇨를 고치고 평생 건강을 누린다.
생활치유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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